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설 연휴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공사는 설 당일인 2월 17일과 다음 날인 18일 양일간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연장 운행에 나선다. 운행 횟수는 1일 기준 인천 1호선 2회, 인천 2호선 4회이며, 종착역 도착 시각 기준으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연휴를 앞둔 사전 대비도 철저히 진행된다. 공사는 오는 2월 13일까지 전동차를 비롯해 승강기(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승차권 발매설비 등 역사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해 장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차의 정시 운행과 시설물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운행 시각표는 공사 홈페이지와 각 역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