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대(총장 최성을) 글로벌 법정경대학이 23일(화) 오전 10시 송도캠퍼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학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성을 총장을 비롯하여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델란드 대사, 알버트 코넬리슨 네델란드 빈데샤임대 총장, 칭니에 상해대외경무대학 부총장, 폴 반델 베이크 네델란드 한제대 경영이사, 이영 교육부 차관,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킬라파티 라마크리쉬나 UNESCAP 소장 등 국내‧외 귀빈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전 출범식은 황성현 학장의 개회사, 이찬근 사업단장의 글로벌 법정경대학 프로그램 소개, 단과대학 소개 영상 시청, 최성을 총장의 환영사, 이영 교육부 차관,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로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델란드 대사 등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오찬 후에는 “Preparing the Workforce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오후 5시까지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최성을 총장을 환영사를 통해 인천대가 국제화사업에 대비하여 동북아시아 지식서비스 허브로 발돋움하고 잇는 송도국제도시의 특성에 맞춰 글로벌 법정경대학을 공식 출범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송성춘기자]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업체와 위험물 불법용기의 유통을 근절하여 위험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2일부터 26일 5일간 무허가 위험물 및 불법용기 일제단속에 나선다. 2인 1개조로 구성된 2개조의 단속반 운영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위험물을 제조․저장․취급시설 ▲위험물시설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 중요사항 미비 ▲위험물안전관리자 미 선임 및 취급에 관한 관리․감독에 관한 사항 ▲위험물 제조소등 저장․취급기준 위반 여부 ▲소량위험물의 저장․취급기준 위반 ▲중소형 용기는 경고표시 준수 여부 , 대형 운반용기는 용기검사필 여부 확인 ▲위험물안전관리법 제20조제2항에 의한 용기검사 이행여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별표 18 및 별표 19)에 정한 경고 표시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단속을 실시하는 담당자는 “이번 단속을 통하여 위험물로 인한 재난 예방을 위해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적발 시 조치가 따를 것.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당업체들은 평소에 위험물과 용기관리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
[김영준기자]박지혁 3월 13일 일요일 6시에 화이트데이 특별 공연을 ‘압구정 예홀’에서 준비하“고 있다.'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발라드 베테랑으로 알려진 '박지혁(어쿠스틱 컴패니 소속)'의 앨범 '덤덤해' 발매 홍보 서울 공연은 다가오는 3월 13일 압구정 예홀에서 가진다 ▲ 사진발라드 베테랑 박지혁 공연 포스터 / 어쿠스틱 컴패니 제공▲ 이번 예홀에서 준비되는 박지혁의 화이트데이 공연은 12월 싱글 음반 '덤덤해' 발매 후 계획한 약 10개 도시 '박지혁의 스토리가 있는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다.또한 박지혁은 다가오는 2월 28일 자정(밤 12시)에 원음방송 밴드 피플 라디오스타에 밴드 마스터 허민, 싱어송 라이터 조아람과 함께 출연해서 음반 발매와 전국투어 얘기를 풀어헤친다. ▲ 사진 발라드 베테랑 박지혁 방송 출연 / 어쿠스틱 컴패니제공▲ 박지혁이 출연하는 밴드 피플 라디오 스타(WBS 원음방송 진행/허진, 제작/박종훈 PD, 작가/소니아)는 인디씬과 언더그라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토, 일 00:00~02:0
[김영준기자]방송 작가 & 라디오 진행자들 사이에 "jk김동욱, 임재범 스타일의 실력파 가수가 등장했다."고 입소문퍼졌다. ▲ 사진방송 프로그램에서 열창 중인 방승현 / 나라라윙 제공▲ 바가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가수 방승현은 지난 12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 방송국의 인터뷰 및 라이브 프로그램 위주로 발로 뛰는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나라라 윙' 박호 대표는 "방승현의 이런 쓸쓸한 겨울 음악 여행에 '2월 24일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106.1 MHz)에서 화사한 봄기운 같은 희소식이 왔다."고 전했다. ▲ 사진방송 출연 제작진과 함께한 방승현 / 나라라윙 제공▲ 방승현은 방송 중에 '바가지'라는 특이한 곡의 제목 때문에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고, 방송 진행자가 바가지를 설거지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24일 방승현이 출연하는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은 월~일까지 매일 12:10~14:00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연과 초대가수들의 입담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방송이다. ▲ 방송 출연 제작진과
[김영준기자]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2018년 개통 예정 전망 좋은 역세상권에 주목하라!! 해외 투자은행들이 올 상반기 중 국내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를 전망하는 가운데 사상 최저치인 기준금리 1.5%대 초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채 시중에 떠도는 자금이 신도시 중 상업용지 비율이 낮고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수도권 2기 신도시 상가로 몰리고 있다.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신도시 및 택지지구 지정을 중단키로 하면서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쾌적한 생활환경과 학교, 자연환경 등 잘 꾸며진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인구 유입 증가와 더불어 아파트 입주 본격화에 따른 소비층 형성으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신도시 가운데 한강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8%로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낮다. 탄탄한 수요에 비해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공급 과잉 부담이 줄어 공실 확률이 적으며 선점 효과가 있다는 장점도 상가 투자 시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한강신도시의 초입인 운양지구에 위치한 리앤포레2차는 대지면적 5,358㎡, 연면적 23,534.55㎡,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김포한강
[김영준기자]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건설장비 자회사인 두산밥캣(Doosan Bobcat Inc.*)이 한국 증시에 상장하기로 하고 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주관사가 선정되는 대로 사전 준비 및 관련 절차를 거쳐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밥캣 상장은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밥캣을 인수할 때부터 계획됐던 것이며 2015년에는 일부 지분을 대상으로 Pre-IPO(기업공개 전 투자유치)를 실시한 바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상장을 줄곧 검토해 오던 가운데 북미 주택건설 시장의 호조세를 감안할 때 기업가치 평가 측면에서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돼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면서 “연내 상장이란 목표 아래 지금부터 사전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주회사로서 약 20개국의 법인 및 지사를 관리하는 두산밥캣 본사가 한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시장에 상장하는 것이효율적 관리를 하기에 좋고 상장 비용, 투자 유인 등 여러 측면에서 볼 때 한국시장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최근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데 부응하면서
[김영준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휠체어농구연맹(총재 변효철, 이하 연맹)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2015-2016 케이더블유비엘(KWBL, Korean Wheelchair Basketball League) 휠체어농구리그(이하 대회)’가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20일(금)에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청, 고양홀트, 대구시청,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4개 팀이 정규리그 총 30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의 1위 팀인 제주특별자치도 휠체어농구단이 정규리그의 2위 팀인 고양시 홀트 휠체어농구단을 2승 1패로 물리치며 초대 우승팀이 됐다. 한편, 지난 2월 22일(월) 오후 5시,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의 시상식에는 선수, 임원, 가족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상(MVP)을 비롯해 베스트5, 감독상, 심판상 등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휠체어농구연맹 누리집(www.kw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맹
[이부연기자]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예로부터 우리 고장 판교에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 버리는 ‘판교 쌍용거(巨)줄다리기’ 시연회를 2. 27(토) 12시 판교동 주민센터 앞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판교 쌍용거(巨)줄다리기’는, 예로부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 버리고자 정월 대보름날 행해졌던 민속놀이로 1970년대 초반 판교 너더리에서 행해졌고, 성남문화원이 1980년에 발굴 복원·재현해, 1984년부터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 출전 이후 ‘성남시 체육대회’, ‘팔도 민속한마당 축제’, ‘성남농업인의 날’ 등 시민사회에 선보이다가 2005년 판교신도시 개발로 중단된 이후 성남문화원이 보존회를 재정비해 2010년부터 시연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시연회에 앞서, ‘고사와 비나리’, ‘동아줄 꼬는 소리’, ‘경기민요’ 축하공연과 ‘민속놀이•전통악기 체험, 먹거리 한마당’ 의 식전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줄다리기는 쌍줄을 이용해 암줄과 숫줄로 편을 나누고 청룡줄(숫줄)은 기혼 남성이, 황룡줄(암줄)은 아낙네와 미혼남녀가 편을 이루고, 암줄과 숫줄이 하나로 결합된 상태에서 세
[김영준기자]인천 옹진군 영흥지역의 고질적인 물 걱정 문제가 올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은 올해 49억 원을 투입해 옹진군 영흥면에 영흥 배수지(V=2,300톤)와 선재 배수지(V=300톤) 등 배수지 두 곳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 지역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수지정수장에서 경기도 화성시 비봉통합가압장을 통해 영흥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 수도권 광역상수도 용수 중 일부(6,000톤/일)를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물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늘어나는 수요량 만큼 급수를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갑작스런 누수 발생 시에는 누수 수리에 따른 장기간의 단수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은 물론, 해수욕장(십리포, 장경리) 주변 식당, 숙박업소 등의 영업활동에도 지장을 초래하곤 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흥지역의 물 걱정 해소를 위해 배수지 두 곳을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 1월 8일 착공했다. 올해 12월말까지 배수지 건설이 완료되면 예기치 못한 단수 시에도 12시간 이상의 물 공급 능력이 확보돼 영흥지역 3,033세대, 6,060여 명의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급수 공급
[김영준기자]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달리던 열차인 ‘수인선’이 43년 만에 오는 2월 27일(토) 송도역∼인천역(7.3㎞) 인천구간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구간은 인천역, 신포역, 숭의역, 인하대역 등 4개 역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관광객들의 인천여행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수인선 신규 역사 인근의 인천관광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소재로 수인선 인천구간 운행이 폐쇄된 해인 1973년 이전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인천의 근대 역사와 원도심의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인선 타임슬립여행 당일코스와 테마가 있는 수인선 여행코스를 추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