【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도시철도가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인천교통공사는 23일 인천시 산하 노인인력개발센터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하철 이용객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단연장선 개통 맞춰 ‘안전 인력’ 대폭 증원 공사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검단연장선 개통에 따른 운영 구간 확대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을 대폭 늘려, 총 60개 역사에서 1,082명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역사 내 질서 유지와 안전 안내를 맡는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사고를 방지하는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환경과 보건을 동시에 챙기는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사업’ 등이 포함됐다. 안전 증진·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효과 특히 ‘폐의약품 수거사업’은 역사 내 버려지는 약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환경 오염을 막고 공공보건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겨울철 월미도 바다의 정취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월미바다열차 겨울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되며, 해당 기간 중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월미도 일대나 열차 탑승 중 포착한 겨울 바다 풍경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공사에서 안내한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사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모바일 쿠폰이 제공되며, 이벤트 종료 후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백보옥 인천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시민들이 겨울 바다의 차분하고 고요한 풍경을 직접 체감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월미바다열차와 함께하는 시간이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겨울 추억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인천교통연수원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제도 개편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편의성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2일, 주차 인프라 개선부터 교육비 부담 완화, 관련 기관 통합 입주를 골자로 한 ‘인천교통연수원 운영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교육생들의 최대 불편 사항이었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는 노후 주차장 리모델링과 최첨단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연수원 내 공간 재배치를 통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지상 2층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가 입주하고, 지하 1층에는 인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이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수종사자들은 교육 수강뿐만 아니라 운전적성검사, 운전자격 관련 민원 등을 별도 기관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된다. 운수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적 배려도 담겼다. 여객자동차 신규채용자의 교육비를 기존보다 5,000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교통법규 강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보수교육 면제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약자 서비스 교육’**을 신설한다. 이는 장애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미디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8기 대학생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자단은 최근 미디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할 역량 있는 인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다. 지원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공사는 선발 과정에서 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본인이 직접 촬영·편집한 영상 콘텐츠를 제출해야 하며, 개인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자, 타 기관 서포터즈 및 대학 방송국 활동 경력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인천교통공사의 주요 정책, 지하철 이용 꿀팁, 각종 행사 현장 등을 직접 취재하여 영상 콘텐츠로 제작,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사는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활동 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기자에게는 별도의 인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2일 본사에서 안전관리본부 출범에 맞춰 2026년 첫 업무일 행사로 ‘안전문화 내재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관리 조직 개편에 맞춰 임직원의 안전의식 정착과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재해 예방 영상 시청 ▲안전문화 브랜드 공개 ▲안전구호 제창 및 손팻말 전개 등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안전문화 브랜드 ‘첵.첵.첵! 365’는 ▲절차준수(C) ▲습관형성(H) ▲환경조성(E) ▲위험확인(C) ▲교육훈련(K) 등 공사의 5대 안전관리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를 ‘체크(CHECK)’라는 하나의 행동 개념으로 묶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안전 요소를 확인하는 실천 방식을 제시했다. 브랜드 명칭에 사용된 ‘첵’의 반복은 작업 전·중·후 안전 확인 과정을 상징하며, ‘365’는 연중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운영 원칙으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향후 현장 점검과 안전 홍보 등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현장에서의 반복적인 확인과 점검이 직원과 시민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교통 분야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인천교통공사가 인권경영시스템(HRMS, 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이 인권 존중을 위해 수립한 정책과 목표, 실행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전문기관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018년 인권경영을 도입한 이후 관련 규정 제정과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 등 단계적인 인권경영 체계 구축을 지속해 왔다. 특히 공급망 인권경영 간담회, 전사 임직원 대상 인권경영 특강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병행하며 조직 전반에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해 온 점이 이번 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 결과, 인천교통공사는 인권 리스크 예방과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구성원은 물론 시민과 협력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해 온 것으로 인정됐다. 신영은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인증은 전 임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연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소식이 인천 지하철역에서 전해졌다. 절체절명의 순간, 망설임 없이 몸을 던져 시민의 생명을 구한 ‘백의의 천사’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11월 23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승강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구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속 배낭경 간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찰나의 순간, 간호사의 직능이 빛났다 사건 당시 배 간호사는 평범한 일상을 마치고 열차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때 승강장에서 6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주위 시민들이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배 간호사는 지체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환자의 의식과 호흡이 멈춘 것을 확인한 그는 즉시 심폐소생술(CPR)에 돌입했다. 수 분간 이어진 간절한 응급처치 끝에 남성의 호흡이 돌아왔다. 배 간호사는 환자가 의식을 되찾은 후에도 안면 출혈 부위를 지혈하고, 당황한 환자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곁을 지켰다. 119 구급대에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인계하고 나서야 그는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시민의 제보로 드러난 ‘이름 없는 영웅’ 이 영화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안전 지하철’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2025 연구개발 성과보고회 및 워크숍’을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기술 개발 성과와 향후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사가 자체 수행한 과제뿐만 아니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결실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3건의 핵심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지하 깊은 곳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는 ‘대심도 철도시설 고위험 재난 인지·예측·대응 기술’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를 방지하는 ‘데이터 기반 철도 시스템 안전 평가·예측 기술’ ▲바퀴의 상태를 정밀 측정해 사고를 막는 ‘차륜조도 측정·관리를 통한 철도 탈선 사고예방 시스템’ 등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철도 10대 기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도시철도 역사 저압연계형 500kW급 회생인버터 시스템’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개발에 참여한 김한수 박사가 직접 나선 이번 발표에서는 에너지
【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성탄절을 앞두고 인천도시철도 역사가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 공간으로 변신했다. 인천교통공사는 23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암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드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일상적인 이동 공간인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교통공사와 검단탑병원, 서구보건소 등 지역사회의 민·관 3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준비했다.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전문 인력이 현장에 배치되어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검단탑병원 전문의의 1:1 진료 상담 ▲서구보건소의 정신건강 및 금연 상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바쁜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들른 시민들을 위해 연말 기념품을 배부하며 성탄절의 온기를 나누기도 했다. 백보옥 인천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역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건강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