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경기장에서 열린 1500m db급 정식종목에 출전한 인천광역시 동구청 소속 오상미(여,41)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23일 오수15:00에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1500m에 출전한 오상미선수는 비가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갚진 우승을 찾이했다.
오선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수술한지 5개월도 않되었는데 우승해 매우기쁘다고 말하며 인천시 체육회에서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오 선수는 오는 25일(화)주종목인 10km마라톤이 출전선수가 2명밖에 않되 시범종목으로 바뀌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오 선수는 인천동구청 소속으로 지난해 35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한 바있다. 한편 오상미선수는 10km와 1500m 한국신기록 보유자다. 가을비가 오는 가운데 금메달을 획득 했지만 아쉽게도 인천광역시 체육회관계자들은 보이지 않았다.최지혜감독만 오상미선수의 수상에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오상미선수는 2017년 터기 농아인 올림픽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말 국가대표선발에전에 통과해서 터키 농아인 올림픽출전해 마라톤 42.195km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꿈이라고했다. 오상미선수는 현재 인천동구청 우수선수로 지원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