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전곡선사박물관에서 『한탄강 知질 탐험대』 꿈의학교 신청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지역의 각 기관 관계자 총 6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연천 『한탄강 知질 탐험대』 꿈의학교 개교식을 개최했다. . 꿈의학교란 경기도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교육 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연천지역에서는 연천 『한탄강 知질 탐험대』 꿈의학교가 지정이 되어 이번 개교식을 시작으로 1기 20명, 2기 20명 총 40명의 탐험대 학생들이 7번째 지정된 국가지질공원인 임진․한탄강의 지질과 연천의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 유구한 문화와 역사를 역사, 문화를 학생 스스로 알아가며 나만의 연천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개교식에 참석 한 전곡중 김○○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연천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지질, 역사, 문화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탐험대 참여를 통해 내고장 연천을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
[김국현기자]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으로 ‘SAC on screen in 연천 –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를 선보인다. 클래식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고전발레 ‘라 바야데르’가 스크린을 통해 연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콘텐츠를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게 함으로써 연천군민의 순수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의‘라 바야데르’는 고전발레 중 드라마가 가장 강한 작품으로 손꼽히며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는 대규모 무대세트와 150여 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발레공연이다. 인도의 무희‘니키아’역의 김채리와 용맹한 전사‘솔로르’역의 김태석이 펼치는 애절한 연기와 유니버설발레단의 세계적 수준의 군무는 발레 특유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김국현기자]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5월 20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6년 환경정보공개 大賞’ 공공행정 분야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환경정보공개 大賞’은 국내 1,300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추진활동과 실적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상이다. 시는 녹색경영 전담조직과 환경안전사고 대응체계 마련, 조직체계에 따른 업무와 역할, 각종 교육훈련 등에 관한 사항 적극 공개 등의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실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상봉 환경정책과장은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해 공공행정 분야에서 2016년 환경정보공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발적 녹색경영 실천을 통해 체계적 환경정보 관리와 투명한 환경정보공개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국현기자]양평군이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꿈을 여는 토크 콘서트『개(開)꿈 콘서트』에 참여하는또래연사를 26일까지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중들 앞에서 강연할 의지를 가진 또래연사를 발굴해 또래 친구들과 꿈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따라 군에서는 또래연사 모집을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9개 학교를 순회하며 『개(開)꿈 콘서트』홍보를 실시한 바 있으며, 청소년들이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래연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청중들 앞에서 강연을 할 의지와 역량을 가진 양평군 중·고등학교 학생 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래연사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스피치교육 등 6회의 연사스쿨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7월에 진행될『개(開)꿈 콘서트』에 연사로 참여하게 된다. 또래연사 발굴 오디션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net /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해 신청서에 게재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명문대를
[김국현기자]광주시는 여성 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의 화장실 5개소(청석공원 3, 중대물빛공원 2, 팔당물안개공원 1)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공원 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등 범죄 예방은 물론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광주경찰서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설치하게 됐다. 안심비상벨은 화장실 내부에서 누를 수 있는 안심비상벨과 화장실 출입구 상단의 경광등 및 강력부저로 구성돼 있으며, 인근에 방범CCTV가 없거나 촬영 각도상 촬영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화장실 출입구 주변에 별도 고정형 CCTV를 설치했다. 여성 이용자가 화장실 내에서 안심비상벨을 누를 경우 약 10초정도 강력한 사이렌 소리와 경광등이 점등되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CCTV 관제센터와 자동으로 통화 연결돼 사건 신고나 경찰관의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기온이 올라가면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들의 공원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오는 “8월까지 광주시 모든 공원 화장실에
[김영준기자]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는 5. 21. 센트럴파크에서 지적·발달장애인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 대상 4대 사회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과, 기마순찰대, 관내 교사, 학생 등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기마순찰대와 사진찍기, 가두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 인천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활동이었다. 조정필 연수서장은“4대 사회악으로 안전한 연수구를 만드는데 연수경찰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병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갑작스러운 목돈 지출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포기하거나 전세금을 빼는 극단적인 상황은 드라마에서나 나올 것 같지만, 사실 우리 나라 인구 3명 중 1명은 비싼 치료비에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암 보험’이다. 다 똑 같아 보이는 암 보험에도 주의할 사항과 가입하기 좋은 시기가 있다고 한다. 암 환자가 직접 말하는 암 보험 가입 시 주의할 사항은 무엇일까? 유방암에 걸려 얼마 전 직장을 그만 둔 A씨는 독신으로 지내온 터에 간병을 해줄 사람이 없었다. 비싼 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인 고용도 신경 써야 하고 일을 쉬는 동안 생활비까지 부담이 되었지만 평소 꼼꼼하게 들어둔 보험 덕분에 숨통이 트였다. 실손 보험으로 암 치료비를 보장 받았고, 암 보험 진단금이 목돈으로 지급되어 생활비, 간병인 고용에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A씨가 암 보험을 가입할 당시 암 진단금 가입금액을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올려 가입해둔 덕분에 좀 더 여유롭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 보험금이 2배 이상 차이 나는 것에 비해 매달 보험료는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A씨는 암 진단금 한도를 충
[김영준기자]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신종승 과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지난 5월 22일(일요일) 고려대안암병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회장 김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 제 16차 춘계연수강좌에서 하이푸를 이용한 자궁근종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연자로 초청받아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신과장은 강좌를 통해 자궁근종의 최신 비침습치료술인 하이푸시술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하이푸시술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특히 현대유비스병원에서 사용하고있는 초음파 이미지 방식의 높은 치료효율에 대해 강의를 했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의 50%까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치료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어왔다 . 개복수술에서 복강경수술로 발전했으며 고주파치료와 색전술, 그리고 하이푸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술적 발전을 이뤄왔다. 하이푸치료는 초음파 발생장치를 자궁근종에 집속하여 발생한 열에너지를 이용, 자궁근종조직을 응고괴사 시켜 자궁근종에 의한 증상의 완화와 근종의 부피를 축소시키는 치료방법이다. 하이푸시술장비는 국내 일부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라 충분히 확산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5월 26일(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서역 광장에서 ‘취업+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여객 수요 증가에 따른 인천국제공항 관련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고 영종‧용유지역 구직자의 취업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유)스태츠칩팩코리아, 국제우편물류센터 등 총 26개 社가 참여하고 총 350명 이상 채용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턴 행사참여 기업체, 일자리관련 유관기관들과 중구의 일자리대책 방안 모색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의견 교환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이날 취합한 의견은 항공‧물류산업 인력의 전략적 육성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취업타로,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취업 욕구를 고취시킬 뿐 만 아니라 인하대부속 병원, 가천대부속 동인천길병원, 중구보건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과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세연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4월 도화동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시간제보육 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학익동 개나리어린이집을 시간제보육 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현재 남구지역에는 2곳의 시간제보육 기관이 운영되고 있고.여기에 오는 7월 애향어린이집을 시간제보육 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때문에 올해 7월이면 남구지역에는 3곳의 시간제보육 기관이 운영, 갑작스런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곳을 찾아야 헤매야 했던 부모들의 시름이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 서현주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걱정도 다소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부모들이 시간제보육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