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대림식육식당을 운영하던 싸가지없는갈비 김진암 대표는 “손님들에게 더 맛있는 고기를 드리고자 국내산 100% 한돈 생갈비만을 사용, 모든 재료손질 및 조리과정을 직접 작업, 철저한 재료관리 등의 운영과 함께 돼지갈비 양념개발, 고기 맛있게 굽는 법 연구 등 자체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싸가지없는갈비가 나오게 되었다”며 “대림농장식육식당을 운영할 때부터 한번 찾아와 주셨던 손님들이 정말 맛있다고 칭찬해 주며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소개들을 해주셔서 이제 막 오픈 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서 찾아와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예사롭지 않은 독특한 브랜드네임인 ‘싸가지없는갈비’에서의 ‘싸가지’는 몸에 좋지 않은 네 가지 요소인 화학조미료, 방부제, 색소, 냉동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양념육 일수록 더 좋은 고기를 사용해야 고기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김 대표의 신념까지 포함되어 있고 지역에서 미식가들이 찿아오면 입소문으로 돼지고기의 참맛이라'고 호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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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암 대표는 양념육은 안 좋은 고기를 쓴다는 고정관념을 이 곳 싸가지없는갈비에서 버려 달라고 전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연구한 고기 맛있게 굽는 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SNS, 유튜브에 소개하며 소문난 돼지갈비 경주맛집으로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