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19일 열린 인천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교흥 위원장(더블어민주당,서구갑)dl 소방본부장 직급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 졌다. 김 위원장은 부산보다 소방 수요가 인천이 더 많고 공항 항만이 있고 공장도 많고 또 여러가지 인천이 꽤 넓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재난 재해가 됐을 때는 소방본부장이 컨트롤타워가 돼야 된다며. 그런데 현재는 소방감이면 2급인데 이 경찰청장 1급 해경청장 1급 다 이렇게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상황에 컨트롤타워가 안 된다. 그래서 소방본부장을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해달라고 계속 누차례 얘기했는데 그 협의에서 인천시가 빠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이상민 장관한테 또 한 번 간곡하게 얘기했다며 이 안건은 꼭 검토해 달라. 27일날 본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꼭 관심 갖고 소방본부장을 직급 상향할 수 있게끔 꼭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 시장은 중앙지방 협력회의 실무위원회를 주재를 했다 이상민 장관이 참석을 못하고 저하고 공동위원장으로 그때 나온 것 중에 하나가 소방본부장에 대한 지역 실정에 맞는 직급 체계 문제를 다루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10월 말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지난 민선 7기 박남춘 인천시장 시절에 평복 등 시민단체가 중심이되어 수백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싹쓸이한 결과물이 5백만 원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김교흥)는 19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 인천시 행정사무감사를 가졌다. 이날 국민의 힘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의원(서초,갑)은 ‘국민참여예산’ 과 관련 질의를 통해 “ 평화복지연대라는 시민단체와 카르텔을 이룬 단체가 지난 2022년까지 798억 원을 위법적으로 사용해 왔다”라며, “이들 카르텔은 2019년 ‘주민참여예산 지원센터’를 위탁 받은 ‘자치와공동체’대표 A씨는 정의당 지역위 부위원장이며, 이사 3명도 같은 정당 활동 경력이 있었으며, 비등기 이사 B씨는 또한 같은 당 시당위원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집단 카르텔로 빚어진 전행이 특정 정당과 시민단체의 합작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위법과 관련해 인천 정의로운 시민단체 등에서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서도 인천시의 철저한 감사 수준에 점검이 이뤄져야한다고 덧 붙였다. 이어 조의원은“유정복 인천시장은 그동안 시민단체와 연계한 주민참여예선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재외동포청이 2022년 말 기준으로 재외동포의 현황을 조사하여 집계한“2023 재외동포현황”을 10.19.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 재외동포청은 매 홀수 년도에 재외공관을 통해 재외동포현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동 현황은 △인구센서스, 이민국 자료 등 공식 통계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등 민원처리자료, △동포단체 자료 등을 활용해 산출한 추산․ 추정치임. 총 181개국에 7,081,510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는 2년 전인 2020년 말 기준 동포 규모(7,325,143명)와 비교할 때 3.3%(243,633명) 감소한 수치이다. 전체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467,969명, 외국국적동포는 4,613,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3%(43,552명), 4.15%(200,081명) 감소했다. ▣ 거주자격별 현황 지역별로는 재외동포의 90%가 분포한 동북아, 북미, 유럽 지역에서 재외동포의 수가 감소한 가운데,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의 요인으로 중국 내 재외동포 수가 크게 줄어 동북아 지역의 감소 폭이 –8.12%(257,442명)로 가장 컸다. 아울러 러시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대 선수단이 13일부터 19일까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배드민턴·탁구·배드민턴·육상 등 4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은 10일 여자대학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윤선주(운동건강학부 4)와 방주영(운동건강학부 3)이 첫 금메달을 안기며 승전보를 전했다. 이어 인천대는 14일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부산외대를 꺾고 우승하여 올해 전국대회 5관왕을 달성했다. 16일 이수연(운동건강학부 3)은 여자대학부 개인단식에서 우승 후 17일 혼합복식에서 최선(인하대)과 팀을 이뤄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대는 다음날인 18일 탁구 단체전까지 우승하면서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인천대는 테니스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개인단식에서 김윤아(운동건강학부 3)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부 김진범(운동건강학부 3)이 혼합계주 1600미터에서 대학부 신기록을 내며 우승했다. 이로써 인천대는 금 7개, 동 1개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104회 전국체육대회를 마쳤다. 성창훈 체육진흥원장(운동건강학부 교수)는 “코로나19를 딛고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며 기량을 갈고 닦았던 학생선수들이 무척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가 제258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8일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 및 다가치세움소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박정수 위원장과 장현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숙경, 이형은, 김영임, 정보현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실태 전반 △ 다가치세움소 건립사업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현안사항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는 2019년 11월에 개소한 시설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숙제 ‧ 독서지도, 예술문화 및 신체놀이 프로그램 등 방과후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다가치세움소는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돌봄수요와 자원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올해 11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의원들은 각 사업 전반에 관한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정원 미달 상황 해소를 위해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이용 자격 제한 완화 △다문화 아동 증가에 따른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이전 세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의 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는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4일 송도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송도컨벤시아 1층 전시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3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 일(job)이 있어 내일이 희망찬 복지도시 인천’을 슬로건으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다. 행사장은 채용관, 컨설팅관, 홍보관, 부대 행사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학교, 인천시의료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등 100여 개 사 인사담당자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클리닉과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한다. ▲홍보관에서는 장애인들의 바른 자세 유지와 성장 발달을 돕는 자세 유지기구와 보조기기,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아로마 오일 테라피, 퍼스널컬러, 이력서 무료사진촬영을 운영하며, ‘성공취업을 위한 자신감 업(UP)! 자존감 업(UP)!’과 ‘취업 설계 전략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10월 18일 한국군상담학회는 평택대 발전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동현 평택대 총장, 사공영호 평택대 부총장 차명호 한국군상담학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명호 회장은 “이번 기금이 평택대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으며, 이동현 총장은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학교 발전과 학생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라 밝혔다. 한국군상담학회는 대한민국 국군의 정신건강을 확보하고 군 상담의 발전을 위해 군 상담의 전문성과 군 상담학의 정체성 확립, 군 상담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됐으며, 2023년까지 16년 동안 군심리상담사 교육을 통해 약 1,200명의 군심리상담사를 배출함으로써 건강한 군대 조직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군상담학회의 학회장으로 본교 차명호 교수님이 활동 중이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18일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날 황주룡 부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신흥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과 열정을 심어줬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동두천시의회를 소개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목적의식과 상상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1일 명예교사제를 계기로 신흥중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윌리엄 S.클라크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학생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힘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공항공사)는 18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산하 자회사들의 감사역량 강화 및 인천공항 내부통제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4개 자회사*와‘감사역량 강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자회사 : 인천공항시설관리(주)(이하 시설관리(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이하 운영서비스(주)), 인천국제공항보안(주)(이하 보안(주)), 인천공항에너지(주)(이하 에너지(주)) 이날 협약식에는 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 시설관리(주) 박종만 상임감사, 운영서비스(주) 한유진 상임감사, 보안(주) 김용남 상임감사, 에너지(주) 이충렬 관리본부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항공사는 자회사에 △감사기법 전수 △감사관련 자료 공유와 인력 지원 △감사역량 지원을 위한 모-자회사 감사인 1:1 매칭 제도 도입 △내부통제 강화 전략 수립 및 시행방안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회사는 △감사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에 대한 참여 보장 △매칭 감사인과 적극적 업무 협력 △감사교류 등을 통한 자료 축적 등을 통해 감사인의 감사역량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