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영광군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남의 대표축제 10선’으로 6년 연속 선정돼 전남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하고 성공적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미리 단장하고 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불갑산도립공원 내 불갑사 관광지에서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최대 붉은 꽃무릇 군락지를 볼 수 있는 축제로 온 산을 붉게 수놓는 상사화와 함께하는 꽃길 걷기, 상사화 소원의 길,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사화를 테마로 한 경연, 패션쇼, 공연, 체험 전시행사가 펼쳐지는 큰 축제로 지난해만 35만 명이 다녀갔다. 장은영 도의원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남을 넘어 전국 및 국제적 축제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함으로써 현재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일부 설치가 돼 올해 내 전체적으로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영광 방문의 해인 만큼 개화 시기가 아닌 계절에도 관광객이나 영광군민들은 야간운동이나 산책로에 진노랑상사화, 붉은상사화, 분홍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등이 불갑산상사화축제장에 활짝 피어 관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가 지난 3일 ‘설맞이 어린이 한글캠프’를 스바보다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30여 명의 어린이 및 어머니들이 함께 참석해 도전 골든벨, 스피드퀴즈,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평소에 배운 한글 실력을 한껏 발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고 한국 간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기쁨이 배가 됐다는 후문이다. 참석자 에벨리나(우즈베키스탄) 어린이는 “평소에 좋아하지만 잘 접하기가 쉽지 않은 꼬마김밥, 소떡소떡, 치즈핫도그, 치킨강정 등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한글캠프가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스바보다 임홍순 센터장은 “평소부터 몇몇 뜻있는 분들의 정성어린 후원에 힘입어 이런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이번 겨울에도 강원도로 1박 2일 가족캠프를 두 차례 다녀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성호 대전 서구갑 국민의 힘 예비후보/ⓒ 우리일보 조종식 기자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지난 3일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이 이끄는 포럼코리아 임원진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대전 서구 갑 조성호 예비후보 캠프에 방문해 지지와 격려를 했다. 이날 캠프에는 조성호 제22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포럼코리아 서원기 중앙회 회장, 허주희 사무총장, 김헌수 청년 위원장, 남두엽 대외 협력 위원장, 김선녀 포럼코리아 서울본부 본부장(남북화합 위원회 위원장), 조종식 부 본부장(남북화합 위원회 수석 부 위원장) 및 캠프에 근무하는 직원일동이 함께 참석했다. 서원기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찾아간 포럼코리아 단체 임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조성호 예비후보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며 앞으로 공천을 비롯한 선거 투표일 까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어도 힘을내여 함께헤쳐 가자고 격려의 손을 뜨겁게 잡았다. 캠프에 찾아온 포럼코리아 서원기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일동/ ⓒ 우리일보 조종식 기자 조 예비후보는 포럼코리아 서원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 캠프에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오뚜기 처럼 넘어지지 않코 “여러분 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무조건 당선하기 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유승분의원이 ‘글로벌 10대 경쟁력을 갖춘 도시!’,‘대한민국 문화예술대표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가 나아갈 길에 대해서 5분 발언이 이어졌다. 유 의원은 문화와 예술이 깃든 도시는 시민 삶의 질적 향상과 공동체 감성,문화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도시라'며' 자유의 힘을 원천으로 해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다. 또한 지역문화예술과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현상 창출과 발전을 멈추지 않는 도시가 문화예술도다. 그런데 인천 문화예술분야 예산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으로 시 전체 예산에 고작 1.24%에 그쳐 이는 6대 광역시 평균인 7만3천3백 원의 2.25%에 불과한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유정복은 임기 내 1인당 평균 문화예술분야 예산을 3%대까지 올려서 ‘문화 불모지’를 탈피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2024년도 인천시 문화예술분야예산은 전체 예산의 1.4% 규모에 그친 1442억원으로 편성됐다. 인프라 운영측면에서도 3백만 시민의 염원인 ‘인천뮤지움파크’건립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인천아트센터1,건립계획에 있는 인천아트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서구 '갑' 지역이 선거철만 되면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자들이 때만되면 나타나 명함을 돌이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만연하고 있어 주민들이 아~ 선거철이 다가 왔다며 원성을 사고 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인천 서구 '갑' 선거구가 전략공천자와 철새 정치인들이 난립이 되면서 수십년간 터를 닦아온 지역 예비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한결같이 인천서구가 콩가루 지역이냐며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천포럼'을 인천서구청 강당에서 진행을 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1호 영입인사 박상수 예비후보를 먼저 소개를 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 공 들여온 예비후보자들이 반발을 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사장이 오는 4,10일 총선에서 선거에 개입 하지 말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상수 예비후보는 1월2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주소지가 서울 송파구 거마로 주소지로 등록을 해 지역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후보자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박종진 후보는 지난 선건에 낙선해 지역을 떠났다며 철새 정치인이 때가돼 나타나 주민들에게 구걸하는 철새 정치인 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31일 본회에서 올해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발족한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의사결정 협의체로,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과 당해 연도 안건 의결 등을 논의하며 공정하고 전략적인 사업 수행을 돕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결식아동 한끼 나눔 지원, 장애예술인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메디워크와 함께하는 ‘성큼’ 캠페인(희귀ㆍ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우리 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총 여섯 가지 안건이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건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ESG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내 컬렉티브 임팩트를 확산하는 기관ㆍ단체 협력사업이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모색해 보다 효과적이고 활동적인 ESG경영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지역사회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화재대피용 생명구조마스크를 제조 생산하는 ㈜세이빙스토리의 국내 연구팀과 ㈜유월무역이 고산트래킹과 등반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산병을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성공적으로 출시하게 됐다. 개발된 이 제품은 산소발생장치가 장착된 새로운 기술의 고산용 산소마스크로 고산에서의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 고산 트래킹, 등반객들과 모험가들의 안전한 산행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크 속에 장착된 산소 큐브는 고산지대에서의 산악등반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소부족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저산소 상태에 노출되었을 떄 환경증후군인 고산병 발병 시 증세를 완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의 우수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해발 5,000미터 이상의 고산 상태의 조건을 갖춘국내 산악박물관에서 유명 산악인들을 동반한 자체 임상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발 5000미터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수준의 높이로 대기압이 50%로 줄어드는 곳으로 산소 농도 또한 50%로 줄어들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조건은 산소농도를 10.5-10.8 % 로 맞춘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이 3백만 시민과 7백만 재외동포청으로 1천만 시대를 맞이했다.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자치구를 손에 꼽자면 단연 인천시 서구일 것이다. 지난 4월 인구 60만 명을 넘은 서구는 최근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2026년 분구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서구는 지금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하다”라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은 의정활동으로 서구 발전의 골든타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본지는 제9대 서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고선희(더불어민주당) 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구의회의 지난 소회와 서구 발전을 위한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주】 ◈ 다음은 고선희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먼저,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 A. 제9대 서구의회가 개원한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기간에 우리 서구는 ‘60만 서구시대’를 열고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검단구 분구가 확정되었습니다. 지금 서구는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합니다. 이 놀라운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서진)는 2일 새해를 맞이해 더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장자율회(회장 김지연)와 함께"2024년 설 연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정리해 “내 집 내 점포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조성해 귀성객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통장, 동 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했다. 또 상가 및 학교 주변 이면도로 등에 쌓인 담배꽁초 및 각종 적치물을 치우고,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동참을 위한「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이 동장은 “설 명절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설 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가 올해 1월 1일부터 장애인 전동보장구이용자를 대상으로 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보장구 사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장애인 및 노인의 배상 책임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을 통해 장애인 및 노인의 사고 발생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동 보장구 보험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등록장애인과 65세이상 노인이다. 전동보장구 보험은 서구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며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며 지원대상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인천 외 지역으로 전출시 자동해지된다. 전동보장구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중 사고 발생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으로 최대 5천만원(자부담 5만원)까지 보장하며 피보험자의 신체상해 및 전동보장구 손해는 보장에서 제외된다. 총 청구 횟수나 총 보상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 사고가 발생한 뒤 3년 이내에 전용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보험금 지급액이 결정된다. 전동보장구 보험 관련 상담문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