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서구 강화을)과 원내대표 원유철 지난25일 오후 야당이 무제한 토론을 하는 동안 본회의장 입구에서 ‘국회마비’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안상수 의원은 “IS·북한의 테러위협이 증가하고 있는데, 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필리버스터’를 통해 국회 마비를 시키고 있어 개탄스럽다”라고 말하며 “현재 야당은 국민을 볼모로 희대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테러방지법 상정에 협조해 국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