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최근 문화예술인으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해 중국은 물론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유엔 세계평화지도 원작 ‘2016세계평화특별전’이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로 세계평화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1월 26일(화)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세계평화사랑연맹이 공동주최하고, 8천만서명운동본부가 주관한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23년간 완성한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약 60여 점의 다양한 한글 평화․통일․희망지도와 희망대한민국,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도자기 모양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 형상화)가 함께 전시된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현재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지구상 분단국가 한국의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2
[박근원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6년 미니클러스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화장품과 이․미용을 포함한 뷰티관련 분야, 자동차 및 기계 부품 분야, 전기전자와 IT를 포함한 정보융합 분야, 이업종 분야 등 4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50개 업체내외로 모집하고 남동구에 소재한 기업이면 어느 기업체나 참여가 가능하며, 2016년 1월 현재 남동구 9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구는 산·학·연·관을 포함한 미니클러스터 구성으로 상호협력과 정보교류, 기술이전 등을 통한 동종업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니클러스터 참여 기업체는 구에서 추진하는 중소 기업지원 사업(국내외 우수인증 지원사업, 기술개발장비사용료 지원사업, 국내 전시박람회 지원사업 등)에 우대 또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6월 중에는 해외 시장 판로를 위해 무역사절단을 해외 지역에 파견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미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클러스터별 업종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에는 7천여개의 중소기업이
[박근원기자]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천시 서구에 거주하는 ‘셋째아 이상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정부에서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의 가정에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을 올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통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라고했다.
[김영준기자]지난 1.12(화) 간석1동(동장 조용신)은 관내 태권도장 2곳으로부터 라면 560개를 기탁 받았다. 라면 560개는 간석1동에 위치한 고려참태권도장과 동아태권도장에 다니는 초등학교 아동들이 1개씩을 기부하여 모아진 것으로 “할아버지! 제가 용돈을 모아서 샀어요. 드시고 건강하세요”, “이거 제가 좋아하는 라면이예요. 맛있게 드세요” 등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메모까지 있어 더욱 뜻깊다. ‘고려참태권도장’(관장 이현형)과 ‘동아태권도장’(관장 임태원) 관장은 제자들에게 작은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 해 주고, 나아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 기부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용신 동장은 “우리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곳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천년고도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는 많은 볼거리와 더불어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곳곳이 즐비하여 매년 끊임없이 방문객들과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인데, 새로운 대표 먹거리가 추가되며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 16일날 경주시 노서동 터미널 뒷편 부근에 1호점을 오픈한 ‘싸가지없는갈비’는 오픈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주에서 손꼽히는 맛집 중의 하나로 빠른 입소문 속에서 벌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기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대림식육식당을 운영하던 싸가지없는갈비 김진암 대표는 “손님들에게 더 맛있는 고기를 드리고자 국내산 100% 한돈 생갈비만을 사용, 모든 재료손질 및 조리과정을 직접 작업, 철저한 재료관리 등의 운영과 함께 돼지갈비 양념개발, 고기 맛있게 굽는 법 연구 등 자체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싸가지없는갈비가 나오게 되었다”며 “대림농장식육식당을 운영할 때부터 한번 찾아와 주셨던 손님들이 정말 맛있다고 칭찬해 주며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소개들을 해주셔서 이제 막 오픈 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서 찾아와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예사롭지 않은 독특한 브랜드네임인 ‘싸가지없는갈비’에서의 ‘싸가
(차민선 기자)서울시가 성북구 장위4구역 2,840세대 아파트 재개발 단지를 제로에너지빌딩 타운으로 만든다. 초대규모 고층형 아파트 단지를 설계 단계부터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짓는 것은 첫 시도다. 시는 이 아파트 단지를 냉·난방, 조명, 환기 등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것을 목표로, 단일건물이 아닌 대규모 공동주택으로는 처음으로 에너지효율 최고 수준인 1+++ 등급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규모 노후주택(41세대)을 107세대 규모 저층형 공동주택으로 재건축하는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지에도 제로에너지빌딩을 추진, 용적률을 상향해서 경제성을 확보하고 고효율 창호, 외단열 등을 적용해 에너지 비용을 최대 80% 절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14년부터 TF 등 협업을 통해 이와 같이 대상지 2곳을 선정 완료하고,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을 건물 설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추진, 선도적 모델을 창출하고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와 민간 분야 확산을 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곳 모두 현재 정비사업 조합 설립을 완료한 상태며,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17년,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올 연말 착공 예정이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지난 1월 6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실시한 4차 핵실험과 관련해 통합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인천시는 1월 6일 오후부터 위기대응반을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월 12일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안보태세 강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군·구에서는 주민대피시설, 주민보호대책 추진상황 및 주민대피 홍보요령에 대한 실시간 상황유지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대피소 냉·난방기 설치, 운영비 지원, 미추홀 생수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시에서는 상급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을 통해 건의사항이 적극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혼란 방지를 위한 대피요령 홍보와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철저로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북한의 핵실험이 있었던 1월 6일 오후 군·구에 비상대비지침을 시달하고, 비상대책과장을 반장으로 위기대응반 1단계 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1월 8일에는 강화군 교동면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한 창조농업 실천으로 행복하고 새로운 인천 건설에 매진하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8일까지 16회에 걸쳐 농업인 1,01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량작물, 원예작물, 생활자원, 도시농업 분야로 진행되며품목별 농산물의 생산·경영·유통 분야별 핵심교육과 함께 지난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짚어보고 올해의 시정, 농정시책을 적극 안내해 1년 농사를 계획·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창조농업 실천으로 새로운 인천을 건설하기 위해 친환경 농축산물의 생산 기반 확충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농촌자원 개발 교육 등을 중점 교육할 예정이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전문기술교육은 물론 올해 달라지는 시정, 농정시책과 각종 사업에 대한 안내, 실제 영농에서 필요로 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해결해 인천 농업인들의 고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골목길 조성’ 등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를 통해 인천 가치 재창조에 힘을 보탠다.시는 1월 13일 송도 미추홀타워 15층 회의실에서 시, 군·구 공공디자인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2차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4년부터 ‘원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로운 인천 만들기’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제외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매뉴얼』을 개발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작년에는 중구와 동구를 1차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주민디자인 아카데미, 골목디자이너 양성, 마을이름 만들기, 근대역사문화회랑 가이드라인, 신포시장 골목디자인, 송림6동 공폐가 잠금장치개발, 활터고개 범죄예방디자인, 블랙박스형 CCTV 설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으며, 중앙정부, 방송사 및 타 시·도 등으로부터 우수 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주민, 전문가, 대학생, 공무원이 함께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주민교육, 디자인, 설계, 시공이 동시에 이뤄지는 인천형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인천만의
[김국현기자]국내 신발업계가 크고 작은 일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신발브랜드 업체가 ‘나눔 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며 2016년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 신진 토종브랜드로 신발 산업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크리스틴코리아(http://kristinkorea.com)는 신발 한 켤레를 팔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국내와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나눔을 통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백신 구매 등에 기부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보육원과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국내기부도 시작했다.크리스틴코리아 이민영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는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제작한 나눔인증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해외 봉사단 파견 및 국내 어린이교육 파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크리스틴코리아는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국내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