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9시 50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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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념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노경수 시의회 의장, 박융수 시교육청 부교육감, 박남춘·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과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등 14개 보훈단체와 학생대표 및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모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고, 6.25전쟁 66주기를 맞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