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강렬하고 신나는 페스티벌 EDM곡 ‘빙고’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해외에서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오는 12월8일부터 11일까지 브라질에서 펼칠 월드투어 4회 공연 및 팬 사인회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완전 매진됐고, 지난 22일 공개된 신곡 ‘빙고’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30만뷰를 기록하는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 투포케이 소속사는 25일 “오는 12월8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9일 벨로 호리존테, 10일 쿠리치바, 11일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단독공연 및 팬사인회가 티켓 판매 하루 만에 완전 매진됐다”고 밝혔다. 투포케이 소속사는 브라질의 공연기획사 하이웨이 스타와 손잡고 남미 월드투어 공연을 기획중이다. 또한 소속사는 “투포케이의 컴백 타이틀곡 ‘빙고’의 뮤직비디오를 지난 22일 전 세계에 공개한 지 하루 만에 30만 뷰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전작 타이틀곡인 ‘Still 24K’의 뮤비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이야기의 충격적인 결말이 공개되어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는 28일 발매될 투포
[김영준기자]2016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인 대상자 시상식과 한마당 큰 잔치에 해바라기와 가수 임단아가 초청 무대를 가졌다. 경기도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남양주 농업기술대전'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 3일간 '농업과 도시문화의 어울림'의 테마로 슬로라이프 남양주의 지속 가능한 생명농업/농촌 구현, 시민과 소통하는 농촌문화체험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시상식과 명사특강, 어울림 한마당 공연, 풍년맞이 대동제, 마술교실, 쿠키체험, 제철 농산물 판매, 농업기술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어울림 한마당 초청가수 무대에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으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듀엣 해바라기와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트로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의 합동무대로 즐거움 무대를 꾸몄다. 한편, 임단아는 한복모델/교복 모델/화장품 모델/YTN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사랑&희망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을 펼치는 중이며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발달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김영준기자]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4일차 성적은 금 37개 은 50개, 동 35개를 획득하여 종합 8위를 했다 . 대회4일차 경기에서는 육상 트랙경기에서는 한유림(시각장애) 선수는 최초로 출전하여 100m, 200m, 400m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 금일 경기에서는 200m 경기에서 34초7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조한솔(시각장애)은 전날 포환던지기 금메달의 이여서 24일 금일 원반던지기 15.95m 기록으로 2관왕을 했다. 리우 패럴럼픽 철의 여인 ‘이도연’ 선수가 사이클 개인도로20km 이내 51분16초99로 1위로 통과하였고, 60km 이내 경기에서는1시간44분32초로 1위를 통과하면서 2관왕을 달성하면서 명성을 지켰다. 조정은 인천이 금1개, 은4개로 종합 3위를 달성하면서 대회를맞추었다. 인천 조정팀은 단체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였다. 혼성 수상 4인조 단체전 1,000m에서 4분14초32로 1위로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혼성 수상 2인조에서 4분9초99로 은메달을 차지하였고, 수상 1,000m 개인전 남자 강이성(절단및기타), 4초35분43으로 2위로 통과하였고, 수상 1,000m 개인전 여자 배지인(
[김세연기자]2016 리우패럴럼픽 양궁 은메달 리스트 구동섭(36세, 인천장애인양궁협회)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회 2일차 10월 22일(토) 경기에서 혼성 컴파운드 개인전랭킹라운드 종합 경기에서는 635점으로 1위를 했고 랭킹라운드1 경기에서는 319 점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날 경기에2관왕을 차지 하였다. 구동섭(지체장애)는 대회 4일차 10월 24일(월)에 혼성 컴파운드 개인전을 출전을 하여 3관왕을 위한 행진을 계속 할 예정이다. 구동섭 선수는 지난 9월에 브라질에서 개최 한 2016 리우패럴럼픽 에서 혼성 단체전 컴파운드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국가의 위상을 높인 적이 있다.
[김영준기자]제97회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산시를 찿았다.23일 비가 부슬부슬내리는 가운데 장애인 경기가 열린 이순신 종합경기장을 찿았다. 하루의 경기를 마감을 하자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들려왔다. 이것에오면 어죽 생각나 아산시 염치면 방현리에 위치한 순복이네 어죽 매운탕집을 찿았다. 이 곳은 얼마전 주인이 바뀌었다. 예전과 같이 어죽과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이순복(대표)는 어죽을 시키자 따근한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어죽이 나왔다. 민물고기를 갈아서 국수와 인삼을 넣고 직접담근 고추장과 이곳은 파김치가 일품으로 어죽과 함께 먹으면 담백하다. 어죽도 맛이있지만 주인 이순복여사의 마음씀씀이가 더 정감이 들게 하였다.. 이 씨는 신랑이 몸이 안좋아 이곳으로 내려와 음식점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씨는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서 음식에 양념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 사위가 경영하는 자연그대로 유림버섯을 재배해 직거래를 하고 있다'고했다.. 또한 인간미가 넘치는 "순복이네 어죽집" 정이 넘치는 집, 음식과 더불어 사람사는 정을 느끼게 하며 '어죽의 맛이' 아산의 지역특색상 대표적인 먹거리중 하나로
[김영준기자]-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경기장에서 열린 1500m db급 정식종목에 출전한 인천광역시 동구청 소속 오상미(여,41)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23일 오수15:00에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1500m에 출전한 오상미선수는 비가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갚진 우승을 찾이했다. 오선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수술한지 5개월도 않되었는데 우승해 매우기쁘다고 말하며 인천시 체육회에서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오 선수는 오는 25일(화)주종목인 10km마라톤이 출전선수가 2명밖에 않되 시범종목으로 바뀌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오 선수는 인천동구청 소속으로 지난해 35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한 바있다. 한편 오상미선수는 10km와 1500m 한국신기록 보유자다. 가을비가 오는 가운데 금메달을 획득 했지만 아쉽게도 인천광역시 체육회관계자들은 보이지 않았다.최지혜감독만 오상미선수의 수상에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오상미선수는 2017년 터기 농아인 올림픽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말 국가대표선발에전에 통과해서 터키 농아인 올림픽출전해 마라톤 42.195km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꿈이라고했다. 오상미선수는 현재 인천동구청 우수선수로 지원도 받고있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이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1박 2일간 강화 그레이스힐에서 진행한 “2016 SMART LEADER 영재캠프”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세무고등학교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인천소재 22개 중학교 8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모의창업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업의 의미와 역할 이해”,“경제와 진로의 연관성 인지 및 미래계획 설계”, “기업설립을 통한 역할분담과 진로탐색”, “생산품 제작‧광고제작‧모의투자‧판매”등의 실습과 “캠프 전과정 학습 반복을 위한 도전 골든벨” 등의 이론학습을 통해 창업 전반의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를 준비한 인천대 창업지원단 정영식 단장은 “인천소재 중학교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 진로체험교육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와 중구축구연합회, 일본 나리타시 제15회 한.일민간친선 축구대회 참가 ‘민간교류 협력’ 활성화 인천시 중구가 중구축구연합회와 함께 국제교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1~23일 일본 나리타(成田)시를 방문했다. 박명성 중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중구방문단은 중구축구연합회 김동배 회장 등 회장단과 함께 나리타시를 예방해 고이즈미 카즈나리 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의 우호교류 증진방안을 협의하는 등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박명성 부구청장은 “지난 1998년 9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나리타시와 민간친선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양 도시간 우호증진과 민간교류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중구축구연합회 장년부, 청년부 선수단은 나리타시 나카다이구기장에서 열린 제15회 한.일 민간친선 축구대회에 참가해 나리타시축구협회 장년부와 청년부 선수들과 경기를 치뤘다. 대회에는 박명성 부구청장, 김동배 회장, 중구축구연합회 관계자, 고이즈미 시장, 이토우 타케오 시의회 의장, 사오토메 키요카즈 축구협회 회장, 각계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장년부와 청년부 경기에 이
[송성춘기자]인천 남구 숭의4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무의탁 홀몸어르신 세대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80대 무의탁 홀몸어르신 세대의 폐가구와 쓰레기 2.5t 가량을 처리하고 집안 물건 정리, 주택 내·외부 방역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 홀몸어르신은 평소 청력이상과 치매증상이 있었지만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돼 있었고. 20여년간 가족관계가 단절, 가족들의 돌봄을 받지 못했다. 때문에 수년간 방치된 폐기물과 청소, 빨래를 하지 못했고 음식물도 장기간 방치되면서 집안에서 악취가 진동함에 따라 낮에는 야외에서 생활하고 밤에 들어가 잠만 잤다. 이 같은 사항을 파악한 숭의4동 주민센터는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 8월에 수급자로 선정, 공적 지원을 받게 됐다. 백영숙 숭의4동장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민·관 차원의 대대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마을 만들기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의4동 주민센터는 치매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인하대학교 희망브리지 봉사단에 도배·장판 봉사를 요청
[송성춘기자]인천 남구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학산소극장에서 ‘제13회 하품영화제’를 개최한다. 매년 영화공간주안에서 진행됐던 하품영화제는 올해부터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 내 학산소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 장르의 폭을 넓힌 테마 영화와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테마는 ‘잇다’로 새로운 동네, 사람들, 장소에 어울리는 영화제로 진행된다. 주요 상영작은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26일) ▲해피해피 브레드(27일) ▲한 여름의 판타지아, 치코와 리타(28일) ▲미스리틀 선샤인, 인사이드 아웃, 5일의 마중(29일)이다. 행사 4일 동안 오전에는 영화를 중심으로 주변상권을 잇고 서로 상생하며 화합하는 커뮤니티의 장 ‘맛있는 수다’가 진행된다. 또 오후에는 영화감독 백승기, 정승오, 드로잉 작가 이영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하는 시네마 토크와 영화감상을 그림으로 풀어보는 시네마 드로잉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28일에는 청년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가 진행되며, 퓨전국악 ‘해금살롱’의 보사노바, 재즈, 탱고, 삼바 등 퓨전 전통음악 공연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영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