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은 14일(목)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관심대상 장애학생 개별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심대상 장애학생은 성폭력이나 인권침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장애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특화된 성인권 교육활동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 이에 대하여 관내 특수교사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 전문가 간의 협업을 통해 장애학생의 성(性)적 자기결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별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위생 및 청결관리 성교육’과 ‘개별 집중 상담 성교육’의 2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참가를 희망한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5명을 대상으로 4회기의 개별 지도를 실시한다. ‘개인위생 및 청결관리 성교육’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교육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별 집중 상담 성교육’은 왜곡된 성인지를 바로 세워 나와 타인의 경계를 존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교육 전문강사(홍영인)는 “2차 성징이 뚜렷해지는 청소년기 장애학생들이 개인위생과 청결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이후 성인
[김영준기자]-새누리당 이학재국회의원실에서 시작한 다니엘 신우회(회장 김천규)는 지난 7월11일 7월 다니엘 기도모임에서 인천 서구 가좌제일교회 새암선교회에 우물선교(195번째)우물선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 다니엘 신우회 김천규 회장이 신우회원들의 뜻을 기려 가좌제일교회 임용이 새암선교부장에게 우물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우물현판은 필리핀 현지에 195번째 우물을 판 곳에 우물앞에 부착해 놓는다. 현판식 전달은 이학재국회의원,김천규 신우회장,박승희 시의원,신기환 가좌제일교회목사,임용이 선교부장,이유장안수집사와 신우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새암선교회 임용이 선교부장은 우물선교에 뜻을 함께한 다니엘 신우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필리핀이 화산지역으로 열약한 환경조건에 주민들이 마시는 물이 석회수를 먹고 마시는 주민들을 위해 선교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간의 여정을 설명하며 울먹였다. 이에 이학재국회의원은 필리핀은 6.25전쟁시 대한민국에 파병해 도움을 준 나라인데 이제는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대한민국이 성장했다면서 작은 신우회뜻을 모아 우물선교로 현지주민들이 생명수
[김영준기자]-인하대(총장ㆍ최순자)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덕적도를 방문해 섬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하대 물리학과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단(CK-II)인 ‘체험형 창의물리인재 양성 특성화 사업단’(단장ㆍ이재우 인하대 교수, 현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은 덕적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활동ㆍ진학지도와 함께 물리체험 수업, 덕적도 섬홍보를 위한 동영상 촬영, 섬 청소, 독거노인 돌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섬사랑 봉사활동에는 인하대 물리학과 학부생 11명, 교수 4명, 덕적중고등학생 45명 등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인하대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물리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플라스틱을 이용한 ‘평판 홀로그래피 제작’, ‘소금물 스피커 제작’, ‘호모폴라 모터 만들기’ 등을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제작하며 물리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는 체험해 보지 못했던 내용을 대학생 형, 누나, 언니들과 함께 공부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섬
[김영준기자]-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7월 15일(금) 본부 내 경계지원 부대인 2506부대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무더위에도 열심히 경계근무에 임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부대 관계자는 영흥본부의 방문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더위를 이겨내고 철통같은 보안으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수호를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김국현기자]만수5동(동장 고희종)에서는 관내 복개동로 입구 구월3녹지에서 지난 5월에 이어서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지난 14일 15:00∼17:00에 운영했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구청 취업정보센터나 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주민서비스이다. 이날 처음으로 야외에서 운영한 취업상담실에는 인근 주민들뿐만이 아닌 모래내시장을 찾은 인근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만수5동(동장 고희종)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통해 좀더 지역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취업정보제공을 통해 구직활동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기자]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센터(동장 임덕규)는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장, 강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형 현황과 문화나눔행사 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소래포구축제 행사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김순향 주민자치위원장은 상반기 다양하고 내실 있는 강의를 해주신 프로그램 강사 및 운영요원에 감사하고, 9~10월에 동 문화축제 행사 및 소래포구 동아리 경연대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임덕규 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 주시고 적극적인 행사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국현기자]두촌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인옥)는 지난 7월 13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두촌면 복지회관에서 각리별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자 초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지난 2월 두촌면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노인 결연 후원 발대식 이후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7월 16일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인천 대표 브랜드 개발을 위한 시민, 학생, 외국인 등 300명으로 구성된 「시민 브랜드 추진위원」들이 참여하는 「제1회 인천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인천 브랜드 콘서트는 인천 브랜드 추진위원회 발족식과 인구 300만 인천시의 미래비전과 가치, 인천시의 특·장점 등 브랜드 개발과 상징물 교체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 모으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딱딱한 워크숍 형식이 아닌, 인천 알기 “도전 골든벨”, “인천의 자화상·키워드 찾기”등 시민들이 행사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참여하는 콘서트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9월까지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일반시민 포함, on/off라인을 통해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인천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 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을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 개발을 위해 “다양한 현황 조사, 문헌자료 분석, 설문조사, 오피니언 리더 인터뷰 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인천 대표 브랜드(BI)를 개발하고, 연말까지 인천 상징물 후보군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7월 13일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를 도입한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청천2구역은 2011년도에 분양신청까지 받았으나 주택경기 침체로 사실상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인천시에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015. 5. 16. 전국 최초로 정비사업연계형 뉴스테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청천2구역 재개발 사업이 전국 최초로 뉴스테이 시범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천시는 자체 개발한「정비사업 논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통상 364일 걸리는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사업재개 후 53일 만에 처리해 투자자들과 조합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신뢰를 얻었다. 또한 인천시와 부평구는 각종 심의 및 사업시행변경 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1년여 만에 모두 처리하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의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추진을 도왔다. 청천2구역은 총 5,190세대를 건설하여 조합원 분양분과 임대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 약 3,247세대를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매각하여 직주 근접성이 우수한 도심에서 양질의 임대주택을 2019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
[김국현기자]제2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찌는 무더위로 잃어버린 이들의 입맛을 되살려줄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천 찰옥수수’는 쫄깃한 맛과 높은 당도, 고소함이 어우러진 향긋함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여름철 대표 건강간식.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옥수수는 리놀산, 비타민, 칼륨, 철분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50% 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웰빙 식품이다. 자극적인 음식과 가공식품으로 길들여진 현대인에게 건강한 맛과 더불어 어린 시절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던 향수를 자극하는 먹거리가 바로 찰옥수수. 오는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홍천읍 토리숲에서 열리는 제20회 홍천찰옥수수축제에서는 찰옥수수뿐만 아니라 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선보인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