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1일과 2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16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분야 영재 발굴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분야 16개 종목에 대한 경연이 진행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초·중·고 청소년 80여개 팀이 각 부문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각 종목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군포시를 대표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만큼 안전한 가운데 예술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화적,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직장인들의 웰빙맛집으로 무항생제고기가 뜨고 있다.잦은 회식자리에 건강한 음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무항생제고기가 대안이 되고 있다.무항생제고기는 안전한 사료를 먹고 쾌적한 공간에서 자라면서, 항생제를 쓰지 않고 유기축산을 통해 사육된 가축의 고기를 말한다. 이렇게 자라난 가축의 고기를 먹으면 비만이나 심장병, 전염병, 광우병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영등포 무항생제 고기집 ‘오색육감’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단체회식자리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 집이 입소문을 탄 이유에는 무항생제고기뿐만 아니라, 15년간 일구어온 노하우와 역사도 한 몫을 하고 있다.오색육감도 처음에는 대부분 고기집에서나 쓰는 일반고기를 쓰다가 손님들에게 육질이 질긴 고기보다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무항생제고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이후 확실히 달라진 고기맛에 영등포 직장인의 단체회식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또한 한우와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생고기를 제공함으로써 웰빙 고기집으로 입지를 굳혔다.특히 고기의 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도 가격대비 최고급 고기만을 엄선해 손님상에 내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단체회식자리 만족도도 높다.무엇보다 오색육감에서는 영
[김세연기자]-(사) 베누스토 경인지부 2016년 윈드 오케스트라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했다. 베누스토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단원들로 이루워진 동호회이며 매주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악기의 앙상블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실 2016년 신입단원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부문은 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색소폰,호른,트럼펫,트럼본,유포늄,튜바,타악기 등이다.카페 및 영상 참조 cafe.daum.net/venusto2 youtube '베누스토 경인지부'검색하면 된다.입단문의 총무 010-7366-9318
[김세연기자]가수 홍대광과 밴드 딕펑스가 7월 2일 신당에 위치한 공감센터에서 열리는 “디어(Dear)콘서트”에서 만났다.중저음의 깔끔한 보이스로 사랑 받는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인 홍대광은 최근 ‘홍대에 가면’을 발표했고, 치열한 음원차트에서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홍대에 가면'은 홍대 거리의 사랑과 장소에 얽힌 추억을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담아내 사람들에게 진한 그리움을 선사하는 곡이다. 딕펑스는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을 했고, 당시 기대를 뛰어넘는 편곡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팀이다. KBS2TV ‘불후의명곡’에서도 뛰어난 편곡능력과 멋진 라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월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앨범 ‘29’를 발표했으며, 각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고 있다 . 멋진 이 다섯 남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멋진 음악을 하고 있는 홍대광과 딕펑스의 만남! 이들의 라이브 무대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쉽게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이들의 조합을 기대하시라! 이번 열리는 디어(Dear)콘서트는 100%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평소 듣지 못했던 곡들도 들을 수 있는
[김세연기자]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간암 사망률은 1984년에 비해서 10만 명 당 16.2명에서 22.8명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폐암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감은 간 염증이 심화되어 조직이 딱딱해지는 강 경변증까지 진행되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간염 보유자라는 진단을 받아도 별다른 검사 없이 방치한다면 훗날 간암까지 이를 수 있다. 하지만 간암 역시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다. 간암은 2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30~40%, 3기는 20%, 4기는 5% 에 불과하지만, 1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면 5년 생존율이 70%에 달한다. 간암은 치료비가 최대 수천 만원까지 이를 수 있는 암이기 때문에 우리는 암 보험을 통하여 암 치료비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겠다. 암은 재발률이 매우 높아 더욱 위험한 질병이다. 다른 암으로 시작해서 수술을 하였어도, 몇 년 안에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사망률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병원비 지출이 불가피한 질병이다. 최근 암보험은 재발암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보상이 가능하다. 암은 이제 더 이상 ‘불치병’이라고 할
[김세연기자]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지난 5월 27일 금요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인천하나센터와 연계하여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통일이해교육 및 북한 실상에 대하여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도덕 시간을 통해 북한 및 통일에 대하여 여러 교육을 받아왔지만, 북한에서 온 북한이탈주민이자 이산가족인 통일 강사가 직접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내내 집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북한의 생활 모습, 평화 통일을 위해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수업을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통일을 하자, 하지 말자가 아닌 북한에 대하여 좀 더 이해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먼저 생각해보고, 해결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우리가 깊이있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고 말하였다. 인천삼목초등학교 학생들이 통일 교육을 통해 북한에 대해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갖게 되길 기대해본다.
[김영준기자]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선언한 이후, 5월 30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현장 방문하여 센트럴파크 및 미추홀공원 수질의 지속적인 1등급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 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센트럴파크 등을 관리하는 시설인 송도공원사업단 센트럴파크의 현장 확인을 실시하여 각 시설물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고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이루어졌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센트럴파크의 깨끗한 해수를 유지하기 위해 담수량 9만톤 중 매일 9천톤의 정화된 바닷물을 교체해야 하며, 탁도 개선을 위해 매년 가시파래 제거작업과 부유물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같은 노력이 있어야 해마다 수질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유나이티드 산하 15세 이하 유소년 클럽 광성중학교가 제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광성중은 30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서 열린 ‘제 45회 전국소년체전’ 준결승전에서 울산현대 산하 15세 이하 클럽 현대중학교에 1-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 간 강원도 강릉시 등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제 45회 전국소년체전’에는 전국 총 17개 시·도에서 1만 7238명 초등·중등부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고 있다. 16강전(5/28)에서 충주험멜 산하 15세 이하 유소년 클럽 신명중학교에 5-1 대승을 거두며 상쾌한 출발에 나선 인천 광성중은 8강전(5/29)에서 대전시티즌 산하 15세 이하 유소년 클럽 유성중학교를 1-0로 꺾은 다음 울산 현대중과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30분 최원창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 광성중은 지난 3월 ‘제 36회 인천광역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지역 라이벌 인천 부평동중학교를 2-1로 꺾고 우승에 성공한 자격으로 인천광역시 중등부 축구 대표
[김국현기자]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행정기관 등 10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가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5월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진행된 개막식은 주관기관 임직원 뿐 아니라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과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지역 청렴생태계 조성의 모범사례로 평가하며 나주혁신도시가 청렴문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직원과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렴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일반과 학생부문으로 나눠진 공모전의 부문별 대상에는 국민권익위원장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전라남도교육감상이 수여되어 모처럼 공직자가 아닌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청렴에 대해 새로이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세연기자]오늘, 5월 31일은 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담배연기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현재 28회차를 맞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담배의 유혹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인천 지역의 흡연율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인천지역 성인 남성 흡연율은 43.1%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칙칙한 얼굴, 시꺼멓게 착색된 치아, 잦은 치주질환, 지독한 입냄새, 그리고 높은 질병 발생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듣기만 해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이 수식어들은 금연의 결심을 다잡게 하지만, 그렇다고 말처럼 쉽지 않은 게 금연이기도 하다. 연초마다 금연 목표를 세우면서도 금세 포기하고 마는 당신이라면 주목!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따라간다면 보다 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슬기로운 방법으로 실천하는 금연 금연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확실한 시작일을 정하고 달력에 크게 표시하라. 또한 가족, 친구,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