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새마을금고에서는 1월 5일 오전 11시에 임직원 및 회원여러분들께서 기부 해주신 쌀 2,000kg와 금고에서 기증한 2,000kg를 합해 총 4,000kg(10kg 400포)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해당 쌀은 서구에 위치한 아동학대피해아동쉼터 및 가정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3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의상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존재이념인'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를 위해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적극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의 추진을 통해 저출생이 국가적 화두로 제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사업을 전개한다. 지역주민을 기반으로 하는 인천서부새마을금고와 MG희망나눔재단이 매칭해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 서구에서 2021년도에 태어난 아이 명의로 생애 첫 통장을 발급하면 총 5만원의 출생축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2020년도에도 전개해왔으며, 2021년도에는 2월 1일부터 시작해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사회적문제로 대두된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매년 행해지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 대의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한 결과 총 3,550kg의 10kg 355포대 쌀을 모금했다. 모금 받은 쌀은 1월 15일 오전11시에 인천서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전달했으며, 수혜 대상자는 인천 서구내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180여가구 및 인천 서구 관내에 위치한 경로당을 추천 받아 선정해 사랑과 나눔과 실천했다. 한편 윤의상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1년에도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새마을금고의 존재이념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