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새마을금고에서는 1월 5일 오전 11시에 임직원 및 회원여러분들께서 기부 해주신 쌀 2,000kg와 금고에서 기증한 2,000kg를 합해 총 4,000kg(10kg 400포)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해당 쌀은 서구에 위치한 아동학대피해아동쉼터 및 가정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3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의상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존재이념인'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를 위해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적극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