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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현충일 이천호국원 다채로운 행사열려

제61회 현충일 이천호국원 다채로운 행사열려

 

 

 

[김영준기자]-제61주년 현충일을 맞아 이천국립호국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 나라를 위해 목숨받쳤던 순국선열과 호국영영이 잠들어 있는 이천국립호국원을 찾은 국가유공자 가족들은 현충일을 맞아 이천국립호국원을 찿았다.

이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쳤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있는 이천호국원을 찾은 유공자 참배객1000여명이 제61회 현충일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참배객들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이루어졌다.오사카겔러리는 참배객들이 호국영령들에게 붓글씨를 써주어 뜻있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서예문화원 전우천이사장등 서예 동호인들이 나와순국선열께 받치는 글을 써주어 가치있는 행사에 동참을 했다.
이번 제61회 현충일 행사에 참가한 서울 송파에 사사는 장계순(81세,여)씨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흘리신 영령들이 있었기에 현재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후손들이 이나라 강토를 잘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또 호국영웅께 드리는 붓글씨 체험 참여"獨木不林(나무한그루가 숲을 이룰수 없다)는 글을써 선별전시한다하니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 씨는 남편 이상덕(육.중사)6.25때 참가했다가 직업군인으로 나라에 한평생을 받쳤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