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가 전문가 자문단과 노련한 전직 위원장들을 전진 배치하며 6·3 지방선거 승리와 부산 행정 주도권 탈환을 위한 전략적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정책 자문위원 및 명예 여성위원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이번 인선은 각계 전문가의 정책 역량과 전직 위원장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해 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민생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시당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정책자문 위원장에는 부산문화여성포럼 김명신 대표가 위촉되어 여성과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정책 설계를 주도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여성이 지닌 특유의 포용력을 강점으로 내세워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정책이 시민의 일상 현장까지 막힘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견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명예 위원장으로 임명된 4명의 전직 위원장들 역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장 최일선에 서서 지역구별 밀착 지원 활동을 펼쳐 부산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당 여성위원회는 여성의 시선으로 부산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실천 중심의 여성 정치를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위원회는 여성 정치가 부산 탈환의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향후 정책 개발과 현장 소통을 병행하는 등 유권자 접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의 힘이 실제 투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선거 승리에 집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최은영 부산시당 부대변인은 여성의 섬세한 시선과 강력한 실행력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부산 탈환을 이끄는 가장 날카로운 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당 여성위원회는 앞으로 정책 자문단과 함께 여성 친화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밀착 활동을 강화해 실천 중심의 정치를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