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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신우회 필리핀 우물선교 현판 전달식

필리핀에 200여개 우물선교

[김영준기자]-새누리당 이학재국회의원실에서 시작한 다니엘 신우회(회장 김천규)는 지난 7월11일 7월 다니엘 기도모임에서 인천 서구 가좌제일교회 새암선교회에 우물선교(195번째)우물선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 다니엘 신우회 김천규 회장이 신우회원들의 뜻을 기려 가좌제일교회 임용이 새암선교부장에게 우물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우물현판은 필리핀 현지에 195번째 우물을 판 곳에 우물앞에 부착해 놓는다. 

현판식 전달은 이학재국회의원,김천규 신우회장,박승희 시의원,신기환 가좌제일교회목사,임용이 선교부장,이유장안수집사와 신우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새암선교회 임용이 선교부장은 우물선교에 뜻을 함께한 다니엘 신우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필리핀이 화산지역으로 열약한 환경조건에 주민들이 마시는 물이 석회수를 먹고 마시는 주민들을 위해 선교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간의 여정을 설명하며 울먹였다.

이에 이학재국회의원은 필리핀은 6.25전쟁시 대한민국에 파병해 도움을 준 나라인데 이제는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대한민국이 성장했다면서 작은 신우회뜻을 모아 우물선교로 현지주민들이 생명수를 마시며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의원은 추후 신우회에서 지속적으로 선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다니엘 신우회는 2010년4월 이학재의원실에서 당원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해서 서구발전과 인천발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대통령,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후원하고자 시작한 모임이다.

다니엘 신우히는 교파를 떠나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선교 모임으로 매월 첫째주와 넷째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이학재의원 사무실에서 갖는다.

 

한편 새암선교회는 가좌제일교회 젊은 청년의 주검으로 부모가 아들의 뜻을 기려 시작한 1호 철희의 우물 선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0여개의 우물을 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수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