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하대(총장ㆍ최순자)가 4월 28일(목) 오후 2시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신성장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및 신성장 창조경제협력 연합회(회장ㆍ안재화, 세일전자(주) 대표)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성장 전략 워크숍’은 약 200여명의 인천지역 중견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일선현장에서 직면하는 애로문제에 대한 솔루션 등을 제시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워크숍은 신성장창조경제현합회에서 5월 초 선정공고 예정인 ‘선도기업(LEAD BIZ) 인증과 선정 및 입법’에 대한 현대경제연구원 하태형 前원장의 발표와 인하대 산학협력단의 ‘신성장 전략수립을 위한 기술연구회’ 발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련 발표뿐만 아니라 ‘산업혁신 Solution-Finder 컨설팅’의 일환으로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주최로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방안’에 관한 주제발표 및 토론 등도 이어질 계획이다. ‘산업혁신 Solution-Finder 컨설팅’은 인천, 부천, 김포 소재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현장 문제를 산업별로 구분,
[김영준기자]-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 영흥 하모니 합창단은 4. 26(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해바라기’에서 2016년 제1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음악회가 끝나고 합창단원들은 대형 세탁기와 부식비를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점심을 원생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바라기 김미란 국장은 “우리 원생들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하모니 합창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매번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흥 하모니 합창단은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한 마음이 되어 운영중인 합창단으로, 2010년 6월 창단 이래 6회의 정기공연과 수차례의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시행하였으며, 올해도 금번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한 2차례의 자원봉사, 면 및 군 기념행사의 초청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흥 하모니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세연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과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윤식)은 환경기술에 관한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하여 26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익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과 홍윤식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을 비롯한 공단 및 인천대학교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 환경 분야 기술지원 및 각종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 인천대학교 재학생 현장실습활동에 관한 사항 ▲ 양 기관의 전문기술인력 및 보유장비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교육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각종 환경분야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 협력,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전문기술인력 및 보유장비 공동활용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상익 이사장은 인천 유일의 국립대학인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체결을 계기로 환경분야에 국한된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인력 교류 및 협력으로 인적․기술적 경쟁력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녹색환경수도 인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휘기자]-“맛있고 간편한 한국 음식(떡) 만들기 체험은 재밌고 유익한 경험이었어요!”“한국 음식 문화 이해에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4월 27일(수) 오후 인천 송도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IFEZ 글로벌센터의 한국 음식만들기 교실에 참여한 외국인들의 소감이다 이번 한국음식 만들기 교실은 IFEZ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음식만들기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주여건 개선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우리 고유의 음식인 떡을 주제로 코코넛과 과일,호박 등이 들어간 과일찰떡과 호박 인절미 말이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만족해하면서 “앞으로도 한국음식만들기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한국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한편 한국음식만들기교실은 6월과 11월에도 시행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의 폭을 넓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IFEZ글로벌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전화(453-7350)또는 이메일(globalcenter@iirf.or.kr)로도 접수 가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국민중심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면 복지허브화」 추진에 맞춰 4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61일 동안 관내 복지대상자 1,010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 조사는 면 복지담당자 및 복지업무 보조 인력을 활용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관내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고, 대상자의 복지서비스 제공 여부와 수요를 파악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복지대상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인별 변화하는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연계 등 이에 따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내달 4일까지 제27회 화도진축제 구민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도진축제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구민노래자랑은 내달 21일 오후 7시에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게 되며, 참가 접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만19세 이상인 동구 거주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최근 2년(2014 ~ 2015년) 동안 열린 노래자랑 입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신청은 동구청 관광개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방문접수 하거나,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팩스(032-770-6139)나 이메일(jk5649@korea.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화도진 축제 구민노래자랑은 주민이 축제의 주인이 되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화도진 축제의 메인 무대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란 기자)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지난 25일 김포우리병원 및 뉴고려병원과 ‘심사랑 지킴이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심사랑 지킴이 센터’ 업무 협약 체결은 김포시 보건소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기관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교육센터를 구축하여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이다. 지금까지 제한적으로 실시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기관과 협력해 시행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을 확대 실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조재형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소·김포우리병원·뉴고려병원이 주축이 되어 선진국에 비해 낮은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높은 심폐소생술 교육 요구도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국현기자]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자리 잡고 있는 녹청자박물관(관장 김기봉)에서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오는 5월 5일(목) 어린이날 ‘열려라 박물관 신나는 도예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자기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와 흙밟기 놀이, 그리고 상회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자기 만들기 무료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회로 운영되며 회당 선착순 6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 소재인 흙을 이용해 진행되는 무료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감성적인 능력을 길러줘 학습적으로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자기 무료체험과 함께 진행될 상회도자기 체험은 완성된 도자기 위에 포세린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종광 기자)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회장 두현용)는 미세먼지가 경보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회원과 가족 80여명이 모여 지난 24 환경지키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카센터 운영을 위한 단체가 여러개로 사분오열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 1~2대 두현용 회장이 2009년 카포스로 통합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운동 등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에 등록된 3급 정비업체(카센타)가 240개가 넘고, 이 중 160개에 육박하는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서 전에는 소규모로 몇몇 뜻있는 사업체 대표로 출발한 환경정화 운동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제는 지회 차원의 정례적인 대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정기적 활동 뿐 아니라 수시로 회원사간 또는 가족간 등산이나, 야외 활동을 하면서 꼭 환경정화에 힘쓰는 습관을 들이자는 의미도 갖고 있다. 회장(두현용)은 이날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은 작년보다 많은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우리 가족은 생활속에서 항상 환경은 미래에 물려줄 유산이라는 생각으로 정화활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날 행사의 취지를 역설했고 “정화활동이라는 것이 줍는 것으로
(차덕문 기자) 김포시는 26일 119수난구조대 및 한강하구 일원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각종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위협과 국내‧외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안보상황에 대비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아주 특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포소방서 119수난구조대 현황보고에 이어 민‧관‧군‧경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과 안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 침투 및 애환이 서려있는 한강 일원 및 백마도에서 취약지 정찰 및 점검, 도시락 오찬 등 최근 안보여건에 맞춰 현장감 있게 실시되었으며, 또한 한강‧김포일대 적 침투사례를 군부대 관계자로부터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기관간 협조사항 토의를 실시하는 등 귀중한 시간도 가졌다. 한편, 협의회 의장인 김포시장(유영록)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구호를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로 변경한 만큼 우리시가 진정한 평화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확고한 안보의식과 기관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