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새누리당 김태준 예비후보가 21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4·13 총선에서 인천 서구강화을 지역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선대는 고려시대부터 검단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저 또한 검단 3동에서 태어나 지금껏, 그 뿌리를 잊은적이 없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쏟아 온 경제전문가로서의 모든 역량을 이제 고향 서구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바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검단과 청라의 현안 사업이 중단되고 연기되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서구 주민의 한숨만 나오고 있다. 지역주민과의 약속보다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기려는 기존 정치권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졌다.”며, “서구 주민들은 정당보다 인물을, 정치보다는 지역발전을 원하고 있다. 속 시원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출마의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김 후보는 서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각종 채널이 생명임을 강조하며, “역대 정부에서 경제와 금융의 요직을 맡아온 경제 전문가”인 본인이 적임임을 강조했다. 또한 “각종 지역현안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서구의 이해관계를 속시원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오는 25일까지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4개 사업에서 총 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의료급여수급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신청은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련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거주지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참여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 ▲동이네 다랑채 지역영농 사업 ▲박물관 놀이체험관 운영지원사업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에 배치돼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1일 6시간씩 근무하게 되고, 유급 주휴일과 연차 유급휴가가 부여되며, 임금은 월평균 94만원 수준으로 4대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김국현기자]지난18일부터 19일까지 화순군 일원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 하가마을에서 할머니가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풍경이 정겹다. 화순에는 이날까지 평균 10여cm의 눈이 내렸다.
[이부연기자]진천군 진천읍(읍장 박희수)는 오는 2월 5일까지 백곡천 진천대교 밑에서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겨울 처음 개장해 운영되고 있는 백곡천 얼음 썰매장은 3000㎡ 규모로 썰매장에는 1인용, 2인용 썰매 등 100여개의 썰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희수 진천읍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겨울방학동안 추억 쌓기에 좋게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 유비쿼터스 시티(U-City)사업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 인천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이 1월 2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6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행사에 참가해 인천 U-City사업 도시개발모델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산하 소프트웨어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는 아시아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네트워크 허브화를 목표로 아시아 소프트웨어 산업의 국제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인천시는 그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U-City라는 미래도시 모델을 구축해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시간적, 경제적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선진기술을 축적해 왔다. 인천시의 U-City사업 모델은 현재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민․관 협력법인인 U-City 주식회사를 설립해 해외수출도 진행해 2013년 에콰도르 야차이시에 U-City 전략 수립과 송도국제도시 모델 설계사업을 수출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현재 콜
[김영준기자]온라인 비즈니스의 필수인 홈페이지, 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제작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웹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웹이에전시 ㈜디자인아트플러스(http://www.designart.co.kr)가 2016년 정부지원 교육사업으로 이공계전문기술연수 및 협력대학들의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아트플러스는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성장 수출역량강화 사업, 1인창조기업지원사업, 브랜드 디자인 R&D 지원사업 등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정부지원 교육사업의 확대로 역량을 넓히고 있다. ㈜디자인아트플러스가 추진하는 수출역량강화사업으로는 글로벌 역량진단에 따라 개별 기업의 수출역량 별로 무역교육, 디자인, 해외시장정보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게 되는데 전체 사업비의 90∼70% 이내에서 수출초보기업은 최대 2천만원까지, 수출유망기업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1인창조기업지원사업으로는 1인 창조기업의 지식 또는 지식산출물의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 및 분야별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 중 일부를 창업기, 성장기, 협업체 등의 성장단계별로 지원을 하게 된다. 창업기는 1천만원, 성장기와 협업체는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영준기자]역대 겨울날씨 중 최고의 추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뜨끈한 국물음식이 절로 떠오르는 요즘이다. 특히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신년회 술자리로 해장까지 할 수 있는 국물음식은 제철을 만난 듯 연일 호황이다. 뜨끈함과 숙취해소. 이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콩나물국밥이 유독 사랑 받고 있는 이유이며,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 받는 이유이다. 콩나물국밥은 다양한 전통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전북 전주지역에서 특히 유명한데, 콩나물국밥 자체가 하나의 문화가 됐을 정도다. 본래 전라도는 전국 제일의 음식 맛을 자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전주는 전통방식 그대로 전해 내려오는 한식들이 존재해 관광자원화 될 정도인데, 콩나물국밥은 이를 대표하는 서민음식으로 전주를 넘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전주 콩나물국밥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전주옥(http://www.jeonjuok.com)백은정 대표는 “콩나물국밥은 누구나 가리는 음식이 아니면서도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서민음식인데다가 해장 외에 영양가 높은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라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콩나물국밥은
[현대유비스병원 내과 공경택 부장 ]간질환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간질환에 의한 사망자 수는 6635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13.1명꼴이다. 간암도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남성 10만 명당 34명은 간암으로 사망한다. 특히,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40∼50대 가장을 쓰러뜨리는 주범은 '간암 및 간질환'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년 남성들은 간질환의 사각지대에 빠져있는 것이다.이러한 통계를 통해 간질환에 대한 경각심으로 간암이나 간경화 등의 주요 질환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조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복병이 있으니, 바로 지방간이다. 대부분이 별다른 상식이나 그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하다 큰 병으로 악화되는 것이다. 지방간, 심할 경우 간경변증으로 발전될 수 있어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를 이른다.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 정도인데, 지방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간 중량의 5~10% 이상이다. 지방간은 피로감이나 권태감, 또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수행하고 그 첫 번째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 1. 19(화) 오후 5시에 인천대학교 소극장에서 실습 학생과 기업체 대표와 담당 멘토, 지역 국회의원 등 학교 내외부 인사 등 23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실습과정의 경험을 발표하였다. 홍선표 IPP사업단장은 “IPP 대학교로 선정된 후 그 시작은 매우 열악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전담교수 근무 공간이나 책상도 없이 옆 부서의 비품을 빌려가며 업무를 봐야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짧고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많은 가운데 공휴일도 반납해야 했지만 산중교수 및 전공교수님들과 의기투합하여‘하면 된다’라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첫걸음을 뗀 IPP사업이 더욱 튼튼한 걸음으로 성큼성큼 나아가 인재양성을 통한 기업 및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최성을 인천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독일 등에서는 이미 학교와 산업체가 공동프로그램으로 정규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제도가 우리나라에 IPP사업
[김세연기자]㈜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인가요 전문방송사로서 침체된 성인가요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시 한 번 부흥을 위해 2016년도 첫 자제제작 프로그램으로 “아이넷TV 골든 쇼!” 정규 프로그램으로 2월 중순 제작하여 3월 봄 개편에 맞추어 편성 예정이라고했다. 매주 2회(월, 수) 오전 10시대 방송 예정인 “아이넷TV 골든쇼!”는 일반적이고, 고정화된 무대에서 탈피, 성인가요 본연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추구하면서도 새로움과 참신함을 덧입힌 신 개념 뮤직쇼로 제작 예정이다. 아이넷TV 골든 쇼!”는 성인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자신만 의 색깔로 재해석해 부르는 전설의 무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성 인가요”, 뮤지션들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당신의 인생 가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가수들과의 만남 “히든 뮤직”, 레젠 드급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 함께하는 “특집 콜라보레이션” 등 으로 다양한 구성과 화려한 무대를 통해 색다른 감동과 추억을 세대를 뛰어 넘어 대중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성인가 요의 품격을 한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