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최하는 향토 민속놀이 ‘성남 오리뜰 농악’ 시연회가 6. 9(목) 오후 6시 30분 야탑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오리뜰’은, 광주군 낙생면 구미리의 평야 이름에서 유래됐으며, ‘오리뜰 농악’은 1940년 대부터 70년대 말까지 분당구 구미동의 옛 지명인 오리뜰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농번기와 농한기를 가리지 않고 전성기를 누리다 1989년 분당 신도시 개발로 한때 자취를 감추었다. 성남문화원과 성남농악보존협회의 노력으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통예술복원사업으로 지정받아 성남오리뜰농악이 복원된 지 10년째가 되었고, 이전의 화려했던 모습으로 여러 민속예술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성남시의 대표 행사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오리뜰 농악은 노동과 놀이가 결합한 두레농악으로, 주민화합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대동놀이였다” 며, “성남 오리뜰 농악이 다시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앞으로 계속해 많은 활동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농악단으로 발전시켜 성남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제61주년 현충일을 맞아 이천국립호국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 나라를 위해 목숨받쳤던 순국선열과 호국영영이 잠들어 있는 이천국립호국원을 찾은 국가유공자 가족들은 현충일을 맞아 이천국립호국원을 찿았다. 이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쳤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있는 이천호국원을 찾은 유공자 참배객1000여명이 제61회 현충일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참배객들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이루어졌다.오사카겔러리는 참배객들이 호국영령들에게 붓글씨를 써주어 뜻있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서예문화원 전우천이사장등 서예 동호인들이 나와순국선열께 받치는 글을 써주어 가치있는 행사에 동참을 했다. 이번 제61회 현충일 행사에 참가한 서울 송파에 사사는 장계순(81세,여)씨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흘리신 영령들이 있었기에 현재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후손들이 이나라 강토를 잘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또 호국영웅께 드리는 붓글씨 체험 참여"獨木不林(나무한그루가 숲을 이룰수 없다)는 글을써 선별전시한다하니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 씨는 남편 이상덕(육.중사)6.25때 참가했다가 직업군인으로 나라에 한평생을 받쳤다고 했다.
[김영준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6월 6일(월) 오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송도 커넬워크에서 열린 제5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후원하고, 갈등극복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갈등극복캠페인은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외적·내적 갈등을 극복하고 더 단단한 대한민국이 되자는 염원을 담아 국가보훈처에서 추진 중인 연간 캠페인이다. 이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중인 문화콘텐츠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 사생대회에 참가한 유치원 및 초등학생 1,000여 명에게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만들기를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인천보훈지청은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갈등극복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6월 4일 2016년 행복나눔 프리마켓 행사가 열린 종합문하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임산부 체험관 및 홍보관을 설치 운영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체험관에서는 5㎏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하고 허리 숙이기, 걷기 등 각종 임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를 만들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들의 출산 장려정책 동참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임신·출산의 중요성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9시 50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추념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노경수 시의회 의장, 박융수 시교육청 부교육감, 박남춘·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과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등 14개 보훈단체와 학생대표 및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모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고, 6.25전쟁 66주기를 맞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영준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시장을 잡기 위해 인천의료관광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관광 전문 에이젼시 발굴 및 시베리아지역의 신규 의료관광시장 발굴을 목적으로 하바롭스크, 야쿠츠크에서 각각 ‘인천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야쿠츠크 한국관광상품전’에 참가했다. 지난 6월 1일 하바롭스크에서 개최된 인천의료관광 설명회에서 공사는 현지 13개 의료관광 전문 에이젼시를 대상으로 인천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가천길병원, 가톨릭 관동대 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부평힘찬병원, 인하대병원, 한길안과병원 등 인천 의료기관을 홍보했다. 또한 6월 2일에는 하바롭스크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극동지역 의료관광 동향, 인천의료기관의 주력 의료관광 상품 홍보, 인천의료기관과의 협력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6월 3일~4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러시아 사하(야쿠치아)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야쿠츠크 한국관광상품전 - 웰니스와 휴양’에 참가하여 러시아 의료관광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이 대중국 전진기지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인차이나 포럼』이 오는 6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한·중 FTA 서명 1주년을 맞아 한중 미래전략과 신(新)교류·비즈니스 모델을 최초로 제시하고 공론화 하는 새로운 형태의 포럼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인차이나 포럼은 인천시장을 비롯한 고문단, 경제부시장을 포함한 자문단, 운영위원회, 4개의 분과위원회(학술연구, 인문교류, 투자·무역, 관광서비스)와 특별위원회(중국인 또는 중국내 한국인)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다. 공동대표에는 정종욱 인천대 학술원장과 송희연 아시아 개발연구원 이사장이 선임됐다. 인차이나 포럼은 대중국 경제, 관광의 싱크탱크 기능은 물론, 한·중 교류비즈니스 학술포럼 및 인문교류 개최(매년), 한·중 비즈니스 교류전 개최(매년), 비즈니스 강좌 및 인차이나 창(계간지) 발행, 인천내 대중국 교류 비즈니스 추진주체간 사무국 운영 등 분야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인천시가 한·중 교류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인차이나 포럼 창립을 기념해 6월 13일부터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는 새로워진 인천시티투어의 운행 개시를 기념하고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말까지 짝수 달마다 “인천시티투어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시티투어는 5월 24일 운행을 시작하여 5월말까지 무료시범운행을 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0~200명이 탑승한 인천시티투어는 단 일주일 만에 1,261명이 이용하며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노선을 월미·개항장과 국제도시 송도의 2개 권역으로 과감히 개편하고,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한 순환형 코스로의 변화를 꾀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광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시즌을 맞아 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시티투어 릴레이 이벤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인.천. 득템여행”을 6월 7일부터 7월 말까지 운영되는데, ‘인’, ‘천’이라는 두 글자에 의미를 부여하여 2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이름에 “인” 또는 “천” 字가 들어가는 관광객에게 평일 무료티켓을 증정하며, 티켓에 인쇄된 연번이 “~천(OOO)"인 관광객에게는 인천을 대표하는 고품격 뮤지컬 비밥 관람권 2장을 증정한다. 상기 이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는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서 연평도 어민들이 나포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을 초동수사 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5일) 나포된 중국어선 A호(목선, 22톤, 승선원 7명) 등 2척은 연평어민들이 나포하는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은 없었으며, 해경은 연평도 현지에서 중국어선 선장 A씨(47세) 등 11명 대상으로 불법여부를 조사했다. 중국어선에는 잡어 3상자가 실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중국어선 A호(22톤, 형망, 목선, 7명, 잡어 1상자), B호(15톤, 자망, 목선, 4명, 잡어 2상자)이다 한편 해경은 중국어선 선장 A씨(47세) 및 B씨(52세) 대상으로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했다..
[김영준기자]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소속(대표 김재관)인 엠펙트의 '그냥 너(Just You)'가 2016년 6월 3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티저 영상 속에서 엠펙트의 '그냥 너(Just You)'는 M건, 로우, 자몽, 보호, 제일 다섯 멤버의 매력과 각자 다른 개성을 맛볼 수 있는 영상이다. 또한, 제부도와 뚝섬 그리고 한강에서 주 촬영이 이어졌기 때문에 아름다운 영상미와 사랑스러운 노래의 느낌에 맞춰 자연스러운 연출을 했다. ▲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엠펙트(M건, 로우, 자몽, 보호, 제일) / 제공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이러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아낸 김형민(카투) 촬영감독은 리틀 싸이 '아리 아리랑', 최영철&리틀 싸이 '해주고 떠나요', 고흐 "따뜻하다' 등 많은 작품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엠펙트의 '그냥 너(Just You)'는 모든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대중들에게 진심이 담긴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엿보이며 싱어송라이터를 지향하는 보이 그룹의 면모가 보인다. 남녀 구분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노래는 감성적인 트랙과 간결하지만 귀에 확 꽂히는 멜로디 라인으로 메이킹했다. 복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