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신년 명절을 앞두고 국회 소통관에서 1월 19일 10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기현 의원은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국민의힘을 뿌리부터 바꿔나가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연대와 포용, 탕평 연포탕의 정치로 총선승리를 위한 국민 대통합의 기치를 올리겠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천 과정을 공정한 공정시스탬에 의거하고 "'사법시험제도' 부활 시키고 각종 채용 제도에서 과도하거나 불공정한 특혜가 없도록 하여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도록 특례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 하겠다고 했다. ■ 다음은 김기현 의원의 기자회견문이다.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뿌리부터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서 국민 여러분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다가오는 3월 집권 여당 국민의힘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게최합니다. 최근 발표 된 여론 조사를 보니 저 김기현이 당권 주자들 중 지지율 1위로 나오는 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옷깃을 여밉
▣ 안철수 의원과 함께 지난해 4월 국민의힘에 합당한 前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출신 10인 등 국민의당 출신 인사 30명이 금일 김기현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 국민의당 제3부총장을 역임한 우일식 前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위원장과 최우성 제21대 대선 안철수 대선캠프 청년행정 사무처장 등은 어제(17일) 김기현 후보의 ‘이기는 캠프’를 방문해 김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다가올 총선승리를 위해 이기는 리더십과 포용력을 갖춘 김기현 후보가 차기 당 대표로 최적임자”전대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금일 밝혔다. ▣ 어제 김 후보와 함께한 前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현 정국 상황에 대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비례대표 오디션 제, 가출청소년들을 위한 복지 강화책 등 정치개혁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일부 지역위원장들은 ‘정치적 빚이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 대표를 잘할 수 있다’고 한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새 정치를 위해 함께 풍찬노숙한 옛 동지들에게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발언”이라며 강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 한편, 이날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한 국민
【정치 - 이명신 기자】1월 14일 오후 2시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당 대표 출정식을 폭풍같은 인파 속에서 수십 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태영 유세 총괄본부장은 "당 대표 출마를 어떤 개인의 정치적인 목적의 도구로 악용하려는 세력은 정치 생명력을 훼손 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당 대표는 순수한 당원의 중지를 모아 상대 진영과 싸워 협상력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대구 경북 지역에 커다란 숙제가 있는데 협상을 잘해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빨리 출범 시켜야 된디"고 하면서 "이걸(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을 만들어서 후손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기념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헸다.
【인천 - 이명신기자】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1일 남동구 구월동 샤펠드미앙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현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력 결집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연 인천시당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과 배준영·윤상현 국회의원, 지역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인천시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조경태·김기현·안철수·지성호 국회의원과 황교안 전 당 대표, 정미경 비대위원, 김준교 당대표 후보 등 당 지도부와 당 대표 출마자들이 참석해 당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인천시당 발전을 기원했다. 정승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인천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지만 여소야대 상황에선 국정과제 수행에 저항을 받고 제물포르네상스 등 주요사업 예산 확보도 녹녹치 않다”며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완성하고 인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권을 창출한 당원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거 우리는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해 힘들 때 나타난 윤석열이라는 인물로 목표를 일궈냈다”며 “하지만 민주당이 보
【정치 - 이명신기자】1월 9일 오후 2시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전·현직 의원들이 4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당대회를 방불케하는 김기현의 이기는 캠프 개소식이 있었다. 김기현 의원은 "당이 흔들리고 힘들릴때 있었지만 보수의 근간을 다시 한번 회복하여 폭풍설한 이라고 하더라도 정통성을 근거로 해서 우리 보수당을 다시 한번 든든한 기반 위에 세우고 싶다"라고 하면서 "다음 당 대표는 희생의 리더쉽 헌신의 리더쉼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한 "대통령과 대표가 호흡이 맞지 않던 지난 시절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재는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추어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을 비롯해서 국방개혁, 사법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다음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원내 대표를 하면서도 싸울 것은 싸워서 이겼고 협상 할 것은 협상하면서 이겼다"라고 하면서 우리기 상임위를 저쪽에 11대 초기 다 넘겨주고 빈사상태에 있었지만 상임위를 다시 가져오고 법사위도 가져 올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우리가 통합하면 소수 야당이라도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그런면에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저는 이기는 리더쉽을 검증 받았다"라고 했다
【우리일보 - 이명신기자】5일 오후 3시 송파 구민회관 3층에서 열린 김기현 의원 강연에 국회의원 의원 참여, 마치 당의 중심이 김 의원에게 쏠라는 분위기를 보였다. 김 의원은 강연의 화두에서 "상대방의 잘못 된 프레임에 빠져 주눅들지 말고 박정희·이승만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야당 대표 이재명을 향해 종합비리 생산공장" 이라고 맹폭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선당후사 외강내화 해야 한다"고 발언, "대한민국의 가장 성공한 대통령은 이제 윤석열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한다"고 언조의 톤을 높였다. 또한 김기현 의원은 "아직도 당의 내분을 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당의 '선당후사 외강내유'를 강조하며 자기 정치 보다 화합하여 잘못 된 세력과 싸우는 외강내화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2024년 총선 필승의 절실함을 필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노무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이 3대 개혁은 말할 것도 없고 국방개혁, 사법개혁 과제를 당이 앞장서서 정책영향을 키워 당릏 이끌어 가고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
【우리일보 - 이명신 기자】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7일, 백령공항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를 통과하여 건설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지난해 11월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후, 그동안 KDI(한국개발연구원) 주관으로 조사를 진행해왔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고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인 신규 사업은, 예산 편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통과된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기존 1,740억 원 대비 약 280억 원이 증가한 총 사업비 2,018억 원으로 전액 국비가 투입되며, 옹진군 백령도 솔개지구 일원에 활주로 약 1,200m와 계류장 등이 마련되어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예타 통과로 내년도 곧바로 착공을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가 수립되고, 2026년에는 본격 착공하여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배준영 의원은 백령공항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과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시 국무총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지난 6. 1. 지방선거 당시, 상대측 후보인 최계운 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1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준용), 명예훼손 혐의로 도 교육감(62)을 검찰에 송치했다. 또 도 교육감 후보 시절 캠프 소속 참모 2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 도 교육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기간인 지난 5월23일 OBS 경인TV에서 개최된 인천시 교육감 후보자 토론회 진행 과정에 최계운 후보의 인천대 총장 선거 당시 표절논문 제출 의혹을 제기하며 카피킬러를 통해 표절 검사를 한 결과 최 후보 논문 표절율이 88%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토론회 다음 날에는 인천 전역에 ‘보수교육감 OUT, 88% 논문 표절’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이에 최 이사장 측은 “카피킬러는 동일 논문이라도 제목이나 일부 내용만 다르게 편집해 올리면, 이를 다른 논문으로 보고 표절율 판단을 한다. 그렇기에, 일일이 동일논문 여부를 확인해 이를 제외처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도 교육감 측에서는 최소한의 확인작업도 없이 같은 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