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운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 명절 당일인 1월 29일과 다음날인 30일, 이틀간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일 기준 1호선 2회, 2호선 4회, 7호선은 4회 연장운행을 실시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승강설비와 승차권 발매설비 등 고객 편의시설과 전동차 및 역사 주요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고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역사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에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17일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관·기업은 재활용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이번 실천대회는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비움, ESG나눔’ 성과공유 및 시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우수사례 발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및 재활용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각 10개 선정기관 중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천교통공사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자원순환 및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3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능력이 적절한지 평가하는 대회로, 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LG유플러스와 더불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기업재해 경감활동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재해경감을 위해 56명의 전담TF팀을 구성해 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와 같은 신종재난에 적극 대응해 전사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이 실질적인 안전 확보와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 을사년에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뛰어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안전 강화, 혁신 경영, 지속가능한 경영'을 제시하며 시민 중심의 서비스 실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한 해 시민들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노고로 많은 성과를 얻었다.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UTO) 전환으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3년 관제 열차운행제어컴퓨터(TCC) 시뮬레이터 개발로 한국철도학회에서 주관하는 ‘철도 10대 기술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AIoT 기계설비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휴대용 선로전환기 접점저항 측정기 개발로 도시철도 기관중 유일하게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개선 노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시철도 기관 중 유일하게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도시철도 기관 중 최초로 재해경감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노조와의 열린교섭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재난대응체제 확립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2024년에도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하여 335개 기관(중앙부처24, 시‧도17, 군‧구228, 공공기관 중앙56 지방10)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민간전문가를 중앙평가단으로 구성해 기관별 재난관리체계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컨설팅‧평가를 진행하는 훈련이다. 인천교통공사는 재난안전통신망·헬멧캠 등을 활용하여 재난현장과 본사 간 실시간 연락망을 구축했고, 사회적 이슈인 전기차 화재 및 진화 훈련 반영을 통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절대안전 확립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성과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를 개선해 시민이 안심하는 인천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17일 한 해 동안 전동차 성능향상과 안전운행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하는 ‘2024년도 전동차 기술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업무성과가 출중한 6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고, 발표사례의 안전성 및 활용도, 성능 및 효과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도있는 평가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숙련 기술인에 유경덕 과장, 박준범 대리가 우수 기술인에 구본선 과장이, 영예의 최우수 전동차 기술인에 ‘2호선 전동차 장애물감지장치 개선을 통한 장애예방’ 사례를 발표한 운연차량사업소의 김유겸 대리가 선정됐다. 김유겸 대리는 “최우수 전동차 기술인으로 선정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통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기술인이 되어 인천교통공사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직원들의 끊임없는 기술개발 노력이 1호선 노후화 극복과 2호선 UTO 성공적 운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기업문화를 다 같이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8일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로부터 2024년 노사상생문화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년 설립된 단체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천교통공사 ▲한국환경공단 ▲LT메탈(주) ▲신원운수 주식회사 ▲㈜포레스코 ▲신라파이어(주)▲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등 총 7개 단체가 수상했다. 올해 인천교통공사는 ▲20년 연속 평화적인 임금협상 체결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표창 수상 ▲도시철도 기관 최초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공사 최초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3관왕 달성 ▲제3회 한국 ESG 혁신정책 우수상 수상 등 상호 협력과 소통의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노동조합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본사에서 18일 연구성과 소개와 협력촉진을 위한 ‘2024년 연구개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연구개발 성과보고회는 공사 자체적으로 수행한 연구개발과제와 중앙정부 재정지원을 통해 창출된 다수의 국가 R&D사업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에 대해 협력촉진과 사용을 확산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디플리, ㈜도담 등 민ㆍ관ㆍ연 10개 기관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은 ▲철도 유지관리에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5건(전동차 견인제어장치 환기팬 국산화 개발, 고소작업용 이동식 안전걸이 시스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국가R&D사업 5건(능동조향대차 실용화 기술개발, 대심도 철도시설 고위험 재난 대응 기술개발, 차륜조도 측정관리 시스템개발 등) ▲인천광역시 및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지하철 역사 디지털 전환 기반 실증사업 5건(IoT 테스트필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인천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 개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지역 예비 기관사 면허 취득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철도산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재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개원식은 김성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고 ▲훈련기관 설립 개요 및 추진경과 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신 FTS(Full-Type Simulator:전기능 모의운전연습기) 체험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12월 16일 ‘2025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25년 2월부터 첫 번째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우리 공사의 훈련기관 지정 승인은 수도권 서부지역에 철도차량 운전교육기관 부재한 상황에서 이루어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철도에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철도교육 분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숨은 인재 발굴과 조직 결속력 강화를 위하여 ‘제2회 자랑스러운 ITC人賞’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2024년 성과를 정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를 빛낸 업무혁신 성과’를 주제로 총 67개 팀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에서 23개 팀이 선정됐다. 이렇게 선정된 23개 팀을 대상으로 오늘 열린 경진대회에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현장심사는 실시간으로 전 직원에게 온라인 중계되는 가운데 사전 선발된 직원대표와 시민모니터 등 100명의 심사위원이 점수집계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투표했다. 그 결과 장려상 4팀, 우수상 3팀, 최우수상 2팀이, 영예의 대상은 ‘훈훈함을 전하는 BRT’를 주제로 발표한 신교통운영팀 김상철 주임이 선정됐으며, 상금과 특별휴가 및 선진 해외 지하철 배낭여행의 특전이 주어졌다. 대상을 받은 김상철 주임은 매일 승강장 환경정비, BRT 전용도로 점검 등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본인 근무시간 외에는 무료급식소 ‘제물포밥집’ 공동대표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는 등 10년 이상의 봉사활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