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645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오손도손 책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인천지역 조손가정 70가구에 도서 700권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IPA는 지역사회 조손가정 양육자와 아동 간 심리·문화적 격차 심화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인천지역 10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조손가구 ‘오손도손 책꾸러미’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심사를 통해 9개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조손가정 70가구를 선정했다. △ 드림스타트 :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사업 아울러, IPA는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 조손가정 70가구에 각 가정당 10권씩 총 700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해당 도서는 북큐레이터가 아동의 연령과 관심사 및 독서수준 등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인천항만공사 김경민 ESG경영실장은 “아동들에게 나만의 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균등한 독서 활동의 기회를
매년 1월 23일은 두통의 날이다. 1주일에 2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 3개월 안에 병원을 찾으라는 의미를 담았다. 두통은 누구나 겪는 흔한 질환이다. 지난해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52%)이 두통으로 고통받고, 매일 두통을 호소하는 인구도 15.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한 달에 15일 이상 두통을 겪는 인구도 4.6%에 이른다. 그러나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많지 않다. 가까운 약국을 찾아 그때그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평소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두통이 지속하거나 평소와는 다른 양상의 두통 또는 잦은 두통은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조현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누구나 두통을 겪을 수 있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두통이 지속한다면 몸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두통이 뇌졸중, 뇌종양 등 뇌 질환에 의해 발병한 것이라면 그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일차성 두통’이 대부분… 통증 심하고 잦으면 위험신호 병원 찾아야=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 스트레스나 과로, 또는 특별한 원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 중 하나인 위암의 주요 발생 원인은 타고, 짜고,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잘못된 식습관이다. 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쉽게 다른 곳으로 번지는 경향이 있어, 평소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하고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으로 조기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최윤영 교수와 위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최윤영 교수는 “위암은 옆으로 커지기도 하지만 위 벽을 뚫고 자라는 성향이 있는데, 그러면서 암세포가 혈관이나 면역세포들의 통로인 림프절을 통해 쉽게 다른 곳으로 번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위암은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다. 간혹 입맛이 없거나 소화불량,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보통 위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다. 위암이 진행된 경우라면, 위암이 위 벽을 뚫고 자라면서 궤양을 형성하고, 속쓰림과 궤양 출혈에 의해 대변이 짜장면처럼 검게 되는 흑색변이나 피를 토하는 토혈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더 진행해 말기 위암이 되면 복수가 차고, 암이 번져나가 여러 군데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위암의 가장 큰 원인은 반복적인 위 염증이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거나 타거나 맵고 짠 음식 등이 위에 반복적인 염
【우리일보 - 왕조위 기자】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와 (사)HWPL인천미추홀지부가 지난 1월10일 오후 6시부터 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의해를 맞아 미추홀구 우리은행 지하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 행사는 HWPL 인천시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가운데 이운찬 르네상스호텔 회장,나눔비젼교회, 지용정사 법운스님,(주)천일화학,서울이왕병원,금강장례식장, 노래하는사람 김소윤,박미령, 한국독도사랑연합 이장선,(사)태극기선양중앙회,한국산재장애인 미추홀구협회,한국다문화 노동조합 총 연맹, 대한민국경찰유가족 인천지부, 광명예술단, 대한갈무리 예술단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 후원 언론사로 한성일보 ,서울일보 ,한국연합방송 ,매일뉴스 , 우리일보가 후원 협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작곡가 전석환 메들리 합창단 전석환 작사 작곡 작은섬(독도가)를 비롯해 미국 번안 노래 우리모두함께,그리운 고향 노래를 참석한 모든분이 합창으로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이어 한국독도 김만길 회장은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와 HWPL인천지부와 이왕병원과 MOU 체결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다 같이 함께하는 구호 아래 조그만 것 부터 시작으로 연안부두,동화
【인천 - 왕조위기자】인천소방본부가 지난 10일‘달달책방’동화작가들이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19원의 기적은 2019년 8월 전국 최초로 인천 소방공무원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되어, 재난피해로 절망에 빠진 시민들을 돕기 위해 하루 119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재난피해로 어려운 이웃 74가구에 2억 6천여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달달책방’은 초등교과에서 수록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동문학작가 50여 명이 제작한 전집으로 작가 전원이 이번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정기적 기부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나눠주고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는 재능기부까지 함께 했다. 참여 행사에는 황정원 책마중(출판사) 대표와 양미진 작가, 정진 작가, 신혜순 작가, 안선모 작가,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허석곤 인천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정원 대표와 작가들은“작은 것이 세상을 바꾸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게 달달책방과 작가들이 함께 119원의 기적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석곤 본부장은“재능기부로 119원의 기적에 큰 힘을 보태주신 달달책방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천 - 왕조위기자】인천소방본부가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10일 오전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인천지하철 1호선(테크노파크역)과 연결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성에 따라 화재 발생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관계인의 화재 안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 화재안전 컨설팅 통한 시설물 화재 예방 당부 ▲ 관계인 면담 통한 자율 안전관리 당부 ▲ 피난시설 관리실태 지도점검 ▲소방시설, 건물 구조 등 현장 여건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의 안타까운 사상자가 있었다”며,“관계자는 체계적인 소방시설 관리와 인명 대피를 중점으로 한 교육 등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 - 왕조위기자】인천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2022년 한 해 동안 소방 관계 법령에 대한 위반사건을 총 120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법령별 송치 건수는‘소방시설법’위반 67건을 비롯해‘위험물안전관리법’31건, ‘119법’14건, ‘소방시설공사업법’8건이다. 2021년 송치 실적 111건에 비해 8% 증가하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대상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인명사고의 우려가 있는 위험물 무허가 저장·취급행위와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통해 위반사항을 다수 적발했다. 또한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차량을 파손하는 등 구급활동을 방해한‘119법’위반 사건에 대해 예외 없이 전부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크게 늘었고, 이에 대해 특별사법경찰로 이루어진 전담반을 24시간 운영하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앞으로도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 전문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해 인천시의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 왕조위기자】전염병 방역 발명가 한기언이 1월 5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한 코비치를 움직이는 공기정화기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언 발명가에 따르면 백신으로 특허 중원 중인 코바기를 최초로 광물질을 나노화해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미생물을 활성화하고 증식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고 국립 전염병 연구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분양받아 천하종합과 코로나 19 항바이러스 소멸효과를 98% 입증했다. 발명가 한기언은 지난 30년 동안 연구 실험해 항균탈취 99.9% 항곰팡이작용해 코의 잡병을 예방 치료하는 코골이 방지 구로 1996년에 특허를 등록하여 100대 우수특허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는 2005년 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기기 안전성 실험해 획득한 후 이비인후과 원장 이정권 박사가 코고리의 효과를 확인하고 움직이는 공기정화기라고 명명했다. 또한 마스크, 공기청정기와 비교했을때,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무상 보증 기간이 평생 보증이고, 크기도 엄지 손톱 크기여서 휴대가 용이하고 일회용인 마스크와 달리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한기언 발명가는 2023년부터 코 비치는 움직이는 공기정화기로서 먹고 마실 때 방역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YMCA와 인천의료원이 1월 9일 오후 3시 인천의료원 소회의실에서 인천YMCA-인천의료원 건강증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의료원은 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이용 편의 제공을 협약하였고, 인천YMCA는 지역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지역 여론 조성과 공공의료 운동에 함께 하기로 협약하였다. 협약식에는 조성일 인천YMCA 회장,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을 비롯하여 박혜선 인천YMCA 단장, 차성수 인천YMCA 국장, 전정배 인천의료원 대외소통협력실장, 최윤미 인천의료원 행정처장이 배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