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해 2월 26일 센터 대강당에서 2016년도 강소농 신규 신청 농업경영체 및 2011~2015년 강소농 2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소농 기본교육은 농산물 시장 개방과 변화하는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미래성장가능성을 갖추고 농업경영개선노력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 사진2 교육에서는 “돈 되는 농업 6차 산업 사업화 전략”이라는 특강을 통해 보다 큰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경영 마케팅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농가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실천적 방안을 작은 것부터 스스로 찾아가며 변화하는 자기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 및 후속교육 그리고 농가 정밀 컨설팅을 통해 농가 맞춤형 경영개선 진단과 처방을 실시해 농가 경영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농업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능력배양을 위한 강소농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검단 스마트시티 합의각서(MOA) 추진을 위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두바이시티 두바이社가 사업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시와 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등 관련기관의 내부 추진체계를 확립해 투자유치 및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TF는 홍순만 경제부시장이 총괄하고, 투자유치단장이 단장을 맡는다. 투자유치담당관실과 개발계획과가 각각 총괄분과와 경제자유구역(FEZ) 지정분과를 맡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도시공사 등이 각각 1개 분과를 구성해 소관업무에 대해 지원한다. TF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전제가 되는 해당 사업구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내부적인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투자자가 설립하는 SPC가 향후 요청하는 자료와 정보를 원활히 제공해 사업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적기에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마스터플랜이 경제자유구역 신청에 있어 기본이 되는 자료인 만큼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해 작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김세연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지난 2월 26일 오는 8월 개통 예정인 월미 모노레일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 관계자에게 안전하게 공사를 마쳐 시민과 약속한 날짜에 개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월미 모노레일사업은 현재 Y레일 철거를 완료하고, 3월부터는 신설 궤도를 설치하게 된다. 6~7월 시험운행을 거친 후 안전성이 확인되면 8월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시제차량을 2월까지 제작 완료하고, 3월에는 제작공장에서 시험운행과 차량 품평회를 거쳐 개선사항을 도출해 4월부터는 운행차량 70대의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운행차량은 승차정원이 8인이며, 무인운전으로 운행된다. 한편, 그동안 안전성 논란이 있었던 Y자 레일을 I(아이)자형 궤도로 개선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I(아이)자형 궤도의 양쪽에 설치된 원형레일의 상․하부 및 측면 등 3개 차륜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구조를 선택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월미 모노레일이 개통되면 기존 4개 역사는 특색 있는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모노레일은 1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어느 역에서나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해 월미도 관광활성화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지난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기름ㆍ유해액체물질 저장 해양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름 또는 유해액체물질을 저장하는 해양시설의 규모가 클수록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해양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해경은 총 11개 단체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을 꾸리고 점검 대상을 저장 규모로 분류하여 기름 등 유해물질 300㎘이상 저장시설 총 2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저장 규모가 300㎘ 미만인 경우는 과거에 지적사항이 있었거나 도서지역 등 평소 안전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는 4개소를 선정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나머지 11개소는 인천해경에서 자체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전년도 지적사항의 개선 이행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소규모 저장시설(300㎘미만)과 도서지역에 대해서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으로 해양오염 사고발생 시 시설관계자 초동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해양오염비상계획서의 현장 실행 가능여부 ▲ 오염물질 제거 작업에 필요한 방제자재·약제 비치기준 의무이행 여부 ▲ 방제선 배치
[김영준기자]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서구 강화을)과 원내대표 원유철 지난25일 오후 야당이 무제한 토론을 하는 동안 본회의장 입구에서 ‘국회마비’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안상수 의원은 “IS·북한의 테러위협이 증가하고 있는데, 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필리버스터’를 통해 국회 마비를 시키고 있어 개탄스럽다”라고 말하며 “현재 야당은 국민을 볼모로 희대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테러방지법 상정에 협조해 국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의견을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시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지난26일 계산3동 주민센터 이전 부지를 방문해 시 경제부시장 등과 함께 계산3동 주민센터 이전의 필요성과 계산새길 1공영주차장과의 부지교환에 따른 문제점, 그간의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향후, 공영주차장 위치변경에 따른 주차면수 축소에 따른 민원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도시계획변경 등 행정절차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하고 유기적인 부지교환 조건협의가 이루어져 새롭게 조성될 주민센터가 계산동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市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행사는 시민의 생활현장 곳곳을 격의 없이 방문하여 시민의 고충 및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시민중심의 공감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市 의회와 함께 하는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용범 시의원은 앞으로도 市는 물론 市 의회가「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시민의 언어로 시민의 눈으로 공감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
[김영준기자]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과 서인천농협(조합장 정혁근)은 26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1층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길병원은 향후 서인천 농협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준다. 서인천 농협은 앞으로 진료 및 건강검진을 할 때 길병원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 소속 임직원들의 보건복지 분야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두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지체장애인 A씨는 10년 이상 7인승 차량을 이용하다가 얼마 전 6인승 차량으로 바꿨다. 7인승 차량 운행 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아 왔지만, 6인승 차량은 통행료 할인 대상이 아니라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동사무소의 답변을 받았다. 할인 대상에 대한 규정은 국내에 6인승 차량이 출시되지 않았을 때 만들어졌기 때문에, 6인승 차량으로 바꾸었다고 해서 이제껏 받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닐까라,며 불만을 표출했다.한국도로공사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쉽지 않은 장애인의 최소한의 이동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은 등록된 장애인자동차 표지가 부착된 차량에 장애인이 탑승하여 유효한 할인카드를 제시할 때에 적용된다.국내 자동차 시장은 5ㆍ7ㆍ9인승 차량이 주로 판매되었지만, 레저용 차량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6인승 차량이 추가되었다. 지난해 6인승 차량인 현대 맥스크루즈는 10,506대가 판매되었고, 레저용 차량은 전년 대비 23.3% 증가하는 등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유료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은
[김세연기자]최근 '이러다 죽겠어'발매 후 급 상승세를 타고 있는 APL(에이플)이 쇼 프로그램 출연에 이어 28일 오전 9시 '출발 드림팀 시즌 2' 녹화에 참석한다. ▲ 신인 그룹 'APL(에이플)'의 화이팅 한 모습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100인의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 되는 '출발 드림팀 시즌 2' 남자부 출연진은 히어로즈 파트가 '윤정수, 이승윤, 양상국, 이상호, 양세찬, 로빈, 김동성, 최성조, 이윤열, 강형우'가 출연하며, 미니언즈 파트는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APL)을 비록 해서 '후니용이, 크로스진, 엠티플, 투포케이, 에이션, 소년공화국, RP, 탑독, 비트윈, JJCC, 리온파이브, 옥탑방 작업실, BTL, 6to8, 헤일로, 전설, 루커스, 더블에이트, 인앤추, 로미오, 캔도, 스누퍼, MAP6, 크나큰, 두스타' 등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되었다. 담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참가해서 많은 팀들과 교류를 하는 것이 참 좋다. 운동 신경이 뛰어난 에이플(APL)은 아니지만 마노은 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쇼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김세연기자]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걸그룹 '스위치'의 메이킹 과정과 국내 활동 자료 등으로 중국의 많은 연예매니지먼트, 광고회사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한 결과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어내었다"고 전했다. 웨딩업체 '글로벌'이 국내 시장의 수많은 K-POP 걸그룹들 중에서 '스위치'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스위치'는 중국의 방송과 공연뿐만 아니라 동남 아시아권의 매니지먼트가 잘 되어 있고 광고계의 러브콜도 많이 받으며 앞으로 발전 가능 성이 있는 걸그룹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웨딩업체 '글로벌'에서는 지난 25일 걸그룹 '스위치'를 상해로 초청, 광고 촬영과 함께 프로모션 관련 공연 및 방송 리셉션도 진행을 하였다. 스위치의 멤버 '두유'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활발한 국내 공연활동은 물론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대비하여 '스위치' 멤버 전원이 중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중국 문화권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걸그룹 스위치(Swich)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처럼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걸그룹 '스위치'를 필두로 회사에 소속된 모든 팀들이 적극적인 중화권의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방송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