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온라인 비즈니스의 필수인 홈페이지, 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제작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웹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웹이에전시 ㈜디자인아트플러스(http://www.designart.co.kr)가 2016년 정부지원 교육사업으로 이공계전문기술연수 및 협력대학들의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아트플러스는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성장 수출역량강화 사업, 1인창조기업지원사업, 브랜드 디자인 R&D 지원사업 등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정부지원 교육사업의 확대로 역량을 넓히고 있다.
㈜디자인아트플러스가 추진하는 수출역량강화사업으로는 글로벌 역량진단에 따라 개별 기업의 수출역량 별로 무역교육, 디자인, 해외시장정보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게 되는데 전체 사업비의 90∼70% 이내에서 수출초보기업은 최대 2천만원까지, 수출유망기업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1인창조기업지원사업으로는 1인 창조기업의 지식 또는 지식산출물의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 및 분야별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 중 일부를 창업기, 성장기, 협업체 등의 성장단계별로 지원을 하게 된다. 창업기는 1천만원, 성장기와 협업체는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브랜드 디자인 R&D 지원사업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브랜드 및 디자인개발지원을 실 소요비용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신사업 사업화 지원 사후관리(홍보·마케팅) 지원, 창업맞춤형 사업 지원 등의 사업도 실시한다.
㈜디자인아트플러스를 경영하고 있는 임화연 대표는 여러 서적편찬과 더불어 동양미래대학 겸임교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현장교수로 활동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임 대표는 “본 교육사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됨은 물론, 디자인 전문업체로써의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며 웹에이전시,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 두 분야 모두에서 디자인아트플러스의 이름이 이미 브랜드화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