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명신 기자】 2월 9일 오후 3시 마포 케이터틀 새민연에 참석한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불법 헌법 위반의 장관 탄핵소추안을 일방적인 폭거로서 의회를 통과 시키는 저 민주당의 오만하고 민심을 거스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내년 총선을 꼭 이겨야 한다는 결의를 더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추어서 민심을 잘 만들어서 우리 정통 우파의 그 가치를 실현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과 철학을 잘 녹여야 하는데 이게 바로 안정속의 개혁이다"라고 언급했다. 김기현 의원은 "당내 더이상의 분란이 생겨서는 안되고 당 지도부가 삐걱거리는 얘기가 다시는 나와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그래서 당이 안정되고 그 안정 된 힘을 바탕으로 개혁 과제인 노무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을 비롯한 각 분야의 개혁들을 힘 있게 추진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게 총선승리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이 대통합으로 하나되어 총선 승리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김기현 의원은 오늘 2월 7일 오후 2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등' 발대식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나경원 전 의원과 같이 손을 잡고 가는 협의를 하느라고 조금 늦게 도착했다"라고 하면서 사실상 김·나 연대를 공식화 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오늘 2월 6일 인천 당협을 릴레이 방문 했다. 김기현 의원은 오후 5시 부평구 갑·을 합동 간담회에서 "요리도 해 본 사람이 잘 하고 조직도 이끌어 본 사람이 잘한다"라고 하면서 "제가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 울산광역시장도 하고 입법·사법·행정부를 다 거쳤고 울산광역시장 직무수행 평가는 갤럽에서 4년 동안 여론조사를 6번을 했는데 그중에 5번을 1등을 했는데 이게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쉽이고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도 130석 밖에 안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진두지휘 해서 이겼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래서 결과를 검증 받은 리더쉽으로 총선을 앞 두고 꼭 대표가 되어서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 시키고 총선에서 180석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간절함을 전했다. 그래서 나라도 바로 잡고 민생도 바로 잡고 부평도 바로 잡고 해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2월 3일 저녁에 나경원 전 의원의 집으로 직접 찿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은 '영원한 당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관해 숙고해 보겠다"고 비교적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의 뜨거운 애국심과 애당심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민주당 정권의 폭거를 저지하기 위해 온갖 고초를 겼으면서도 꿋꿋이 싸워 온 나 대표님의 역할과 공헌을 존중한다"고 했다. 김의원은 "그러기에 나 대표님과 함께 손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대화를 계속 나누면서 협력을 모색 하겠다"고 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2월2일 10시 당사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 후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면서 내년 총선 압승을 이끌 낼 적임자”라고 말하며 “혼신의 힘을 바쳐 선당후사하면서 반드시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나경원 의원과의 연대 질문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점에 성과를 낼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진, 러닝메이트 관련 질문에는 “당원 여러분께서 선택하는 최고위원이 김기현의 러닝메이트, 당의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답하며 모든 것은 ’당심‘에 달려있다는 현답을 내놓기도 했다. 후보 등록 후 김기현 의원은 의원회관을 방문, 국민의힘 전체 의원실을 방문하며 보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한편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임원진들을 만나 의견청취 등을 진행하면서 후보 등록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1일 오후 4시30분 에 한국노총 대구지부를 방문해 노동계 현안을청취하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늘 간담회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김위상 의장 및 19개 산별회원 조직대표자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김기현 의원의 노동계 관련 현안 청취와 건의 전달 및 대구지역 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울산지역 노동계 쪽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대구를 방문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대구지역 한국노총 산하 책임당원이 1만여명 된다” 면서 “2월3,4일 모바일투표에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해서 김기현 후보를 우리가 지지하고 힘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김기현 의원은 “노동과 자본은 쌍두마차의 쌍두말이다”라고 하면서 “당 대표가 된다면 울산과 같은 상생모델을 만들고 특히, 대구가 중심이 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이어진 노동정책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노동개혁에 대한 의견 교환과 특히 주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8일 수도권 출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능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수도권 출정식에는 주최 측 추산 8000여명이 모여 체육관을 가득 채웠으며 28명의 현역 의원들과 50여명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해 김 의원에 지지 의사를 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체육관에 들어서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선보인 '어퍼컷 세레머니'를 재현했으며, 연설에 앞서서는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아내인 이선애 여사를 소개해 '애처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차기 당 대표에 대해 "출세나 더 큰 정치적 목표를 위한 발판으로 삼는 수단적 생각이 아니라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희생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며 경쟁 주자인 안철수 의원을 겨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경기 부천 부천체육관에서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열고 "당 대표는 선당후사, 선공후사 정신으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자기 희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차기 당 대표의 조건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 능력을 꼽았다. 그는 "대통령과 소통과 공감을 잘 할 수 있는
【정치 - 이명신 기자】지난 24일 김기현 의원은 여의도 연포탕 기자 간담회에서 당원들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담아주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실제 투표로 가면 책임당원의 압도적인 지지가 모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당원들의 후보에 대한 지지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3회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안정적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 지지층의 김기현 의원에 대한 지지도가 56.3%로 나타나 2위인 ‘안철수 의원’을 두 배 이상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당원 표심에 더 가까울 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 지지층, 즉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한다’고 응답한 적극지지층에서 ‘김기현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56.3%로 나타났고, ‘안철수 의원’에 대한 지지율은 27.4%으로 나타나 1~2위 간 격차가 두 배 이상으로 더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김기현 의원’을 지목한 응답은 지난 2차 조사에서의 44.4%보다 4.
조직총괄본부 전국기독교본부 는 1월 25일 11시 대산빌딩 4층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 선언문에 앞서 김경만 목사님는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예로 들면서 "김기현 장로님이 당대표로 출마한 이유는 정치계의 어둠과 흑암 세력이 장악한 모든 곳에 김기현 장로님을 통하여서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살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라고 설교 말씀을 했다. 정연석 목사님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문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청와대 하명수사로 낙인찍힌 울산시장 선거공작사건을 비롯해 대선과정에서도 7번이나 고소고발을 당하는 등 김기현 후보는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39회의 영장신청을 당하는 고초를 겪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김기현 후보는 ‘당당한 리더쉽’ 으로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의 대나무처럼 푸르름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모진 한겨울을 이겨 냈다"고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서문 ▣ 왜 김기현 당대표 장로 이어야 하는가? 우리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공정과
【정치 - 이명신 기자】김기현 의원, 이기는 캠프는 1월 24일 12시에 여의도에서 "연포탕"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우리 당원들의 한결같은 얘기가 적극적으로 민주당에 대응을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 흐름도 잘 받들어서 일을 해야 되겠다"라고 했고 "이자가 높은 것들에 대한 걱정과 지역 난방비가 워낙 많이 올라서 이런 문제들이 민생 문제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이런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디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새해를 맞이 하면서 연포탕으로 우리 함께 이 자리를 마주하게 된 것은 우리 당이 어떻게든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성공을 위해서 연대와 포용과 탕평을 통해서 하나가 돼야 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 당이 여러가지 그동안 당의 갈등 때문에 오랫동안 혼란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서로 간에 얼굴 붉힌 것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통합과 당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 했다"고 했다. 김기현 의원은 "'연·포·탕' 정치로 연대와 포용과 탕평을 통해서 갈등을 넘어 정체성을 지키면서 통합과 당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