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달해서 먹힐까' '배달해서 먹힐까?'윤두준이 장사 후반전을 맞이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파스타&피자 전문점 '아이엠 샘'의 윤두준이 회가 거듭될 수록 어색한 피자 보이에서 능숙한 피자 장인으로 발전해나아가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안겼다. 장사 후반전을 맞이한 윤두준은 첫 등장의 피자에 대한 걱정이 가득 찼던, 어색한 모습은 이제 볼 수 없다. 어색했던 화덕은 익숙해졌고 자유로웠던 피자 모양은 '동그라미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해지며 보는 것조차 맛있어 졌다. 또 메뉴도 늘었다. 마르게리타 피자로 시작해서 프로슈토 루콜라 피자 그리고 콰트로 치즈 피자까지 연이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6일 방송에서 멤버 안정환이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윤두준은 자신의 영역인 피자를 완벽히 해내면서도 틈틈이 안정환의 빈자리를 채우며 '아이엠 샘'의 멤버로서 역할과 케미를 뽐냈다. “피자는 공예다.”라며 피자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 윤두준은 노력에 노력으로 손님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남은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만드는 이유다. 한편,
ⓒ부천시립합창단 프로필 부천시립합창단이 차세대 성악가 발굴 프로젝트 '드림콘서트' 오디션을 개최한다. 부천시립예술단은 합창단이‘차세대 성악가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을 개최하여 오는 10월에 있을 ' 드림콘서트' 에서 함께 연주할 신인 성악가를 선발한다. 인원은 소프라노 2명, 알토 1명, 테너 1명, 베이스(바리톤) 1명을 모집하며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심사하는 이번 오디션은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설 무대가 부족한 젊은 성악가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1988년 창단 이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합창음악계를 선도한 부천시립합창단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젊은 예술가들에 건네는 독려인 한편, 합창단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주어 서로 윈윈하겠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성악가 발굴 프로젝트 '드림콘서트' 오디션 접수기간은 7월 1일 부터 20일까지 이며,1차는 비디오 심사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름컴퍼니 배우 이도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이도군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7일 이도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군은 블랙 레더 자켓을 입고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도군은‘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내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해맑은 웃음과 댄디함을 드러내며 ‘매력부자’ 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도군은 지난 3일 배우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도군은 영화‘역린’(2014)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부산행’‘공조’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그중 이도군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영화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는‘범죄도시’서 마동석(마석도 역)을 도와 윤계상(장첸 역)과 진선규(위성락 역)을 체포하는데 큰 일조를 하며, 극의 쫄깃한 전개를 도왔다. 또한 이도군은 윤병희(휘발유 역)과 실감나는 중국어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도군은 올해 영화‘스텔라’‘자산어보’‘경관의 피’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2020년 제24회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한다’는 올해의 미션을 시각화한 2종으로 한국영화 101년째를 맞아 장르영화 원석을 발굴·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허름한 막사·면회실·식당·탁구장·창고·교회·전망초, 잡초 우거진 연병장·사격장·유격훈련장 녹슨 탱크·장갑차·박격포…. 을씨년스런 모습이 장르영화 오픈 스튜디오를 떠올리게 한다. 2년여 전까지 군부대가 자리했던,부천시 작동의 한 미개발 주거단지 전경이다. 제24회 BIFAN 공식 포스터의 실내외 공간이기도 하다. 포스터 작업은 이곳에서 영화제의 심볼인 갖가지 크기의‘환상세포’등을 소품으로 활용, 실사 촬영을 필두로 진행했다. 디자인 작업을 통해 BIFAN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포스터 포스터 2종은 생활관 내부 목욕탕(왼쪽)과 교회 입구 계단(오른쪽)을 배경으로 했다.‘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한다'는 BIFAN의 올해 미션을 시각화했다. 실내외 폐공간에서 BIFAN이 지향하는 새로운 감성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환상세포들이 피어나고, 솟아오르고 퍼져나가는 것을
'굿캐스팅’허재호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굿캐스팅’에서‘변우석'으로 등장,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허재호가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허재호는“최영훈 감독님 그리고 박지하 작가님,스태프분들,선후배 배우님들의 노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기억되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덕분에 윤석호의 영원한 소울메이트이자 동반자인 변우석을 연기할 수 있었고,행복했다”며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또한,시청자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굿캐스팅’이 더욱더 빛을 발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할 테니 관심 있게 지켜 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허재호는 윤석호(이상엽 분)의 수행비서 변우석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허재호는 강직한 충성심을 지닌 모습부터, 용병 출신답게 각이 살아 있는 액션과 카리스마 눈빛 등 누구보다 석호의 든든한 아군인 변우석의 모습은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섬세한
ⓒKBS2'한 번 다녀왔습니다'방송 캡처 이상엽이 이민정의 연애 카운슬러로 나섰다. 이상엽은 지난 13,14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윤규진으로 분해 이혼 한 송나희(이민정 분)의 새로운 연애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록(알렉스 분)과 연애를 시작한 나희로 인해 후배들의 위로를 한 몸에 받게 된 규진은 두 사람의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듯 보였지만 이내 아직 젊고 이혼 전 새로운 연애 문제에 대해선 쿨하기로 했다며 잘 됐다는 말을 연발했다. 하지만 동생인 재석(이상이 분)이 어떻게 아무렇지 않냐며 이상하다고 말하자 답답한 표정으로“아무렇지 않으면 어쩔 건데. 끝났어, 우리. 나라도 괜찮은 척 해야지. 걔라도 행복하게”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담담한 듯 얘기했지만 멍해진 표정과 흔들리는 눈동자를 숨기지는 못했다. 나희에게 다시 다가가기 보단 나희의 새로운 연애를 카운슬링 해주며 전 남편이 아닌 남사친의 모습으로 나희를 대하는 모습은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상엽은 이민정을 향한 미련과 애틋한 감정 뿐 아니라 애써 쿨한 척 하는 전남편의 디테일한 연기로 규진의 감정을 무리없이 이끌어 가며 시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정욱진이‘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캐스팅됐다.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욱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합류,무대를 넘어 안방극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갈 수 없는 길, 금기 앞에 놓인 남자와 여자, 그들의 운명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그리는 드라마.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사랑과 잔혹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정욱진은‘박우근’으로 분한다. 서진(하석진 분)의 레이싱 팀 미캐닉인 우근은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 있는 미캐닉으로, 서킷의 미캐닉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인물. 이에, 정욱진은 그간 무대를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은 물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특히,지난해 SBS‘시크릿 부티크’에서 레지던트이자 마약 배달원‘이상훈’으로 등장,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는 정욱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오는 8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강세정이‘여성조선’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 1TV 저녁일일드라마‘기막힌 유산’에서‘공계옥’역을 맡아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강세정이 최근 매거진‘여성조선’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강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원피스는 물론, 핑크 컬러의 슈트, 화려한 컬러감의 원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남다른 소화력으로 완벽 소화하고 있는 강세정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날 강세정은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또한,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던 강세정은 카메라 밖에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한편,강세정의 화보와 인터뷰는‘여성조선’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가은이 1년여만에 가수로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룹 애프터스쿨과 프로듀스 48을 통해 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이가은이 프로젝트 앨범 참여 소식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이가은이 함께하는‘프로젝트 10(PROJECT10)’은 음악적 영역과 장르를 뛰어넘어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루트를 제공해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 아티스트를 주최로 9명의 뮤지션들이 명곡을 색다르게 편곡하거나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음원을 발매하는 형식이다. 앞서‘프로젝트10’은 김보경‘여자를 몰라','한경일‘스무살의 봄’같은 리메이크 편곡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팀‘한 걸음 두 걸음','레이나‘가을이 오면','가을이 왔나 보다’등의 신곡으로 감미로움을 선사한바.이 바통을 이어받은 이가은이 여섯 번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어떤 노래를 부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음악 플랫폼 뮤직 랩 대표 작곡가 박경돈은“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됬다.”라며“음악을 사랑하고 깊은 진정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이가은이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어 고맙다”라며 마음을 전
ⓒSBS‘더 킹-영원의 군주'방송 화면/화앤담픽쳐스 '더 킹-영원의 군주'백현주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백현주는 이곤(이민호 분)의 비서실장‘모비서’로 분해 카리스마는 물론,깨알 같은 코믹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 시키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 중 백현주는 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조력자로,빈틈없는 일처리를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비서 실장‘모비서’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임은 물론,없어서는 섭섭할 캐릭터로 맹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디테일한 표현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불어넣은 백현주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오늘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작품을 위해 준비해 주시고, 쉽지 않은 상황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모비서를 만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더 킹-영원의 군주’를 아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더 이상 재앙이 되지 않기를 소망하며,모두 조금 더 행복해지시길 바란다. 저 또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