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별 내진현황을 분석하고 학교별 내진현황을 2016년 국정감사 시작일인 9월 26일 블로그(http://blog.naver.com/777byung)에 공개했고,지난 10월 12일 일일 블로그 조회수가 30,034건으로 3만건을 돌파했고, 국정감사 마지막날인 14일 총 조회수가 66,044건으로 집계되었다. 교육부는 학교별 내진현황이 공개되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학교별 내진 현황 자료조차 공개하지 않았지만 김병욱 의원은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학교시설 31,797개의 내진 현황을 전부 공개하여 경주지진 이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물 상황에 따른 대피를 도울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김병욱의원은 앞으로 학교 내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하여 매년 1천500억 가량의 재해대책특별예산이 내진 설계를 위한 재해예방예산으로 사용될 수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김병욱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내진 설계가 100% 끝나는 날까지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
[김국현기자]성과연봉제 도입의 추진여부를 노사합의 결과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힌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 5곳의 복리후생비 등이 박원순 시장 재임기간 중 대폭 늘어난 가운데 재정상태는 빚더미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5곳 :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SH공사,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설공단 국회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이 지방공기업경영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메트로(1~4호선 운영)는 2015년 기준 자본금이 3조 1860억원인 상황에서 부채액이 3조 567억원에 달해 부채비율이 96%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메트로의 부채비율(96%)은 서울 외 지역에서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26.6%), 대구도시철도공사(15.3%), 광주도시철도공사(2.1%), 인천교통공사(9%) 등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 와중에 서울메트로의 지난해 정규직 평균임금은 2011년(4880만원) 대비 30.8% 증가한 6383만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연간 선택적 복리후생비는 ‘11년 95만원에서 지난해 215만원까지 2.2배 올랐다. 일반공무원의 경우 선택적 복리후생비는 연간 기본
[김세연기자]이별의인천항의 박경원가수 10회 추모제 트로트계 대표아이돌송별양과안동역에서의 진성,빨간구두아가씨의 남일해가수외 많은선후배가수들이모여추모공연을 펼쳤다. 2016년10월10일 오후2시부터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이별의인천항,만리포사랑의 가수박경원선생님의 10주기 추모행사가 무궁화예술단 서민자 회장님이 주최하여종로구민회관대강당에서 추모공연이 500여명의 내빈들과 박경원선생님의 팬분들이 모여서 추모공연이 있었다. 인기가수 진성께서도 평소에 존경하던박경원가수님의추모제에 바쁜일정속에서도 참석하여 눈길을끌었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빨간구두아가씨의남일해가수, 신세대의 젊은후배트로트계의 대표아이돌가수송별양도 바쁜일정속에서도참석했다. . 박경원하면 인천을 대표하던 가수였고 송별양(13세 인천문학초6재학중)역시 인천의 대표가수이기도하다. 또한 많은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하나가되었다
[김영준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검찰 기소권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와 관련해 "참으로 유감스러운 아침이다.박근혜 정부의 검찰이 저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물불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 기소했다. 정작 기소해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다. 국민들도 다 알고 있다"라며 "제1야당 대표조차 기소한 것을 보면, 검찰은 더 이상 국민의 검찰이 아니라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정치 검찰로 막가기로 한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추 대표와 윤호중정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를 포함 14명의 의원들을 선거법위반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추 대표는 "이것은 최순실 , 우병우 사건을 덮기 위한 치졸한 물타기식 정치 공작이자 보복성 야당 탄압이다. 이런 것을 보면서 땅에 떨어진 검찰의 개혁이 국정의 제1과제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는 법에 따라 당당히 응하겠다. 그러나 법을 빙자해서 정권 비리를 감추려 한다면 절대로 좌시하지 않고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반드시 대선 승리해서 정의를 바로 세우고 이 땅의 검찰을 국민에 돌려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동구 자율방범대 연합회발대식이지난10월12일금산식당에서가졌다 이번발대식에는 동구부구청장구 남회 동구의회 박영우 ᆞ류옥분의원 ᆞ유일용시의원 ᆞ인천시자율방범대연합회장 김진국 ᆞ인천 각 구 협의회장 ᆞ인천동구자율방범대회장 안화숙 회장선임인천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ᆞ관내지구대 대장님 회원60여명 2015년 8월 인천동구자율방범대 등 이 참석했다 . 동구자율방범대 연합회는 앞으로 지역의 치안을위해 사각지대를 방범을 확대하여 자율방범활동 을 할것이라"고했다 또한동구의회 박영우의원대표 제정 지원조례 발의하여 공로감사패 증정도 받았다.
[김국현기자]양평읍(양평읍장 김승호)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발굴과 지역사회의 주민들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읍사무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은 다중이용시설인 양평역, NH농협 중앙회, 양평농협 각지점, 양평축협, 양평병원, 하나로마트,메가마트,보건소 등 10개소에 행복돌봄우체통을 설치한다고 전하였다. 행복돌봄우체통은 우체통에 복지사각지대발굴 제보용지가 있어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정기수거하여 현장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지원이나 연계방안을 마련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복돌봄우체통은 질병, 사고 등 갑자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거나 방임, 학대 등 어려움에 처한 가정, 경제적 빈곤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을 아시거나 당사자인 경우 모두 제보가 가능하며 주민에게 밀착하여 현장에서 어려움을 들을 수 있는 매개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양평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김국현기자]김포시 읍면동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은 지역인 하성면의도시가스공급시설 설치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은 10월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현행 「접경지역지원특별법」제5조 제2항에 따라 ‘가스시설의 확충 및 개선 사항(제13호)’이 「접경지 발전종합계획」에 의무적으로 포함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행정자치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은 점을 질타했다. 이에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종합계획 수정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홍철호 의원은 가스배관시설이 민간투자분야라서 국비를 지원할 수 없다는 행정자치부의 입장에 대해선, 「접경지발전종합계획」과는 무관하게 현행법 제21조에 따라 정부가 사회기반시설인 가스배관시설을 설치· 유지 및 보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사회기반시설은 「도시가스사업법」 제2조제5호에 따른 가스공급시설(가스배관시설)을 포함하며,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은 가스배관시설을 도시가스제조 사업소로부터 가스사용자가 소유하거나 점유하고 있는 토지의 경계까지 이르는 배관
[김영준기자]-더불어민주당 송영길(53·인천 계양을)의원을 인천지검 공안부(윤상호 부장검사)는 13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송 의원은 4·13 총선 전 예비후보 신분이던 지난 3월 3일 인천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자신의 명함 600여장을 유권자들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자가 이름과 사진 등이 들어간 명함을 건네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지하철 역사 내부와 병원, 종교시설, 극장 등지에서는 명함을 뿌리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없다. 송 의원이 재판에 넘겨짐에 따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 지역 국회의원은 더민주 유동수(55·인천 계양갑) 의원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김국현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장기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는 계양동의 어린이집·유치원 13개소 514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튼튼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올 9월부터 11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운영중이다. 튼튼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은 체성분검사를 통하여 유아들의 성장발달상태를 알아보고,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편식예방을 위한 식품구성자전거 영양교육을 실시하며, 흡연자·비흡연자 폐·혈관모형의 시각매체 및 동영상을 활용한 흡연예방교육과 가상 음주 고글 체험을 실시하여 유아들에게 건강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건강인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신체발달·영양·금연·절주 등 통합적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광휘기자]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신흥초등학교 수학여행에 소방공무원(구조ㆍ구급대원) 2명이 동행했다고 밝혔다. 안심수학여행 동행에서 소방공무원의 역할은 학생안전을 위한 활동지원, 탐방 장소별 학생 안전과 숙소생활 안전교육 지원, 119대원과 숙소 관계인, 인솔교사 합동 숙소 안전시설 확인 점검 등이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심동행을 통해서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학생들의 안전한 여행이 되었다 ”라며 말했고 또한 “이번 동행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도 제고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