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록 밴드 '진격, 나락, 미디안, , 원, 메써드, 더크로스 김경현, 블랙홀' 등이 출연 5월 7일 기점으로 정기적으로 준비이다 ▲ 뮤직 케이 주최 'WE ROCK' 공연 참가밴드 '블랙홀' 독립문화공동체 소식통은 "'뮤직 K'에서는 2016년 5월 7일 토요일 Rock의 축제 'WE ROCK'을 홍대클럽 'AMP 홀(마포구 서교동 343-11 지하 1층)'에서 진행 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WE ROCK' 공연은 Rock 밴드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음악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상생하기 위한 뜻의 행사로서 Rock 음악 시장의 성장과 Rock밴드들의 인지도 확장을 목표로 하는 연합공연이다. ▲ 뮤직 케이 주최 'WE ROCK' 공연 포스터 '뮤직 K'가 주최하는 'WE ROCK' 공연 기획 담당 강성만씨는 "2016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1~2회의 정기 공연으로 자리잡도록 기획 준비를 하고 있으며 향 후 아시아 각국의 팀을 섭외하여 그 규모를 아시아 연합공연으로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피력 했다. 또한 "본 공연을 통해서 최고의 Rock밴드들이 좀 더 원활하게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총선 선거유세 각후보들이 총력유세하고있다.
▲ 김무성새누리당 대표가 인천시 서구갑지역 이학재후보 유세에 나서고 있다. 김교흥 더민주당 후보 운동원들도 신현동 중앙시장 횡단보도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혜란기자]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사자여단은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연천, 파주, 동두천, 양주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과 전차, 장갑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 부대는 훈련지역 내 주요도로를 이용하여 다수의 궤도장비 및 작전차량들이 기동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군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주민 불편 최소화와 대민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위해 대민피해 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 불편사항이나 대민피해가 있을 경우 아래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김영준기자]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삼)은 4월 1일(금) 관교중학교에서 중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관내 중학교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남부 중등 기초학력향상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관내 학력관리부장 28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남중 이종열교사의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이해 및 활용에 대한 강의와 함께 2016년 기초학력 신장 사업 및 학교별 맞춤형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온라인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은 매년 중3 학생 대상으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지만, 해마다, 학교마다 그 기준이 일정하지 않아 학습 부진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구축되었다. 학교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은 물론 보정 프로그램까지 쉽게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어 학생의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기초학력향상동아리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관교중 이용웅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해마다 보완되고 있는 온라인 시스템 활용 방법을 확실하게 익혔고 교사들끼리 기초학력에 대한 진지한 협의와 함께 학력관리 네트
[이혜란기자](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1일 LG이노텍 직원 30여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오는 날 우산으로 시야 확보가 곤란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은 오는 8일에도 LG이노텍 직원들의 참여하에 진행되며 총 2회에 걸쳐 만들어진 100여개의 안전우산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주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투명한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캠페인 등 안전한 파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봉사자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국내에서 최근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 군에도 지카 바이러스 비상이 걸렸다. 옹진군은 “지난달 30일 주민 자율방역반 47명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7개면 도서지역에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 유충방제를 위한 방제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 중이다”라고 1일 밝혔다. 농․어촌 도서지역인 옹진군은 흰줄숲모기 서식처인 환경요소와 방역취약지역이 많아 전년보다 이른 조기 방역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인 매개모기 서식처를 제거하는 유충구제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역반은 마을 경로당과 체육시설 등 주민들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방제 소독하고, 자연적으로 생긴 나무구멍, 인공용기, 페타이어, 양동이 등 위생해충 서식지역을 정화활동도 진행 중이다. 방역 관계자는“찾아가는 방역소독으로 질병 감수성이 높은 노인과 주민들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진난2016. 4. 1.(금) 14:00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동구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다워요」의 슬로건을 내 걸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후보자 바로 알기 주간”, “사전투표제도”, “정책선거”, “1인 2표제”를 안내하고 홍보용품을 제공하는 등 선거제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안내하여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동구선관위와 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국민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축제이 장이 될 수 있도록 선거일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선관위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금품살포·허위사실 공표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단속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2시경 송현동 중앙시장 인근에서 발생하여 동구주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킨 직경 5미터, 깊이 4미터 규모의 땅꺼짐(싱크홀)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4월 1일 제2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동구의회 의원 전원의 뜻을 모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 중지 및 보상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공사시작 단계에서부터 동구의회가 제기하였던 공사 강행 시 지하수위의 저하 등으로 인한 지하 환경의 변화로 지반침하를 비롯한 제2의 재해가 발생할 수 있고 그로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 우려에 대해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며 무책임하게 공사를 강행한 국토교통부에 모든 책임이 있으며, 따라서 동구의회는 이번 사고를 인재(人災)로 규정하였다. 이번 결의문에서는 터널굴착을 위한 암반 발파작업에 따른 소음 및 진동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에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 공사를 즉각 중지하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통과 지역의 재산상의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에 대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라”, 그리고 “제2외
[김영준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은 인천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 아오란 그룹의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중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모두 472명을 진료하는 등 관광객들이 건강하게 여행을 하는데 일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6000명의 관광객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행하는 것을 돕고자 인천시와 협력해 응급실 핫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특히 아오란 그룹의 기업회의가 열리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 의료봉사 부스를 마련하고 전문의, 간호사, 통역직원, 엠뷸런스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컨벤시아 의료부스는 첫날부터 인후통, 두통, 감기, 설사, 복통, 근육통 등을 호소하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모두 472명이 현장에서 진료를 보고, 간단한 약을 처방받았다. 이 중 32세 여성는 눈 염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5세 남아는 독감으로 약을 처방받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가벼운 증상이지만 여행을 하는데 불편했는데, 의료진이 찾아와 치료해줘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젊은 관광객들은 의료지원 부스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등 한국 의료진의 따뜻한 마음을 현지 동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근 가천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