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의 데뷔 후 첫 OST인‘봄꽃’이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31일 9시 (한국시간 기준) 츄의 첫 OST‘봄꽃’이 브라질, 핀란드,아르헨티나,멕시코,칠레,싱가포르,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9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츄가 불러 화제를 모은‘봄꽃’은 KBS2 수목드라마‘출사표’의 네 번째 OST로 알앤비 스타일의 리듬 소스와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악기 연주들이 어우러진 따뜻한 곡이다. 이달의 소녀 멤버 중 두 번째로 OST에 도전하는 츄는 리스너들을 설레게 하는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은‘봄꽃’을 불러 달콤함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은“츄가 처음으로 OST에 도전한 만큼‘봄꽃’이라는 곡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나나 분)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
아트센터 인천이 정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이후 5개월여만인 내달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콘서트홀과 다목적홀에‘객석 띄어 앉기 방침’을 도입,전체 객석의 50% 수준으로 오픈하고 야외광장 페스티벌도 간격을 유지해 관람토록 할 예정이다. 또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과 관람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월 신년 음악회 개최 이후 코로나 19가 확산된 지난 2월말부터 휴관 중이었던 아트센터 인천이 8월부터 본격 공연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아트센터 인천은 예정됐던 공연들을 연기 또는 취소하거나 무관객·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해 왔다. 공연 재개에 따라 당초 2020년 시즌 라인업으로 예정되어 있던 공연들을 오프라인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의 대표 시리즈인‘베토벤 비긴즈' 부터 새 단장한 다목적홀에서 선보이는 옥탑재즈,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광장 페스티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공연은 야외광장 페스티벌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매주
▲ 드라마어워즈 로고 ⓒ 엑세스커뮤니세이숀앤드컨설팅 국내 유일의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이 오는 9월 10일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을 9월 10일 상암 MBC공개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MBC 녹화 중계도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무관중 행사로 개최되며,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을 감안해 국내 시상자 및 수상자만 초청한다. 시상식 외에도 출품작, O.S.T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조직위는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부대행사를 기획 중으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부문, 국제초청부문, 한류드라마로 구분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212개의 작품이 출품되면서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출품작들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총 108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가장
부평구문화재단은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에 따라 오는 8월 3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의 운영시설을 재개관한다. 대상시설은 부평아트센터,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디지털뮤직랩(D-Lab),부평문화사랑방,부평구립도서관 등 10개 시설이다. 부평아트센터와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디지털뮤직랩(D-Lab), 부평문화사랑방은 공간별 이용인원을 50%로 제한해 운영한다, 부평구립도서관은 6월 23일부터 부분개방을 실시해 도서 대출과 반납,열람석과 멀티자료실의 30%만 이용할 수 있다. 부평아트센터는 8월 6일‘부평영아티스트 4기 POP-Prize 정해민 개인전 '그림의 집’을 시작으로 전시를 재개하며,8월28일부터는‘연극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진행된다. 9월부터는 일상문화예술교육 '삐-클라쓰' 가‘오늘도 일상 드로잉’과 ‘가배 플렉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부평문화사랑방은‘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유쾌한 드러머','전지적 작가시점 '오주환 편’등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부평구립도서관은 일부 강좌를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여 운영중이며,부개도서관은 ‘우쿨렐레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29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이달의 소녀 츄가 드라마‘출사표’의 OST 주자로 발탁되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한다. 츄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노래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츄는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나서 맑고 부드러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봄꽃’을 불러 설레는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봄꽃’은 알앤비 스타일의 리듬 소스와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악기 연주들이 어우러진 곡으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느끼게 하고,츄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봄처럼 싱그러운 노래와 만나 듣는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특히 멤버 진솔에 이어 두 번째로 OST에 참여하는 츄는 깨물 하트인 ‘츄하트’를 만들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밝은 성격과 어울리는 맑고 청아한 음색까지 인정받아 OST 참여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나나 분)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손보승이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한다. '십시일반’후속으로 오는 8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극본 조현경/제작 메이퀸픽쳐스)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손보승은 극 중 서환(지수 분)의 동창인‘백정일’역으로 출연한다. 손보승이 맡은‘백정일’은 남다른 발육과 덩치로 어릴 때부터 서환의 아버지를 케어하는 든든함을 보여주며,서환 가족의 중심에 서서 형제간 관계를 다져주는 역할을 한다. 눈치는 좀 없지만 같이 있으면 편안함이 느껴지는 순박함이 매력인 캐릭터를 손보승만의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손보승은 MBC‘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OCN‘구해줘2’에서 발달 장애인‘정성호’역으로 변신하며 극 초반 귀엽고 엉뚱한 모습부터 극 후반부 잘못된 믿음으로 섬뜩하게 변한 모습까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극의 긴장감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강다니엘의 온택트 팬미팅,특히 '한한령 이후 중국에 한류 최초 온라인 생중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1주년 기념해 준비한 2020 KANG DANIEL 1ST ANNIVERSARY ONTACT FANMEETING 'DAN1TYST(다니티스트)'는 지난 25일 오후 9시부터 약 90분 동안 준비한 온택트 팬미팅 공연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다니티스트'는 팬클럽명 '다니티'(Danity)와 1주년을 뜻하는 '1st',영어 접미사 '-ist'로 구성한 합성어로 그동안 강다니엘이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1년과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온택트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 팬미팅 공연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의 선공개 곡 '웨이브스'(Waves)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 온라인 상이지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DAN1TYST(다니티스트)'로 생중계된 이번 팬미팅은 드림어스가 주관하여 KT olleh TV, Seezn, PIA LIVE STREAM, ShowStart, JOOX 등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손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 이 오는 8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의 삶을 따라가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은 일부 계층이나 전문가들만이 향유하였던 그의 작품들을 누구나 향유하며 즐길 수 있는 관람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는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로 불꽃같은 정열을 화폭에 쏟아내어‘영혼의 화가’또는‘태양의 화가’라 불린다. 그리 길지 않은 37년의 생애 동안 가난과 빈번한 정신적 불안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고흐는 숱한 고통과 좌절 속에서도 자신만의 굳은 신념으로 작업에 몰두하여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879점의 회화와 1,100여 점의 스케치들을 남겼다. 20세기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의 삶과 작품은 시대를 넘어선 감동으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단
배우 남궁민이 아이랜드 part.1 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는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K팝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전세계 K-POP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남궁민은 프로그램의 룰을 설명하고, 긴장감을 한층 더하는 스토리텔러로 대활약하고 있다. 지난 24일 밤 방영된 '아이랜드(I_LAND)' 에서는 댄스 총대 유닛의 결과가 발표되며,part.2로 가는 최종 12명을 결정짓는 마지막 테스트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단기간의 폭발적인 실력향상을 이뤄내며 예상을 뒤엎는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고, 시청자들 역시 숨죽이며 지켜봤다. 특히,이번 방송에서는 part.2로 가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혹독한 프로듀서들의 피드백. 멤버들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고, 남궁민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블랙수트 차림으로 등장.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중저음으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글로벌 투표에 대해 설명하며 남궁민은 카리스마를 폭발 시켰는데, 시청자와 눈을 맞춘 듯 정면을 또렷히 응시한채 투표에 대해 안내하는 모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했던 한국만화박물관이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비를 철저히 하고 약 5개월 만에 7월 24일 재개관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예방절차에서부터 밀폐, 밀접, 밀집 등 3밀이 발생하지 않는 관람환경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맞는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이 입장하는 것을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국만화박물관 관람은 박물관 홈페이지(komacon.kr/comicsmuseum)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한 이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박물관 입장은 시간대를 나누어 1일 3회(10:30~12:30, 13:00~15:00, 15:30~17:30)로 운영되며 회당 9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모든 입장객은 예약한 시간대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박물관 내 소독을 진행한 후 다음 회차 관람객이 입장하도록 운영한다. 모든 입장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이용해 본인인증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 만화도서관 또한 입장이 제한된다. 한국만화박물관 2층에 자리한 만화도서관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