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다가오는 4월 21일 목요일 7시 KBS 춘천 `올 댓 뮤직'에서 `블랙홀 트리뷰트(Blackhole Tribute)' 공연을 준비한다'고했다. 이번 방송은 `블랙홀 트리뷰트'이며 모든 출연자들이 블랙홀의 노래를 한곡씩 연주하는 내용으로 'KBS 춘천총국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본 녹화 방송의 출연진은 '블랙홀(Black hole), 노라조, 고구려밴드, 박슬기(슬기로운 생활), 송중근&강승화(더 트리븃), 밴이지, 어쿠스윗'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영화배우 김영호'가 출연을 한다. 방청권의 신청 방법은 개별 신청되는 열광석과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일반석으로 구분되며, 열광석 당첨자 발표는 4월 18일 월요일 신청한 문자로 통보가 간다. 또한 지정좌석이 아닌 선착순제로 진행되는 입장권의 교부는 공연 당일 공개홀 로비에서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열광석 표 배부하며 교부받은 방청객은 6시 20분까지 도착하여 6시 30분 입장시작, 6시 35분 입장 마감이며 마감 후에는 열광석 무효 처리된다. 별도의 티켓 없이 진행되는 일반석의 방청은 6시 40분 이후 선착순 입장이며, 공개방송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김세연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 지원에 팔을 걷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중학교의 자유 학기제 첫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환경, 호텔, 연구원, 마케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개설,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경제청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환경 진로 콘서트’와 ‘IFEZ 입주기관과 함께 하는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 등 2개로 구성돼 있다. 먼저, 환경 진로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의식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활동 기회를 제공키 위한 것으로 올해 세 차례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경제청은 지난 15일 첫 번째 환경 진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건 GCF(녹색기후기금)사무국의 재정 전문가, 정종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 구철민 인천국제공항공사 과장 등이 강사로 나서 국제기구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역량, 미래 환경전문가로서의 길, 미래 유망 진로 등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항중학교 1학년 350명과 공항고등학교 20명 등 4백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환경전문가들을 통해 직접 듣고 질문하면서 미래 진로를 다시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
[김세연기자]-다가오는 5월 음반 ‘영원한 나의 사랑아’ 발매로 최종 마무리 작업에 몰두하는 대기만성 신인가수 '민재'의 저력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 세미 트로트 장르라는 신선한 음악으로 어릴 적 꿈을 이루어 낸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다름 아닌 올해 정식으로 본인의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를 들고 나온 신인 가수 ‘민재’이다. 신인가수 민재의 이력은 그야말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일찍이 사회생활에 발을 들여 그간 삼십 년 가까이 오로지 한 가지의 기술적인 직업에 충실하였으며 독학을 하여 고등 검정고시를 패스, 전문학사 자격 취득을 비롯해 10여 종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2급과 기능에서는 최고의 자리라 할 수 있는 기능장이라는 명예로운 자격까지 보유를 하고 있는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민재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은데 드디어 이렇게 제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고 언급했다. 세미 트로트 형식의 그의 노래 ‘영원한 나의
[김영준기자]-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자회사인 ‘가천누리’ 직원들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4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발달장애인 도전 골든벨’ 대회에서 당당히 1등과 2등을 차지했다. 서울 강남구청과 충현복지관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성인발달장애인 100팀(2인 1조)이 참석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적장애인 등 발달장애인의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됐다. ‘가천누리’에서는 총 5개팀 1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김시덕, 정지원 직원의 팀이 당당히 1등 골든벨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정화영, 홍화경 직원팀은 2등을 차지해 실버벨을 울렸다. 다른 가천누리 직원들도 대회장에 참석해 선수들을 힘껏 응원했다. 가천누리는 가천대 길병원이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2014년 설립한 회사로, 전직원이 장애인으로 구성돼 있다. 직원들은 손으로 쓰여진 의무기록물을 스캔해 영상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초치도 인근 해상에서 음주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K호(예인선, 283톤, 승선원 5명) 선장 최모씨(55)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12일 오후 122 긴급전화로 주취운항에 대한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급파해 음주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최모씨를 적발했다. 최모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경 인천 남항부두를 출항해서 저녁 8시경 인천 중구 초치도 동방 5.6km 해상에 투묘할 때까지 혈중알코올농도가 0.178%인 상태로 선박을 운항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인천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음주운항 경위를 조사한 뒤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2014년 11월15일부터 음주운항 기준이 종전 0.05%에서 0.03%로 강화됨에 따라 철저하게 단속을 하고 있다”며 “선박 종사자들 스스로 음주운항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음주운항을 할 경우 5톤 이상 선박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벌금이, 5톤 미만의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6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열린 이날 나눔장터에는 총 3,000여 명이 다녀가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으며, 특히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자원순환에 뜻을 함께 했다. 또한 지역방송사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이범학, 우순실, 박진광의 축하공연과 밸리댄스,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나눔장터를 찾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체험행사로 마련된 팔찌,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흥수 동구청장이 직접 운영하는 붕어빵과 떡볶이 먹거리부스도 이날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구청장은 붕어빵을 직접 구워 판매에 나섰으며 먹거리부스의 모든 수익금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재)꿈드림 장학회에 기탁할 뜻을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이달 나눔장터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열려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해 더욱 성황을 이뤘다”며 “자원재활용과 더불어 만남과 소통, 문화의 장으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한 동인천역 북광장 나눔장터에
[김국현기자]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인천시, 한국수자원공사과 함께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1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15일 오후 3시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에서 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인천시민 등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딩 보트(Reading Boat)’행사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우리도 소통한다고 전해라」는 주제로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의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하여 참석자들은 소통의 중요성을 느끼고 열렬한 호응이 있었다. 서구립 합창단의 중창공연과 사회를 맡은 탤런트 최재원이 작가, 서구청장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에 대한 대화의 장도 열렸다. 또한, 책읽는 도시 서구를 알리기 위한 참여자의「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2,00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강연 후에는 경인아라뱃길(아라인천여객터미널~아라김포여객터미널)내 수향8경을 관람하며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라뱃길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인문학강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져 서구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4월 15일 「민선6기 공약이행 시민점검단」과 함께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현장 모니터링 활동과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민선6기 공약이행 시민점검단」과 공약사업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 2016년 개통’과 관련해 운연차량기지를 방문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전동차 시연과 검수고와 주공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안전문제 등을 사전 점검했다. 또한, 전동차 시승 후 운연차량기지에서 인천시청역까지 이동하는 동안 「공약이행 시민점검단」과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 5대 가치 중 ‘인천철도망 혁신분야와 관련된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선6기 공약이행 시민점검단」은 그동안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관련해 시민의 입장에서 궁금했던 무인운행에 따른 안전대책과 출·퇴근시간대에 제기될 수 있는 혼잡문제 등 분야별 안전운행을 위한 대책과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민선6기 공약사업인 ‘인천발 KTX노선 신설’과 관련해서는 국비 확보를 통한 조기착공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김영준기자]인천경제청은 올해 중학교의 자유 학기제 첫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환경, 호텔, 연구원, 마케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개설,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경제청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환경 진로 콘서트’와 ‘IFEZ 입주기관과 함께 하는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 등 2개로 구성돼 있다 먼저, 환경 진로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의식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활동 기회를 제공키 위한 것으로 올해 세 차례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경제청은 지난 15일 첫 번째 환경 진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건 GCF(녹색기후기금)사무국의 재정 전문가, 정종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 구철민 인천국제공항공사 과장 등이 강사로 나서 국제기구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역량, 미래 환경전문가로서의 길, 미래 유망 진로 등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항중학교 1학년 350명과 공항고등학교 20명 등 4백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환경전문가들을 통해 직접 듣고 질문하면서 미래 진로를 다시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청은 이와 함께 이달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이 IFEZ 입
[김영준기자]한국과 중국의 어르신 문화를 교류하기 위한 행사가 .남구와 중·한문화교류센터는 지난 14일 남구학산문화원 소극장에서 ‘한·중 중노년문화교류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과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聊城市) 중노년문화교류단 및 방송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 방송국에서 모집한 중노년문화교류단과 남구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등이 참여, 양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중국공연단은 군무, 서화공연, 피리독주, 장족무, 합창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한국공연단은 사물놀이, 난타, 부채춤, 태권도 등을 선보였다. 비록 나라와 언어는 다르지만 공연을 통해 서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 방송국에서 촬영한 공연은 방송을 통해 중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공연을 마친 중국 문화교류단은 용현시장과 주안역지하상가를 관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 동안 주안역 부근에서 숙박하며, 남구 곳곳을 둘러봤다. 박 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