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원)는 지난 23일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4개소에 10kg 쌀 40포를 직접 방문․전달하여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7월 21일 용유 해송쌈밥(대표 김순이)에서 쌀 10kg 100포를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마련되었다. 윤 위원장은“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5월과 7월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남은 쌀 60포는 다가오는 9월 추석맞이 저소득층 생필품 전달식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했다..
[김영준기자]최근 7년간 생활체육 참여율은 늘어나는 데 비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생활체육 예산 비중은 반토막이 나는 등 정부의 체육정책이 시대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더민주)이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7년간 ‘국민생활체육참여실태조사’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다. 문체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주1회 이상 참여율)은 2008년(42%)과 2012년(43%) 경기침체기 일시적인 하락세를 겪으면서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여 2014~15년 55~5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2회 이상 참여율 역시 2008년 34%에서 2015년 45%로 상승하였다. 반면 국민체육진흥기금 중 생활체육 분야 지출액은 2008년 56%에서 계속 하락하여 2014~2015년에는 23~28% 수준으로 반토막이 났다. 생활체육 분야의 절대적인 지출액 자체는 1434억원에서 3305억원으로 2.3배 증가하였지만 전체 기금 지출액이 2578억원에서 1조1605억원으로 4.5배 증가한 데 비하면 증가 속도가 매우 더뎠기 때문이다. 반면 주로 엘리트체육 분야로 집행
[김영준기자]2016년 8월21일 오후 1시30분 일본시코쿠 사이조시 종합문화회관에서세계평화교류페스티벌 의 공연이 1500명의 관객들을 모시고 장장2시간반동안 펼쳐졌다, 전세계에서모인 학생들 150명과뉴욕에서온 20명의 오케스트라와 사이조시의신문과 방송들이 관심을 가진가운데코리아의 가수송별양이 초청되어 초대가수공연과 모두지구인노래의 데뷔공연을했다 . 세계평화교류단체 도쿠나가 마사하루 회장과사이조시에서는 가수송별양이 한번의공연을 하기에는 아깝다고하여서 사이조시에 작사공모전을 열었다. 사이조시 기타중학교 학생들이 가사공모에당선되어 모두지구인이란 노래를작곡은 송별양의 음악을 지도하는 BJ김현 선생님께서 만들었고가수송별양이 불러 세계평화페스티벌의 주제곡이 송별7집으로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4개국어로 2016년 8월15일 발매하게 되었다고한다. 공연날 송별양은모두지구인 노래를 공교롭게 3번을 불렀다. 1번은 대공연장에서 2번째는 소공연장 파티에서 3번은 작사공모전에 당선된사이조시 기타중학생들과 함께합창을 하였다. 이날 공연은 모두지구인,아리랑,미소라히바리의 슬픈휘파람을 유창한일본어로 불러일본의1500명의 관객들의 우뢰와같은 박수소리와함께 베리굿이 여기저기서 터져나
[김영준기자]-결국 의혹을 받던 인천시 이청연교육감이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는다.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김형근)는 24일 오전 9시30분 이 교육감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문성학원(문일여고, 한국문화컨텐츠고) 이전사업과 관련해 3억원의 뇌물수수 사건과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교육청 부이사관 A씨(59)와 B씨(62), 이 교육감의 고향 친구 등 총 3명을 구속 기소했다. A씨 등은 지난해 6∼7월 문성학원 이전사업과 학교 신축 시공권 확보를 전제로 건설업체 임원으로부터 차용증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총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교육감이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거나 알고 있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8일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교육감을 사실상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혐의가 인정되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23일(화) 오후 6시경 월미도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해 김모(남,51세)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오후 5시 56분경 월미도 음악분수대 앞 해상에 남자 1명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122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익수자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물가를 찾는 행락객이 많아졌다” 며 “음주 후 물에 뛰어드는 행위는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으니 절대 금지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와 함께, 지난달 말 검단오류역에서 운연역을 잇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기념으로 <전철타고 인천여행상륙작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기념 <전철타고 인천여행상륙작전> 온라인 이벤트는 8월 9일부터 9월 4일까지 한달 간 인천지하철 및 공항철도, KTX 등을 타고 가고 싶은 인천관광지를 응모하는 행사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1등(1명) 경원재 앰버서더호텔 숙박권, 2등(1명)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숙박권, 3등(1명) 스텔라마리나호텔 숙박권, 4등(3명) 인천관광 여행용파우치, 5등(30명)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 블로그(http://yourincheon.tistory.com/1707)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urinche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는 인천지하철 1· 2호선 및 공항철도 등을 타고 갈수 있는 인천지역 추천관광지에 대한 홍보포스터를 제작하여, 인천지하철 1· 2호선 및 공항철도 전체역사(총 68개소
[김영준기자]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은 부산시와 함께 8월 26일(금)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포럼소속의원들과 조선 및 해양플랜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포럼의 대표이자 발제자로 나서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미래전략가로서 제4차 산업혁명, 스마트사회 패러다임에 발맞춰, 저성장기를 맞은 우리 경제에 대한 해법으로 융합혁신경제를 제시하면서, 전통산업과 ICT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스마트사회 패러다임과 융합혁신경제’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부유식 해양신도시 실현을 위한 해양융합스마트시티 전략을 제시한다. 김 의원은 “융합혁신경제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ICBMS(IoT·Cloud·Big data·Mobile·Security)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 기술을 기존의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 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융합 스마트 뉴딜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좋은 일자리 창출, 국가 성장 동력 제고, 산업체질 개선, 사회통합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김세연기자]다른 해보다 유달리 무더운 여름입니다. 9월이라는 숫자는 우리 곁에 훌쩍 다가왔지만 야속한 더위는 아등바등 계절의 끝자락을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정사정없이 더운 계절을 보내고 나면 몸도 마음도 쉬이 지치게 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시점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한 이래 지난 반세기동안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60년대 당시 80%가 넘는 기생충감염률을 대국민 기생충 퇴치 사업을 통해 90년대에 2%대로 감소시켰고, 80년대부터는 만성질환의 조기발견의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는 연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건강검진·증진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다년간 쌓아 온 경험으로 만들어진 프로세스는 보다 확실하게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협회를 믿고 찾아주시는 까닭은 ‘확실함’에 있습니다. 건강검진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최신 정밀 장비의 보강, 우수 의료진 초빙의 노력으로 15년 한해 인천
[김국현기자]드넓은 초록 들판 속에 노란 황금물결이 처음 찾아온 지평면에서 “물맑은 양평 쌀” 첫 벼베기가 이뤄졌다. 첫 벼베기가 실시된 곳은 지평면의 전경복 농가와 김효성 농가가 경작하는 약 9,800㎡의 논으로, 지난 해 대비 7일가량 빠른 추수가 이뤄졌다. 이번 추수는 지난 4월 15일 함께 모내기를 실시한 후 이뤄진 것이 남다른 특징이다. 두 농가의 벼는 일주일 내로 빠른 도정 작업을 거친 후 전량 추석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긴 폭염과 벼 물바구미 피해 등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두 농가를 비롯한 많은 농가들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에 전체적인 작황이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벼베기가 이뤄지는 9월을 맞아 고품질의 양평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가 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윤인문) 럭비부는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치러진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7인제 럭비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2015년도 우승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리하여, 우승기는 다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품으로 돌아왔다. 18일 조별 예선전 서울 양정고, 대구 상원고, 천안 오성고이 포함된 D조에서 양정고전 승리(19 vs 17), 오성고전 패배(14 vs 17), 상원고전 승리(21 vs 14)를 차지해 2승 1패(조 1위)로 CUP-PLATE결정전에 진출하였다. 19일 본선에서 부천북고(21 vs 19), 진도실고(21 vs 14)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전서 성남서고(35 vs 33)에 역전승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1학기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학생, 운동부지도자, 감독교사가 한마음이 되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유례없던 폭염 속에서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윤인문 교장은 19일 “1학기에 있었던 대회의 부진을 털어 버리고 럭비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