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12월 10일 군·구 보건소, 소방본부,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2025년 응급의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응급의료체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과 신속한 환자 이송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개발된 ‘아이맵’과 ‘아이넷’시스템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소개된‘아이맵’은 응급환자의 부적정 이송 및 수용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지리적 정보와 이송 흐름을 시각화해 객관적인 이해를 돕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수용이 가능한 병원을 예측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적정 사례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송 흐름도와 시공간 패턴 분석을 통한 ‘아이맵’은 부적정 사례 분석 및 환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이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시는 응급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골든타임을 놓치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으로 최종 응급핫라인 ‘아이넷’도 함께 선보였다.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인천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과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인천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속적인 봉사 실천으로 공동체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 등 총 6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2025년 기준 자원봉사 누적 2만 시간을 달성한 자원봉사자 2명을 기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였다. 이들의 헌신이 담긴 프린팅은 인천시청역과 인천시자원봉사센터에 설치되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제5대 이대형 이사장의 이임식과 제6대 이근명 이사장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제6대 이사장에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8기 제3대 정무부시장에 신재경 국민의힘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을 내정했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시는 조만간 신원조사 등 소정의 채용 절차를 거쳐 신 내정자를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신재경 내정자는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지역 연고가 깊으며, 오랜 기간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을 쌓았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도 활동하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인천도시공사 비상임이사와 국민의힘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에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내정자는 임용 후 시청 소관 부서 업무는 물론, 인천경제청, 공사·공단 등 유관 기관과의 정무적 차원의 협력과 조정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과 시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사의를 표했던 황효진 전임 정무부시장은 이행숙 전 부시장과 함께 특보단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한 역할을 계속 담당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공항=이은영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럽 거점 공항 운영사와 손잡고 글로벌 항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유럽 지역 신규 항공교육 수요 유치를 위해 '라트비아 리가공항공사(RIX, Riga International Airport)**와 **‘전략적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라트비아 리가공항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과 리가공항공사 라일라 오디나(Laila Odina) CEO 겸 이사회 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리가공항공사는 지난해 연간 여객 약 710만 명을 기록한 유럽 거점 공항인 리가공항의 운영회사로, 공항 연계 철도역 개발 및 공항복합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글로벌 항공교육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개설 ▲교육과정 및 강사 상호교류 ▲공동 홍보 및 정기회의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리가공항공사가 발트지역을 거점으로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하게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공동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지난 12월 6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열린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5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5차 행사에는 인천 직장인 미혼남녀(24세~39세)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했으며, 총 1,556명 신청자가 몰려 15.5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만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송도 도심이 시원하게 펼쳐진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레크리에이션 ▲연애코칭 ▲1:1 순환대화 ▲만찬 ▲‘썸 매칭’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중한 인연을 쌓았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5차 행사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행사 결과, 총 27커플이 성사되어 매칭률 54%를 기록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좋았다”, “행사 운영에 신뢰가 갔다”, “지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 등 긍정 평가가 이어져,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아이플러스(i+) 이어드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글로벌 무대에서 2년 연속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시는 지난 12월 7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25 UN 지속가능발전(SDG) 혁신상' 시상식에서 지방정부 부문 Top3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Top5 선정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면서, 인천시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이 국제사회의 확고한 인정을 받았음을 입증했다. UN 지속가능발전(SDG) 혁신상은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독일경제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입니다. 매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기여한 국가, 지방정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지방정부 부문에서는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벨기에 겐트, 중국 지천구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경쟁한 가운데, 인천시는 '2045 인천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주제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Top3에 선정됐다. 세계식량계획(WFP) 마틴 프릭 박사가 주재한 독립 전문가 평가위원단은 인천시의 핵심 정책인 '2045 탄소중립' 전략을 수상의 주요 근거로 꼽았다. 인천시는 글로벌 기준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시민이 함께 걷고 뛰는 ‘걷기&달리기 대회(WALK&RU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걷기(WALK) 약 2,000명, 달리기(RUN) 약 2,000명 등 총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제3연륙교 상부를 함께 걸으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발걸음을 함께했다. 지난주 개최된 전국 듀애슬론 대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선수 중심의 경기에서 한 단계 확장해, 시민 누구나 함께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제3연륙교를 일반 시민이 넓은 구간에서 실제로 함께 걷고 달려본 첫 대규모 체험 행사로, 개통 후 일상이 될 ‘새로운 이동의 길’을 시민들이 한발 먼저 경험하도록 기획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영종–청라 구간을 잇는 해상교량 위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풍경과 184m 높이의 웅장한 주탑 전경, 청라호수공원·삼백리 자전거 이음길로 이어지는 도시 경관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 단위부터 어르신·청년·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제3연륙교가 향후 시민 누구나 즐기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국립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신정엽 교수와 강성민 연구자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주관한 '2025년 대통령기록물 활용 우수논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들은 지난 11월 27일 “대통령 취임행사 기록물의 재조직 방안: 조선시대 의궤 형식의 적용과 재현” 연구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신정엽 교수와 강성민 연구의 핵심은 조선시대 국가 의례 기록인 '의궤(儀軌)'에 나타난 기록 방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대통령 취임행사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재조직했다는 점에 있다. 이들은 고종 황제의 즉위식 과정을 기록한·대례의궤·를 중심으로 의궤의 체제와 내용을 심층 분석하여, 의궤 기술 방식이 갖는 사실성, 서사성, 책임성, 현장성의 특징을 도출해냈다. 연구팀은 이러한 전통적인 의궤의 기록 방식을 재현하는 동시에, 현대의 업무분석방법과 국제표준 기록물 기술규칙(ISAD(G)) 등의 전문적인 방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통령 취임행사 기록물을 기능별, 계층별로 구조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학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신정엽 교수는 이번 연구의 의의에 대해 “대통령 취임행사는 새 정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국가 의례이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인천시교육청이 민선 4기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이행률이 99.8%*"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 50명을 위촉하고 지난 4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하여 공개 모집된 시민과 학생 중 외부 전문기관의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은 인천 교육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는 매니페스토 강의를 수강하고, 분임 구성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심원단은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민선 4기 공약 이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특히, 교육청 담당 부서와의 합동 토론을 통해 공약 추진 과정과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한 최종 권고안을 마련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위촉식에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인천 교육의 핵심 가치를 담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이행 여부를 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주민배심원단이 시민과 학생의 시각에서 공약의 성과와 더불어 개선 방향을 적극적으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내년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전 180일인 12월 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와 주요 위반사례를 지방자치단체 및 정당,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안내하고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2025. 12. 5.)부터 선거일(2026. 6. 3.)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다음과 같이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 포함. 이하 같음)은 ▲지방자치단체(교육청 포함. 이하 같음)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고,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에 참석할 수 없고, 근무시간 중에는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개최하는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다.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