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12일(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야권단일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두고 남동구 전 지역을 돌며 총력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서창지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산행, 노래교실, 상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그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유세차를 타고 지역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쳤고, 법정 선거기간인 자정까지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윤관석 후보는 “KTX 광명역까지 인천 2호선을 연장하고, 혁신교육지구 지정으로 공교육이 살아나는 남동을 만들겠다.”며 “남동산업단지를 혁신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윤 후보는 “기호 2번으로 힘 모아야 야권이 승리하고, 야권이 승리하여 내 삶이 바뀐다.”며 “야권단일후보 윤관석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광휘기자]-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안상수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안 후보는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아침부터 강화 수협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했으며, 오전 11시에는 강화풍물시장에서 필승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민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오전 내내 안 후보는 강화 지역을 돌며 거리 유세를 펼쳤고 오후에는 영종을 방문해, 아파트 유세를 이어갔다. 이후 안 후보는 유권자들과 함께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마치고 중구 상가를 돌며 마지막 유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유세를 하는 동안“짧은 시간 내 모든 지역 주민들을 못 만난 것이 끝내 아쉽다”며 “지역주민여러분이 진정한 지역발전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잘 판단해 주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학재 후보의 선거운동이 화제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공식 선거기간 동안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블로그, 플리커, 네이버 포스트 등 12개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유권자의 표심을 사로잡았으며, 이 후보가 자전거를 직접 타고 서구갑 곳곳을 누비며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는 방식의 선거운동을 펼쳐 왔다. 이학재 후보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월부터 자신의 의정 성과와 지역 활동상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에 게재해왔다. 이 후보의 대표적 콘텐츠인 <한다면 한다! 뚝심 이학재!> 카드뉴스 시리즈가 그 중 하나다. 이학재 후보 측은 현재까지 8개의 카드뉴스 시리즈를 제작해 올렸는데, 이 후보가 성과이자 공약으로 밀고 있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확정> 편은 조회수가 무려 3만 회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도 SNS 상에서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학재 후보는 서구 지역의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고자 새누리당 공식 로고송이자 한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 중인 “PICK ME”를 자신의 공약에 맞게 개사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김영준기자]지난2016.4.11. e버스가 무료 예비 운행으로 분당 시민들을 찾았습니다. 비교적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분당 시민들은 e버스에 열띤 반응과 관심을 가져주었다. 미금역, 정자역, 수내역을 중심으로 광역버스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에 리무진버스를 각 1대씩 배치하여 서울역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빠르고 편안한 출근길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e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좌석을 예약하는 시민 공유형 버스입니다. 또한 환승 없는 똑똑한 노선을 입석 없이 지정좌석으로 운행하는 빠르고 편안하며 안전한 노선버스입니다. 현재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운행 중이며 다른 시의 운행을 위해서는 노선을 원하는 시민들의 참여와 시장의 면허가 필요하다. 특히 미금역의 경우 을지로 입구, 서울역 등으로 가는 사람들은 광역버스 줄이 역 출구 앞 건물을 통으로 끼고돌 정도로 많습니다. 이미 분당에 e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무척 반가워하며 e버스에 바로 탑승하였으며, 몇몇 시민들은 광역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바로 옆 세워진 31인승 리무진 e버스에 호감을 갖고 옮겨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빠른 시간 안에 편안
110세 이화례님,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압박골절로 통증 호소 - 수술 망설였지만 경과 좋아, 자가 보행 가능해져 - [김영준기자]-가천대 길병원은 척추압박골절로 통증을 호소하던 110세 초고령 환자에 대한 척추성형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스스로 걸어서 퇴원할 만큼 경과가 좋았다. 이 할머니의 주민등록상 나이는 만116세이다~ 실제나이와 차이가 나는 이유는 호적 정리할 때 잘못 등록이 됐기 때문이다. ▲ 이화례 110세 할머니 수술후 주치 교수님과 가족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술을 집도한 척추센터(정형외과) 전득수 교수는 “척추 수술을 받은 국내 최고령 사례일 것이며, 나이가 많다고 해서 수술을 망설이기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합병증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화례(1907년생) 할머니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식사를 직접 챙겨드실 만큼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 그러던 3월 중순께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졌다. 가족들은 나이탓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상태는 더욱 악화돼 4월 2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 할머니는 골다공증으로
[김영준기자]인천시 옹진군은 15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사용이 편리해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하게 점검해 소비자의 식품안전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옹진군 관내 식품 자동판매기와 영업신고 없이 운영되는 불법 식품 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자동판매기 내부(재료 혼합기, 급수통, 급수호스 등) 청결관리 여부 ▲고장시 영업자 연락처 전화번호 등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방치된 불법 식품자동판매기 정비 등을 확인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무신고 설치의 경우 영업신고를 유도하고 위생불량 식품자동판매기 등에 대해서는 청결관리 자율실천 유예기간을 부여해 이행토록 독려할 예정이다”또한 “미이행 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1만5천명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맞춤형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강좌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 의약품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음주, 흡연, 마약류 등의 위험성과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어떤 유혹에도 단호하게 거절하는 대처방안을 알려주는 등 현실적인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약물 등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폐해성을 바르게 인식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약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대처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전문가인 의약단체와 협동해 청소년기 신체적·사회적 해악을 미칠 수 있는 질환 및 약물 등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준기자]인천대 에너지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김신애(지도교수 박영돈)양이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고분자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위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신애 학생은 지난 2월 인천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신애 양은 석사학위 과정 동안 도핑과 용매처리를 통하여 전자 재료의 재료의 분자구조를 제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유기전자 소자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했으며, 주저자로 SCI(E) 논문 4편, 공동저자로 1편,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7회에 걸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976년 설립한 한국고분자학회는 고분자 과학 및 공학의 발전을 위하여 고분자 관련 연구하는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 국내 대학원 교육과정 중 고분자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한 석사 및 박사 학위자 2명에게 우수학위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세연기자]인천 남구 주안초등학교 이전을 위한 미추 5-1구역 현장 이주율이 94.7% 넘어 주안 2.4동 재정비촉진지구내의 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 이주162세대, 석면조사 83.3% , 가스이설 70.4% 총 진행율 60%을 넘어 원활한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 일원으로 추진되는 주안 2,4동 재정비 촉진 지구 사업은 남구 지역의 의료서비스 향상은 물론 인천시 전 지역주민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의료관광 사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전 되는 주안 초등학교는 1934년 개교, 올해로 82년이 넘은 오래 된 교육시설로 학습 환경이 열악하였으나 이번 미추 5-1구역에 이전 신축되는 건물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GBCC)까지 받았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GBCC(Green Building Certification Criteria)는 자재생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과정 중 쾌적한 주거환경에 미치는 주요 요소를 평가 인증해 주는 제도로 현재 주요 공공건축물에 대해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친환경자재로 시공되는 건축물은 공기환경, 온열 환경 등 실내내부 환경이 쾌적하여 학
[김영준기자]한ᐧ중 기업간 상호진출과 투자 및 협력을 위해 지난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한ᐧ중(헤이룽장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헤이룽장성의 경제ᐧ무역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왕셴쿠이 흑룡강성 당서기,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취민 쑤이화시 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경제사절단과 한국의 우수기업들이 참석했다. 같은날 국내 우수중소기업의 중국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짜요(화이팅!) 프로젝트” 추진 하고 있는 신화망 한국채널(주) 후이런 뉴미디어는 흑룡강성의 정 중앙에 위치한 인구 580만의 쑤이화시의 농협중앙회 방문을 주선했다. 이 자리에서 쑤이화시 취민 시장은 '쑤이화시는 흑룡강성 25%이상의 곡식을 생산하고 있으며 하얼빈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교통의 요지이다. 또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신흥 도시이다. 한국은 탄탄한 농업 분야를 바탕으로 빠른 국가 성장을 할 수 있었음을 알고있다' 라고 말하며, 이와 관련해 '한국의 향상된 농업 분야의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농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