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요즘 걸그룹 사이에는 과도한 섹시 컨셉, 과장된 개그 컨셉, 귀에 익숙해져버린 트렌디한 비트와 댄스장르 음악이 대세이다. 그러나 걸그룹 ‘더스타즈(The Starz)’는 이런 컨셉에서 벗어나 조금은 세련되지 못해 보일지는 몰라도 세대구분 없이 느낄수 있는 편안함과 사랑스러움이 더스타즈의 컨셉이다. 신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더스타즈(The Starz)’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마다 더스타즈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지속적인 신보음반 및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봄에는 2월에 발매 할 리페키지 싱글 타이틀 '그대가 좋아요'로 시작을 해서 두 번째 타이틀인 '조금씩 조금씩'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이다. 이번 발매될 음반은 작년 10월 ‘그대가 좋아요’ 한곡으로 디지털 음원 등록을 한 곡인데 팬들의 반응이 좋아서 ‘조금씩 조금씩’을 녹음완료, 2월에 정식 앨범 유통 예정이다. 또한 ‘더스타즈(The Starz)’는 중국의 공연기획사 대표 황검(Wilson)을 비롯해서 현지 에이젼트와 계약을 구역별로 진행 중이며 하남성, 북경 및 상해 등에서는 이미 계약이 진행 중이다. 멤버 중에는 싱가폴 국적의 ‘미린’이 있어 중국 및 동남아 그리고
[김영준기자]지난 주말 내린 눈이 가지산 보림사 경내에 고즈넉함을 더한다. 보림사는 선종이 가장 먼저 정착된 곳으로 인도 가지산 보림사, 중국 가지산 보림사와 함께 3보림으로 알려진곳이다..
[김영준기자]인천 소재 군 부대로는 처음으로 ‘나트륨 줄이기 우수부대’로 선정된 특전사 9공수여단이 또 한 번 명성을 날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특전사 9공수여단이 병영식당에 이어 간부식당도 ‘나트륨 저감 우수부대’로 선정돼 1월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전사 9공수여단은 장병들의 건강증진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2014년 5월부터 병영식당에서 장병들에게 나트륨 저감 급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2014년 11월 ‘나트륨 저감 우수부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는 간부식당도 ‘나트륨 저감 우수부대’로 지정됐다. 병영식당에서는 영내병력 400여 명이 급식을 하고 있으며, 간부식당에서는 영외병력 900여 명이 급식을 하고 있다. ‘나트륨 저감사업 우수식당’은 인천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2010년부터 시행한 ‘음식점 나트륨 섭취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우수 기관 및 식당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특전사 9공수여단은 인천시 소재 부대로는 처음으로 ‘나트륨 저감부대’로 선정된 바 있다. 9공수여단은 인천시와 연계해 식당관리관, 조리원들의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 홍보도구 배부, 저염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갖는다. 2016년 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월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열린다. 더불어 26일부터 28일까지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2016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는다
[김영준기자]최근 ‘어린 왕자’ 영화에 이어 어린 왕자 출간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어린 왕자 신드롬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한 권의 ‘어린 왕자’ 책 사진을 찍기 위해 사막으로 떠난 사람도 있으니 그는 사진 여행가이자 ‘달 쫓는 별‘ 작가 남기환 씨다. 그가 들고 간 책은 어린 왕자(이정서 옮김)다. 남기환 작가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라고 본다면서 어린 왕자에 빠져들었고 사진여행 전문가답게 술상에 놓인 진짜 ‘어린 왕자’를 보면서 떠오른 것이 진짜 사막이었고, 어린 왕자가 지구라는 별에 내려와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을 사막에서 재현해 보여 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을 찾아 나섰다. 감동의 깊이를 제대로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직접 체득한 경험으로 몸소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의 깊이를 보여주고 싶었다. 실제로 남기환 작가의 책 ‘달 쫓는 별’을 보면 비행기를 탄 소년이었다. 실로 유라시아 대륙 횡단만 7회 이상을 한 베테랑 여행가다. 생텍쥐페리가 사람들을 만나면 보아 뱀이 삼킨 코끼리 그림을 보여주면서 “그거 모자네”라고 대답을 하며 원시림이나 별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이혜란기자]양평군이 안심귀가와 여행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앱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과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양평을 여행하는 낯선 방문객들에게 양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알렸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면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며 이와 함께 양평군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이동 경로에서 이탈하거나 5분 이상 정지 시 위급상황으로 자동 인식되고, 사용자가 위급상황이라고 판단되어 휴대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버튼을 누르게 되면 보호자에게 1초 단위로 위치를 알림과 동시에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주변 CCTV를 확인 후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는 등 상황처리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여행정보 서비스도 일품이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살린 볼거리, 믿고 먹을수 있는 건강 먹거리, 고향처럼 편안한 숙박시설을 제공해 양평을 찾는 방문객에게 친절한 관광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행자도 안심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양평을 여행하는 내내 안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
[김영준기자]직장인 정유빈(35.여)씨는 얼마 전 출근길에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삐끗하여 통증이 가시질 않아 병원을 찾았다. 최근 한파와 폭설로 인해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반인의 경우 크게 넘어지지 않는 이상 멍이 들거나 가벼운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골다공증이 있거나 평소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평소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면 척추 뼈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릴 위험도 크다.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손목골절상도 많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고 의식을 잃으면 생명의 위험도 따를 수도 있다 . 골다공증 환자, 척추압박골절 조심해야 빙판길 미끄럼 사고의 경우, 손목골절, 허리염좌, 척추 압박골절 등의 부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손목골절의 경우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손으로 바닥을 짚는데 이때 체중이 손목에 실리면서 생기게 된다. 전체 골절의 1/6에 해당할 정도로 흔하다. 허리염좌는 근육이 경직된 상태나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근육과 인대 등이 과도한 힘을 받게 되어 미세한 파열이 나타나 염증과 통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허리 근육이 약
(차덕문 기자)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6일 누리과정 예산은 약속대로 전액 국고에서 지원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누리과정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0~5세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 3세~5세 과정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당초의 취지와 달리 정부는 지난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을 개정해 별도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내에서 지방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부담하도록 변경하여 시행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상황이며 부채비율이 50%대 후반대까지 급증하게 될 것이라는 점과 부족한 예산에서 부득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려면 비정규직 교원의 해고 등 다른 예산을 축소할 수 밖에 없어 교육행정서비스의 부실로 이어지게 되고 피해는 우리 시민들과 자녀들의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자체예산 편성에도 문제가 있다. 준예산 체제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집행하는 것에 대한 위법성논란이 해소되지 않았다. 또한 유치원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더 큰 갈등의 요인이 될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경기도 예산이 두달치에 불과, 2개월 이후에는 기초자치단체
(차민선 기자)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자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의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메마른 날씨와 자외선 탓에 피부 속 수분이 줄면서 각질이 두터워지고, 이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충분한 수분 보충. 우리 세포의 60~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건조함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피부 조직의 재생 기능이 원활해야 한다. 우유 속 단백질 성분은 피부 재생 기능이 뛰어나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우유의 비타민B와 비타민E는 피부 트러블 예방과 탄력에 도움이 되며, 보습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우유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면역글로불린과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등이 함유되어,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좋다.한편 겨울철 상한 피부는 우유 섭취 뿐 아니라 마사지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피부각질 제거와 모공 속 노폐물로 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하는 데는 우유가 효과적이다. 미지근하게
(차덕문 기자) 사단법인 사랑밭이 16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쿠키배달부 캠페인을 했다. 사랑의 쿠키배달부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쿠키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사랑밭 관계자들과 1365 봉사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쿠키 반죽부터 성형, 굽기, 포장까지 최선을 다했다. 추운 날씨와 함박눈을 뚫고 달려온 1365 봉사자들은 처음엔 서로 어색해했지만 쿠키를 만드는 동안 담소를 나누며 금세 친밀해졌으며, 서로 한 마음으로 쿠키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제까지 해왔던 봉사 중 가장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며 다른 봉사자는 사랑밭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 후원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랑밭과 1365 봉사자들이 반나절에 걸쳐 함께 만든 사랑의 쿠키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예지지역아동센터에 맛있는 두유와 함께 전달되었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최한 사단법인 사랑밭은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