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블랙박스감시단 발대식[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30일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인천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와 공동으로 “’19년 9∼11월 중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시민공익신고제”를 집중 운영하기 위한 “블랙박스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최근 인천 관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개최하였으며, 블랙박스감시단은 인천 관내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 약 300명으로 구성하여 도로상 신호위반, 보행자보호불이행, 횡단보도 불법주차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스마트국민제보’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3개월간 집중적인 공익신고를 할 예정이다. 본부장(김용헌)은 ‘블랙박스감시단의 대대적인 활동을 통해 인천 관내의 교통법규 준수문화가 확산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함으로써, 인천이 선진교통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민이 열연한 KBS 2TV ‘닥터프리즈너’가 28일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교도소와 병원을 배경으로 한 장르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방영 당시 수목극의 시청률 1위를 달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닥터 프리즈너의 흥행 주역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남궁민의 명품연기 이다. 극중, 남궁민은 극 중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천재 외과의 ‘나이제’역으로 가슴 따뜻한 인간적인 면모와 동시에 악인에겐 소름 끼치는 냉정한 카리스마를 보여 ‘다크 히어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였지만, 남궁민은 대사 톤과 눈빛, 디테일 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믿고 보는 배우’의 대표주자인 남궁민은 지독한 노력파로 유명하다. 수 많은 메모와, 손 때 가득 묻은 대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고, 캐릭터를 위해 발성 까지 바꿔 주변에선 그를 ‘열정 배우’라 칭한다. 끊임 없는 노력으로 매번 인생 작,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갱신 중인 남궁민. 그가 앞으로 어떤 역할로 우리 곁을 찾아 올지 기대가 모
www.instagram.com/vast.ent)]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김소연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27일, 김소연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계정을 통하여 김소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형광색 티셔츠와 귀여운 실핀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교복룩을 선보이며 극 중 류설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작은 얼굴을 가득 메우는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귀엽게 응시, 극 중 냉미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본격 사각관계의 서막을 열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의 지난 27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진수(고우진 분)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주호(윤준원 분)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설이(김소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호에 대한 남모를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서운함을 느낀 설이는 연두(이은재 분)만 감싸는 주호의 모습에 끝내 서운한 감정을 폭발해 버리고 말았다. 매사 시니컬하고 도도하기로 유명했던 설이의 연두에 대한 질투와 주호에 대한 마음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김소연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웹드라마
▲인천시교육청, 간부공무원 워크숍 성료[사진제공=인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본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이상 직원 179명을 대상으로 21일(수) 로얄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은 ‘학교는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는가?’라는 부제로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2019년도 정책평가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0년 인천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슬로건과 세부 추가과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2020년 본예산 편성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 결과 도출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만들기, 시민교육을 위한 학교 자치 강화 관련 의견들은 내년도 정책에 일부 반영되어 추진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19년은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라는 정책방향을 통해 학교자치 확대, 노동존중의 학교문화조성, 권위주의, 갑질, 차별 없는 존중과 공감문화 개선, 성인지 감수성이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2020년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부서 간 협력으로 함께 논의하고 2020년 예산 수립시
▲계양구민의날 기념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포스터 [사진제공=계양구]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계양문화회관에서 제25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yes24(www.yes.24.com)를 통해 진행되며,티켓가격은 1층 1만 원, 2층 5천 원으로 온라인 사전예매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2013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체 제작하는 오페라로 공개오디션을 통해 출연 배우를 선정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구민들께 선보이고 있으며, 금년 제7회째를 맞이하여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베르디의 작품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통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계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양구에서는 구민들의 문화적인 기대의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날씨 및 재난정보 제공과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을 위한 TLED(투명LED 디스플레이)가 연수구청 의회동 3층 유리벽면에 설치 완료됨에 따라 지난 9일 기부채납식을 개최했다. TLED는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투명디스플레이사업운영자인 ㈜티엘디스플레이에서 아름다운 야간경관 제공 등을 위해 조건없이 기부채납한 것으로 기부채납식에는 LG전자연구소 관계자 및 ㈜티엘디스플레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TLED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날씨정보에 대한 구민 관심도 충족과 구민 홍보를 위한 전광판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연수구청사가 연수구를 대표하는 공공건축물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LED는 유리창 등에 부착되는 디스플레이로 연수구 의회동 3층 유리창에 설치됐으며, 규모는 높이 3미터에 길이 12미터로 2019년 9월까지 시운전 및 기상정보연계 등 시스템을 구축하여 10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내부자들’에서 이름을 알린 신인배우 김이정이 신인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데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MC로 나선다. 김이정은 오늘 오후6시 ‘강변역 테크노마트33층’ 에 위치한 ‘케아팝’ 콘텐츠홀에서 열리는 드림아이원 데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MC로 활약한다. 드림아이원은 평균 연령 6세부터 초등학생 6명으로 구성된 실력파 걸그룹이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양한 재능을 지닌 대형 키즈 그룹이며 데뷔 전부터 각 종 언론사로부터 곽광을 받아왔다. 재능이 보장 된 그룹인 만큼 신인배우 김이정이 기자 간담회에 MC를 맡게 됐다. 김이정은 이 자리를 거부 했지만 지인을 통해 실력이 보장된 그룹이라는 귀끔을 듣고 MC를 하게 됐다는 것, 한편 김이정은 드림아이원과 같은 소속 배우이며 영화‘내부자들’ 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미자)는 지난 5일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클래식 코스에서“제6회 운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의 지역 특색 프로그램인 골프교실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경쟁을 통한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골프교실 수강생 및 지역주민 1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미자 주민자치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향후에도 골프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근린공원 어린이 체험형 물놀이터‘또랑[사진제공= 동구]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6월 21일부터 운영 중인 송현근린공원 어린이 체험형 물놀이터‘또랑’이 현재까지 2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운영 6년차에 접어든 물놀이터 ‘또랑’은 또랑또랑한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시골 시냇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름으로,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유아풀과 광장 그늘막, 이동식화장실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4만여 명이 다녀가 여름철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동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또랑은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앞으로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방학을 맞은 많은 어린이들이 또랑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들의 위생적인 놀이 환경을 위하여 매주 어린이 놀이시설 스팀소독을 실시하고, 매일 용수 교체 및 염소소독과 이온살균기를 가동할 뿐만 아니라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 시간마다 10분씩 휴식시간을 둬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 관계
▲[사진제공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배우 박지연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 연출 이정미 / 제작 JP E&M)’에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매혹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로 분한 박지연은 첫 회부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연은 극 중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친구인 김상균(문재형 역)과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찍히며 동기들의 공분을 샀다. 김상균이 일하고 있는 카페로 김세정을 불러낸 박지연은 “어제 일은 그냥 묻자. 니가 몰랐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라는 뻔뻔한 멘트를 날렸다. 친구라기엔 다소 냉정한 느낌을 뿜어낸 박지연은 김상균과 화해시키려 불렀다는 말을 남기고 쿨하게 돌아섰다. 첫 등장부터 불륜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박지연은 차갑고 도도하지만 묘하게 끌리는 하은주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 5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단 1회만에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극 재미를 배가시켰다.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이슈 메이커 하은주로 박지연이 새롭게 써 나갈 인생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