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광 기자)강화군 송해면(면장 김익형)이 “2016년 모두가 행복한 송해면”을 슬로건으로 똘똘 뭉쳐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과 좀 더 가까이 생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민원창구에서 적극적인 현장행정, One-stop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면사무소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순무차, 쑥차 등 우리군의 전통차를 제공하여 “행복한 차” 한잔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민원실, 주민과 소통·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새로 전입하는 주민들을 위한 “강화군 생활안내 책자”와 군정홍보지, 관광안내지도, 주민자체센터 운영프로그램 등 송해면의 이모저모를 담은 “전입 환영 가이드”를 배부하여 전입해 오는 주민들이 지역 환경을 좀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있다. 현장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김익형 송해면장은 “주민들에게는 편안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주민과 면사무소간의 신뢰를 형성하고, 새로 전입해 오는 주민들에게는 지역을 이해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송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귀농·귀촌 등으로 송해면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주민들에
(이혜란 기자)강화군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즐기고 달콤하고 싱싱한 딸기를 마음껏 먹으며 향긋한 딸기 향에도 흠뻑 취해보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에서는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탐스럽고 곱게 익은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과일이나 채소는 싱싱함을 최상으로 친다. 물론 맛도 중요하겠지만 싱싱하지 않다면 소비자들은 외면하기 십상이다. 특히 쉽게 무르는 딸기의 경우 밭에서 갓 따낸 싱싱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다. 강화군에서 재배되는 딸기는 밭에서 직접 판매하거나 체험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다른 지역의 딸기와는 차별화된 싱싱함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요즘 나오는 딸기는 비닐하우스에서 키워야하는데 강화군에는 5농가가 1ha 정도 재배하고 있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온시설을 보강하고 난방을 갖춘 농가가 11월부터 딸기를 수확하고 있어 한겨울 동안에도 싱싱한 딸기를 맛을 볼 수 있었다. 날이 풀리는 봄에는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춘곤증은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봄이 만연한 강화도에서 아름
(임순택 기자)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3월 23일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매월 운영한다 .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투병의욕을 고취하고 재활의지를 북돋기 위한 사업이다. 심리적·정신적 안정을 통해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서로간의 든든한 지지와 용기를 주어 희망을 나누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암 진단과 치료기술의 발달로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치료 후 자가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강화군 보건소에서는 재가 암 환우의 재발을 막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도에 실시하는 자조모임은 2차 암 예방 및 생활습관 관리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함께 웃음치료, 노래교실, 원예요법,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한 힐링캠프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통해 암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의 고
[이혜란기자]군포시가 지역 내 26개 초등학교와 12개 중학교 그리고 8개 고등학교 주변의 문방구, 분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 지도․점검을 시행 중이다. 학교 개학에 맞춰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키기 위해 계획된 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각 급 학교 주변 일반․휴게 음식점, 문방구, 슈퍼마켓, 편의점, 학교매점, 분식점 등은 전체 조사 대상으로 시 위생과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지도․점검을 담당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고열랑 또는 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으로 실질적인 식품안전을 확보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김진호 위생과장은 “2015년 4월 1일 기준에 따르면 군포지역 내 초·중·고생은 3만5천783명으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주변에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초등학교 앞 몇 평 되지 않은 작은 규모의 추억 속 떡볶이집, 간단한 한 끼 식사는 물론 별미로써 일부러 찾아가는 김밥과 라면집.. 이처럼 분식은 예전부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메뉴로써 동네마다 크고 작은 여러 형태의 분식매장들이 꼭 들어서 있기 마련인 대표적인 외식업체로 손꼽힌다.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며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과 메뉴로 진화하지만 분식의 기본 틀은 변함이 없다. 때문에 분식점은 오랫동안 음식점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도 손꼽히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이런 분식업종을 좀 더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변화시키며 차별화된 맛과 카페 풍의 감각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분식카페 김피라’의 선전이 눈에 띈다. ‘카페형 Meal & Snack Dinning’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프리미엄 분식의 영역을 세우고 있는 김피라는 유행에 민감한데다 수많은 유명 맛집이 즐비해 까다로운 입맛으로 유명한 홍대 미식가들에게 ‘떠오르는 홍대맛집’으로 등극한 대표적인 분식전문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 곳은 여느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가맹영업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홍대점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등 총 4개 구에서 오는 4월 ‘실버농장’이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실버농장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실버농장은 2010년 남동구 수산동 13-1일원 150필지에 최초로 조성해 어르신들에게 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연수구 선학동, 2012년 계양구 귤현동, 2013년 서구 검암동을 추가 조성해 운영해 왔다. 올해도 4개 구에서 총 800필지에 실버농장을 조성한 후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800분의 어르신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구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남동구는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연수구는 3월 10일, 계양구는 3월 8일, 서구는 3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실버농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소일거리 없이 외로움에 처해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규모 집단 경작지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건강하게 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이용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도심 속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농사를 짓던 옛날 생각을 떠올리고 자신들만의 농장을 관리하는 소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닭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농가에서의 닭 사육단계에서부터 유통·판매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질병 및 위생을 점검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은 닭고기에 대한 질병 및 위생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농촌진흥청 수도권 소비자 의식조사 결과 일반 가구의 52.6%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닭고기를 먹고 있으며, 1인당 연간 닭고기 소비량이 12.45kg에 이를 만큼 닭고기는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는 육류 중 하나이다. 소, 돼지 도축검사는 오래 전부터 정부 주도하에 시행돼 왔고 유통·판매되고 있는 소고기, 돼지고기에 대한 수거 검사 역시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반해, 닭 도축검사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닭 도축장 공영화 실시를 위한 과도기 상태로 닭 도축검사에 대한 위생 점검과 더불어 유통·판매되는 닭고기에 대한 위생관리에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닭고기의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올해부터 닭 사육농가에서부터 유통·판매되는 닭고기까지 모든 단계에 질병 및 위생검사를 수행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닭고기의 사육
[김영준기자]혈액투석은 혈액과 신장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중 크레아티닌치를 조절하는 등 신장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매우 중요해 정기적인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런 점 때문에 직업이나 기타 여건으로 낮 시간대 혈액투석이 어려운 경우 야간혈액투석기관을 찾아 건강에 무리가 없도록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인천 나은병원은 환자들이 편한 시간대에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야간투석을 실시한다. 인천 나은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안전과 정확도에 신경 쓰며 혈액투석이 이뤄짐과 동시에 간편한 조작과 모니터링으로 환자 상태를 놓치지 않고 파악할 수 있는 고성능 혈액투석장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혈액투석이 가능하다. 또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신장내과(혈액투석) 전문의가 상시 진료하고 있으며 원내 연계 서비스로 각종 합병증의 사전 예방과 치료를 위해 협력 체계 서비스도 활성화 되어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인천 나은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전국 혈액투석기 보유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심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인증한 혈액투석 1등급 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서 26개 진료과, 500병상, 7
[이부연기자]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4일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본서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동소방서에서는 ‘4분의 기적’이란 주제로 심폐소생술 전파를 위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의 표준화와 실습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을 시행하기 위하여 남동소방서에서는「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교육희망자들을 위하여 전문교육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남동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초등학교까지 교육이 보급 될 정도로 간단한 내용이지만, 실제 상황발생시 당황하여 실시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직원 모두는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행할 수 있도록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시 자신감을 갖고 신속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연기자]제이엠 아이엔씨 대표 김선태는 '슈퍼 밀리언 로또社'와 '제이엠 아이엔씨社'간 공동 주최하는 4월 중순 '세계 워터 페스티벌'와 2016년 상반기 캄보디아 '슈퍼 밀리언 로또 출범식'에 앞서 2월 27일 sbs 로또 생방송 현장을 방문했다. ▲ SBS 생방송 현장 방문한 제이엠 아이엔씨 대표 김선태▲ SBS 방문길에 오른 김선태 대표는 "한국의 선진화된 '로또 시스템'을 점검 후 보완하여 향후 캄보디아 및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국가별 통합 모바일 온라인 시스템 사업을 구축할 예정으로 진행된 과정이다."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특히 이번 '모바일 온라인 시스템 사업'에 대해서는 "아시아 국가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하여 일반 상품과 복권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쇼핑몰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하여 구체적이고도 현실에 맞게 상용화할 예정이다."라고 피력했다. ▲ SBS 생방송 현장 방문한 제이엠 아이엔씨 대표 김선태 ▲ 또한 제이엠 아이엔씨 김선태 대표는 "각 국가별 'I LOVE ASIAN' 란 캐츠 플레이를 걸고 동남아 지역 국가들의 소외 계층 및 불우아동 등을 돕는 일에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