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2023 BI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창업사업 고도화를 위한 브랜딩전략 수립지원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I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해 BI 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폴리텍Ⅱ대학 창업보육센터를 포함한 전국 50개 내외 BI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브랜딩전략 수립지원 및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지자체 및 지역 내 창업지원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으로 확대·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체계적인 브랜딩전략 수립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할 수 있도록 CI(Company Identity)·BI(Brand Identity) 정립을 위한 브랜딩 진단 및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브랜드가치 향상을 지속 실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귀열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사업고도화를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투자역량 강화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할
【우리일보 김선근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22일 ASEAN 마스터 훈련교사 초청연수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독 ASEAN 공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적자원 개발분야 개발도상국 공동지원, 국제 워크숍 및 컨퍼런스, 상호 직원 교류 등 협력사업 추진에 따른 직업교육훈련의 디지털화와 4차산업혁명 벤치마킹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ASENA 마스터 훈련교사 일행은 초청연수를 통해 전문가 파견, 직업훈련역량 강화 등을 논의했고 직업훈련개발훈련교사 양성 노하우 및 4차산업혁명 학습모듈 통합교육 벤치마킹을 위해 교육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초청연수단 일행은 인천캠퍼스의 기업친화형 교육과정, 현장중심 인력양성, 직업교육훈련 시스템 등에 관심을 보였다. 마리아 레지나 아모레스(Maria Regina Amores) 필리핀 폴리테크닉대학 관계자는 (Polytechnic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는 “이번 방문을 통해 4차산업혁명 관련 직업교육훈련(K-TVET) 플랫폼에 대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박귀열 산학협력단장은 “인천캠퍼스는 글로벌 기술인재 허브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본격적인 글로벌 공항외교 행보에 나선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제33차 국제공항협의회(ACI) 연차 총회(이하 ‘총회’)에서 이 사장이 신임 공항사장 취임을 알리고 공항산업계의 리더들과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라고 밝혔다. ACI는 185개국 1,950여 공항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공항산업계의 UN으로 일컬어지는 국제기구이다. 인천공항은 공사 사장이 2002년 ACI 아태지역 이사직을 맡은 이래 역내 공항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주도해왔다. 인천공항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ACI가 주관하는 서비스 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지난해 전세계 공항 가운데 유일하게‘고객경험인증’ 5단계를 취득하는 등 서비스의 국제기준을 정립하고, 공항운영의 롤모델로서 영향력을 넓혀 왔다. 600여명이 참석하는 ACI 최대 연례행사인 총회 기간 동안 이학재 사장은 공사 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오는 9월 인천공항 인근에서 열리는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EGS)을 주최하는 공항장으로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참여를 노사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22일 “대형 해양사고에 대비해 수색구조 역량 및 수난구호 협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쯤 완도군 신지도 북방 인근 해상에서 완도군청, 육군 제8539부대, 민간해양구조대(드론) 등이 참여해 낚시어선과 어선 간 충돌에 따른 해상추락, 침수,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 9척, 유관기관 1척, 드론 3대 등이 동원된 실제 기동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다수 해상추락자 구조, 침수선박 배수작업, 해양오염 방제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6대 해양사고(충돌, 화재, 침몰, 좌초, 침수, 전복) 관련 충돌, 침수, 인명구조 상황을 연계해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해 민·관·군 합동 상황대응 및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 구조 대응태세 역량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연 4회 완도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야간 관계없이 경비세력의 실제기동으로 진행된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광양항 일원 대형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한 23년도 민·관 합동 해상방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쯤 여수시 모사금해수욕장 앞 둔평탄 인근 해상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한국석유공사, GS칼텍스, 효동항업(주) 등 총 12개 민·관·공 선박 21척과 160여 명이 참여한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여수·광양항 선박 밀집 지역인 묘박지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가정해 선박이 항해 중 타기고장으로 인해 충돌, 좌초 등 복합상황 훈련을 전개해 실전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여수·광양항은 컨테이너, 철광석, 유류, 유해액체물질(HNS) 등 다양한 화물이 연간 6만여 척의 선박을 통해 운송되는 만큼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여수해경은 해역별 특성과 사고 상황에 적합한 훈련 시나리오를 설정해 지역 내 민·관·공 대응 세력의 협력 시스템을 점검하고 민간 방제 세력을 활용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민·관·공이 협력해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영종소방서(서장 김희곤)와 CLUB72(대표 최영범)은 22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종 지역 내 화재 안전과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 등 사회공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club72 연회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화재 안전을 공동목표로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에 이바지하고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해 안전문화 조성과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소방안전 컨설팅 등 지역재난 안전 불안감 해소를 위한 상호 조력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인적 ․ 물적 교류 등 폭넓은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시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과 화재 및 재난 안전 참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성실한 협약 이행을 위해 안전교육은 물론 화재 예방과 자체소방훈련을 필요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성균관이 6월22일 오후 1시 대성전에서 "第34代 成均館副館長 告由 및 任命長 授輿式"을 개최했다. 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최종수 성균관장, 집례는 위창복 전례위원장, 대축은 임병기 전례위원, 알자는 김옥란 전례위원, 찬인은 공재춘 전례위원, 봉향 겸 봉작은 최진 전례위원, 봉로는 이재명 전례위원, 전작은 최순임 전례위원, 사세는 박광영 의례부장이 맡았다. 이어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박광영 의례부장의 진행으로 '제34대 부관장 임명장 수여식' 임명된 14명에게 부관장 임명장이 수여됐다. ◈ 고유한 부관장 임명자.(가다다순) ▲강대욱(姜大旭, 광주시) ▲권재호(權載好, 경남 산청군) ▲남후식(南厚植, 서울시) ▲박혜자(朴惠子, 서울시) ▲서영봉(徐永峰, 대구시) ▲송석종(宋碩鍾, 전남 순천시) ▲송영수(宋英洙, 서울시) ▲안장환(安將煥, 충남 당진시) ▲이선규(李善圭, 인천시) ▲조택수(趙澤秀, 전북 정읍시) ▲최산태(崔山泰, 서울시) ▲최석홍(崔錫弘, 경기도 이천시) ▲최영갑(崔瑛甲, 서울시) ▲허세광(許世光, 강원도 강릉시) 최종수 성균관장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훌륭한 부관장님들이 계신 것은 뒤에 계신 가족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최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한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스포츠(야구)를 주제로 현장감 있는 경기 관람을 통해 규칙을 습득하고 야구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SSG팬이 됐으며 야구에 관심이 생겼다”, “재미있었고 또 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과 연관된 유익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연수구가 함께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교과학습, 전문 체험활동, 특별활동, 생활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정원 40명 충족시까지 상시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 ‘라떼는 말이야’ 2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떼는 말이야’는 청소년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1, 2차로 나눠 회차당 16회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1차 교육은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9명이 참여했으며, 2차 교육에는 지역 내 청소년 11명이 참여해, 참여한 청소년 20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남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한국커피문화진흥원(KCCA)이 MOU를 체결하고 바리스타 자격취득 연계와 청소년 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배우면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진로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관련 직종에서 근무 가능한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로부터 열무김치 1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받은 김치는 취약계층 및 복지 대상자 중 중장년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용구 위원장은 “여름철을 맞아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물가상승에 따라 기본적인 반찬도 못 챙겨 드시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열무김치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김은실 동장은 “곧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데 지역사회 복지대상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지역사회협의체가 활발한 활동으로 열무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생신 잔치 ▲반찬나눔사업 ▲걱정해결사업 ▲온누리상품권 지원 ▲추석맞이 후원품 지원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