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8개 기관의 인천 지역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지난해보다 3,868억원(17.8%) 증가한 총 1,918건, 발주액 2조 5,633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경제투자 / 건설정보/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관별 발주계획을 보면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워터프런트 1단계 1-1공구 조성사업 490억원, 인천도시공사의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1,608억원, 시 교육청의 경연초중통합학교 신축공사 273억원 등 1,677건, 1조 6,057억원이다. 국가공기업 등이 인천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지난해보다 2,325억원이 증가한 241건, 9,576억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6건, 4,767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6건, 1,844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김영준기자]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춘순) 직원들이 설을 맞이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순 처장과 직원들은 2월 6일(화) 수도권 서북부 방어를 담당하는 경기도 김포 소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하여 현안을 보고받고, 이후 K9 자주포부대, 상륙장갑차 부대 등을 시찰하면서 혹한 속에서도 철통같은 방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김춘순 처장은 “국민들이 즐겁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고, 또한 대한민국에서 동계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것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전방을 지켜주고 있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격려하면서, “국회예산정책처도 우리나라 방위력개선과 우리 장병들의 처우 향상을 위해 국방 예산을 보다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차덕문 기자) 세계인이 하나되는 국제적행사인2018 평창 동계올림픽참가를 위한 세계 각국의 선수단들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지난4일 러시아 선수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6일(현지시간)일본,중국,캐나다,독일의 선수단들이 이어 입국하고 있다. 세계 각국 선수단들의 입국을 축하하기 위해 "UN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김포지회"에서도 입국 환영 자원봉사를 함께 하고있다. 신선미 "UN올로프 팔메 국제 평화재단-김포 지회" 본부장을 포함한 봉사단원들은 세계각국의 선수단을 열열히 환영하며,한국의방문의 아름다운 첫인상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4일 입국한 러시아 선수단의 입국환영 자원봉사 당시 신선미 본부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2018평창 올림픽에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것을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차덕문 기자)6일 CNN 방송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방카 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대통령 대표단을 이끌고 방안할 계획이라고,전했다. 이어 이방카 고문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올림픽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것이라고 보도했다. 또,이방카 고문은 올림픽 폐막식 이외에도 미국팀이 출전하는스포츠 이벤트에도 참여한다고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4일 문재인대통령에게 "평창 올림픽 기간에 내가족을 포함한 고위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방카 고문은 지난달30일 자신의 SNS에"다가오는 동계올림픽을 위한 준비르 하고있다"라고 글을 올린바있다. 이방카 고문과 대통령 대표단의 고위급 대표단 단장이 펜스 부통령은 부인 캐런여사와 함께 미국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출국하여 일보을 경유 후 8일 우리나라로 입국할 예정이다.
(차민선 기자)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몰디브가 권력다툼에따름 치안 불안정으로 일부 국가이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고,우리들에게 몰디브=모히또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나라이지만, 최근 야당간의 갈등이 극한으로로 치닫고 있다. 이에 압둘라 야민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국가비상 사태를 선포했다.앞서 몰디브에서 지난1일 대법원이 구금한 야당인사 9명에대한 재판이 정치적인 의도로 이뤄졌다며, 석방을 명령하였으나 야민 대통령이 이르거부하면서 정정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대법원은 야당 인사 석방과 함께 야민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당에서 탈당한 야당 의원 12명의 복직도 명령했는데, 이렇게 되면 야민 대통령이 이끄는 몰디브 진보당은 다수당 지위를 잃게 된다. 야민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에 불복하자 수도 말레에선 시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가 개최됐으며 시위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밤에는 군병력이 대법원 건물로 난입하고 경찰은 2008년까지 30년동안 몰디브를 통치한 마우문 압둘 가윰(80) 전 대통령을 자택에서 체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가윰 대통령은 야민 현 대통령과 이복형제 사이지만, 현 정권을 비판하며 야민 대통령의
(차덕문 기자)지난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판결을 내린 정현식 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정현식 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70여건이상 등록되어있다. 정현식 부장판사는 5일,국정농단 관련수사 및 수백억원대 뇌물공여혐의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에게 1심보다 낮은 징역2년6개월에 집행유예4년을 선고하였으며,징역12년을 구형한 특검의 기소내용의 상당부분을 인정하지않았다. 청와대 청원은 20만명을 답변 기준선으로 정하고 있다.참여자가 해당 인원수를 초과할경우 청와대가 직접 관련문제 대처등에대한 답변을 한다. 참여자가 가장 많은 청원은 24시간이 채 되기전에4만5000명을 넘어 청와대 답변 기준선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김영준기자] 대한민국 국회는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를 2018. 2. 12.(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는 한일 의회 정상 간 정기적 교류를 통한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회의로서 대한민국 국회의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 10여명과 일본 중의원의 오오시마 타다모리(大島 理森) 의장 등 의원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한일 협력방안’과 ‘문화·관광 등 한일 인적교류 활성화’라는 두 가지 의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월 11일(일) 대한민국 국회의장 주최 환영만찬으로 시작하며, 2월 12일(화)에 본 회의가 진행된다. 회의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오오시마 중의원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각 세션별로 양국 대표단 의원 1인의 기조발표 뒤 양국 대표단 전원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일의회 미래대화」는 한일-일한 의원연맹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의원 간 외교에 더하여 의회 정상이 주도하는 정기적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일 의회외교의 외연을 확장하고 내실을 강화하기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격려 방문하였다. 정 의장 등 일행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트레이닝센터와 메디컬센터 등을 둘러보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훌륭한 선수촌이 마련된 것을 보니 기쁘다. 진천선수촌이 국가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더 크게 발전하여 체육인들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4개 세계대회(동·하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피파월드컵)를 유치하여 명실상부 스포츠 강국이 되었다”면서 “우리가 어렵던 시기에 스포츠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큰 역할을 해줬는데, 이번에도 올림픽 개최의 자부심은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서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동계올림픽 시설 관리 등 후속조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 등 일행은 선수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하며 선수들에게 격려인사를 전했고, 정 의장은 특히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국민들이 단일팀 참가를 기쁘게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 북에서 오신 선수분들이 마음 편히 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두산인프라코어는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 동안 스페인 말라가에서 주요 경영진과 딜러사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건설기계 딜러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중대형 건설기계 사업편제를 개편한 후 처음 가진 대규모 딜러 미팅임. 기존에는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중대형 건설기계 사업을 두산밥캣이 맡아왔지만 지난해 사업 양도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직접 맡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은 “그간 유럽 시장 사업 성장에 기여해 준 현지 임직원과 딜러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진 경쟁사 수준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서비스 경쟁력, 품질 혁신, 솔루션 개발 등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향후 강력한 글로벌 리더십을 통해 영업과 제품개발, 생산 등 밸류 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쳐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임. 또한 독자 개발한 텔레매틱스(Telematics) 서비스 두산커넥트(DoosanCONNECT)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첨단기술 적용 확대, 지역 맞춤형 제품 개발,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산업진흥과)에서는 2월 2일(금) 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책자 500부를 제작, 시 관련 부서와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34개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제작되는 책자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수기업 발굴지원, 국내·외 판로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인천시에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7개 분야 63개 사업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인천광역시 10개 군·구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포함 4개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이 각 기관에 지원 사업들에 대해 문의할 때 타 기관의지원 사업들도 함께 안내해 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의 목적과 개요, 지원계획, 문의처 등을 담았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재)인천경제 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홈페이지에 자료를 게시하고 20여개 유관기관에도 홈페이지에 자료 게시를 요청했다.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고 알고 싶어 하는 지원 정보를 정리한 ‘2018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책자’의 제작 배포가 여러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들에 대한 효과적인 안내에 도움이 되고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