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한국연구재단이 연구관리 전문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소통친화 인증’을 획득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한국연구재단이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소통친화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민소통친화 인증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민과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 참여 확대, 투명성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연합뉴스TV가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며, 기관의 소통 역량과 신뢰 수준을 공신력 있게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증서와 인증 현판 수여식은 9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됐으며,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전략적인 홍보체계를 기반으로 언론 홍보 강화와 현장 간담회 개최, 대국민 참여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 현장과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세계인문학포럼’ 등 대규모 행사 개최와 함께 방송 미디어 및 SNS 채널 운영을 통해 연구성과와 과학기술 정책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원화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 현장과 국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연구 생태계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은 “한국연구재단이 국민과의 소통을 선도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종합 인증·평가기관으로, ISO 경영시스템 인증과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노사상생 인증, 국민소통친화 인증 등을 비롯해 인증 관련 교육·훈련과 심사원 양성, ESG 경영 수준 진단, 지속가능보고서 검증, 각종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