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지난 5일 소래어시장에서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소방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남동구 자율방재단, 남동구 지원민방위대, 안전문화운동 추진 남동구협의회, 국민현장관찰단, 파랑새봉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집주변 절개지, 공사장, 축대, 옹벽 시설의 붕괴 여부를 점검하고 해빙기 재난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는 6일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3·4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호점은 미래를 설계하는 꿈카페-미혼양육모 자립지원사업의 스텔라의집이 선정됐으며, 4호점은 시니어 고용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사업 예비 사회적기업 클림의 신혜림씨가 선정됐다. 협약에는 변종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제운사거리 주변을 ‘청년창업특화거리’로 조성, 변종유흥업소문제와 청년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청년 창업 지원사항과 상호협력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선정된 2곳은 리모델링과 준비기간을 거쳐 5월초 문을 열 예정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들의 활기로 지역이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가 창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운사거리 불법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9월부터 제운사거리 주변 불법유흥업소 24개소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청년 창업 1호점 인문학카페 여름동사무소와 2호점 아름다운벽화 청년벽화사업을 개소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학교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에 들어간다. 구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학교환경위생정비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16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중 해빙기 낙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중점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불법 광고물과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서림초등학교 앞에서 공무원, 주민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2차례 송림초등학교, 창영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민선 기자) 정두언 전 새누리당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여사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여론이 집중되고 있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모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7대 대선당시 MB의 부인인 긴윤옥여사가 대서당락을 좌우할"큰실수"를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김윤옥여사의 "큰실수"에대해 정주언 전새누리당 의원은 "정신나간일"강락이 바뀔수 있을정도인데,그링을 막느라고 내가 무슨짓까지했냐면"집권하명 모든 편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써줬다.라고 했다. 이어 "요구하는 돈도 사재까지 털어가면서 줬다"라고 덧붙였다.그런데 그 친구들이 MB 정부 출범 후에 찾아왔다. 그래서 내가 '권력하고 멀어져 있었는데 살아 있는 권력에 가서 얘기하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자기네가 기획 일을 한다고 하더라. 인쇄 이런 건데 당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도와주라고 했더니 대충 해서 보낸 모양이더라. 그래서인지 그 이후에도 자꾸 괴롭히기에 청와대 가족 담당하는 민정수석실 경찰 출신 김모 행정관에게 연결해줬다. 그 후 보상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지난 1월 정 전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17대 대선 과정에서 '경천동지(
(차민선 기자) 지난1일 극단"번작이"의 조증윤 대표가 미성년자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조증윤 대표는"미투(#Me Too)운동"가해자로 지목된사람 중 첫번째 체포된사례로 기록 되었다. 조증윤 대표는 2007년부터2012년사이 당시16세,18세였던 여성 단원을 극단소극장이나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여러차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증윤 대표는 "서로 호감을 갖고 관계르 맺은것이지 결코 강제로한것은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성폭행을 하면서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에 대해서도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다. 경찰은 조증윤을 구속하고 휴대전화와 컴튜터등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조증윤으로 부터 성폭행 당한 사실을 폭록한 여성중 한명은 “고등학생의 나이에 아무에게도 말 못하지만 이게 연극이라고 생각했다”며 “대표실에서 범해졌고 그 이후로도 몇 차례, 차에서, 무대에서, 대표실에서 나에게 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해자 측 변호인 2명은 어린 여성이 조 대표에게 호감을 가질 이유가 없다며, 이들 역시 조 대표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는 뜻을 천명해 사건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차민선 기자)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신소율의 소속사측은 2일 오전 "배우 신소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두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듯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중순경부터 열애를 시작했다.특히나 주변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온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드라마 '응답하라 1997''미세스캅', '그래, 그런 거야', '흑기사'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료샤, '젊음의 행진' 왕경태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신소율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차덕문 기자) 이재명 성남 시장이 2일 시장 사임통지서를 시의회에 제출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사퇴 후 곧바로 경기도지사 출마준비에 돌입할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과 비판으로 극명하게 갈라지고 있다 앞서,1일 이재명 성남 시장은3.1절을 맞아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반성없는 태도르 꼬집으며 SNS 에 "반성없이 결코 용서할수 없다"라고 운을 떼며, 글을 게시 했다. 이하 이재명 성남시장의 SNS 글 전문. <반성없이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성남시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치고 나오니 햇살은 따사롭고 서풍이 시원합니다. 인터뷰 장소로 가는 차 안에서 경기도의회가 ‘종군위안부’ 대신 ‘일본군 성노예’라는 용어를 쓰는 취지의 조례를 통과시켰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불리워져 진실이 명확해지기를 할머님들도 바라셨답니다. 진실로 향하는 길은 때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김춘수 시인의 서풍부의 귀절처럼 “환한 햇빛 속을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누가 그런 얼굴을 하”게 남겨둘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이 건네는 서풍에 이제 일본이 답할 차례입니다. 더 이상 모호성의 그늘에 안주하지 말기 바랍니다. 반성 없이 결코
(차덕문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스타 정현(22)이 2일 오전 멕시코 아카풀코에 위치한 프린세스 문도 임페리얼 특설 경기장(하드 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500시리즈 "멕시칸 오픈아비에르토 멕시카노 텔셀오픈" 8강전에서캐빈 앤더슨 에게 세트 스코어 0-2으로 완패했다. 1회전에서 도널드 영(89위·미국)을 2-0(7-6<7-5> 6-1)으로 제압했다. 이어 2회전에서 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123위·미국)를 2-0(6-3 6-1)으로 누르고 3회전에 올랐다. 하지만 3회전에서 세계랭킹 8위 앤더슨의 벽을 넘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정현의 개인 코치인 네빌 고드윈(남아공)이 지난 시즌까지 앤더슨을 가르친 바 있다. 2개의 서브 에이스에 그친 정현은 앤더슨에게 무려 18개의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소요 시간은 1시간 52분 55초였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월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외국인 맞춤형 인천관광콘텐츠’ 추천&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봄에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친구에게 같이 가보고 싶고, 같이 먹고 싶고, 같이 하고 싶은 인천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컨셉이다. 명소, 맛집, 쇼핑, 체험, 숙박 등 떠오르는 인천 여행의 핫스팟이나 나만이 알고 있는 이색적인 장소 등 후보를 1차로 추천하고, 그 중 베스트 10개 후보를 선정하여 2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인 테마에 맞는 후보를 추천하거나 2차 온라인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베이커리 상품권, 편의점 및 카페 기프티콘과 같은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후보 추천 및 온라인 투표 참여방법은 ‘어서와~ 인천은 처음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고,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 페이스북(www.facebook.com/discoverincheon)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김영준기자]옹진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오복란)는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옹진군수(군수 조윤길)가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1개 여성단체의 회장이 참석하여 2017·2018년 단체별사업실적 및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협의회의 발전과 봉사활동에 애쓴 퇴임여성단체장(옹진군 새마을 부녀회 회장 김선분, 옹진군 생활개선회 회장 최명자, 옹진군 녹색어머니회 회장 김옥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금번 회의에서 오복란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함으로써 여성단체협의회와 옹진군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조윤길 옹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군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셨듯이 앞으로도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봉사와 주민화합에 앞장서주길’ 당부했다.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성평등주간행사, 여성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옹진군 여성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