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지난19일 JTBC"뉴스룸"에서는 CJ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가 수행비서들을 "하인"처럼 부렸다는 갑질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재환 대표의 갑질 의혹을 제보한 전직 수행비서들의 말에 따르면,이재환 대표의 수행비서들은"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주장했다. 전 수석비서인 A씨는 "정정원인 수행비서로 입사 하였으나 이대표의 집으로 출근하게 됐고,하루 일과가 이대표가 요강으로 쓰는 바가지를 씻는 일부터 시작했다"그리고,멜론을 가로로 잘라오면 혼나고 원하는 방향으로 잘라야 했다"며 폭로했다. 이어, 비서 대기실에 번호가 뜨는 모니터를 두고 있으며 직원마다 번호가 있어 누르면 들어가서 물에 김치 씻는것 부터가스버너의 불을 켜는 일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재환대표는 전직 수행비서 A씨에게"넌 개녕이 없이 불법 유턴도 안 하냐"고 불법을 지시하기도 하고,"넌 왜 이렇게 띨띨하냐?"라는 등의 모욕적인 폭언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A씨는 문제가 되는 일들은 비서에게 뒤집어 씌웠다고도 주장했다. 이재환 대표가 제주도에 갔을때 가방에서 비비탄 총이 나왔고 수행비서에게 전화해 "네가 한걸로해"라고지시했다 이에 수행비서는 "예 알겠습니다" 라고 답할수 밖에 없
(차덕문 기자) 지난18일 방송된"추적60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다뤄졌다. 방송에 따르며,이시형은 마약 전과자들과 친분이 두터웠으며,이들과 함께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했다.또,2014년 불거진 마약스캔들은 이시형과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사위 A씨,CF감독B씨,C씨,병원장 아들D씨 등이 중심인물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시형은 김무성의원의 사위를 비롯한 중심인물들과 친분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나,조사결과 그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시형의SNS 에는 세사람 모두와 친구를 맺은 흔적이 드러났다. 특히 지난2016년 이시형이 새 SNS계정을 등록하면서 친분을 부정하고 있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시형 측은 지난12일 "추적60분 - 누가 의혹을 키우나"편에대해 서울 남부지법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수했지만 기각되었고 18일 예정대로 방송되었다. 방송이후 이시형측은 "추적60분"을 상대로 허위보도로 인한 명예훼손을 주장했지만 이 역시 기각되었다. 한편."추적60분"정범수PD 는 "방송이후 방송 취지에 부합하는 추가 제보가 있었다"면서 "실체적 진실을 다시 강조하기위해 후속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민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오는5월19일 결혼한다. 이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놀래켜드려 송구합니다.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노지훈과의 결혼소식을 전하는 한편 웨딩 화보를 공개 했다. 이어"앞으로 갈 길이 가시밭길 이어도 기꺼이 함께 가고픈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본인 먹는 건 아껴도 내게 꽃 사줄 돈은 평생 아끼지 않겠다는 말에 어떤 두려움도 떨칠 수 있었다. 둘이 함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앞날에 예쁜 꽃만 가득 심을 수 있기를. 결국은 우리 가는 길이 꽃길이기를"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은혜는 지난18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오는5월19일 결혼소식과 함께 갑작스런 결혼이유에 대해 "엄마 됐어요"라며,임신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 이은혜는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돌아 오랜 친구관계를 넘어 얼마전 연인이됐다.이제는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하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것이다.제 삶의 모든 방향이 달라지겠지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 했다 예비신랑 노지훈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은혜씨와 평생 행복하게 슬프나기쁘나 아플때나 항상 옆에 사랑하면서 싸우
(차덕문 기자)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음성파일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가수 이지혜의 소신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14일 모 매체는 조현민 전무가 대한항공 고위직 간부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폭언을 쏟아내는 육성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는 "에이,XX 모르냐고!","아우X열받아","나가라고!"등의 고성이 담겨져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항공측은 "해당 파일이 조현민 전무의 음성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강하게 부정하였지만 음성 파일을 제보한 A씨는"직원들이 조현민 전무의 목소리를 모를리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A씨는 "잊을만하면 그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내부에서는 익숙하다"며"내폭로로 인해 홍보담당 직원분들도 사실 속으로는 통쾌하셨을 거란걸 안다"고 덧붙였다. 조현민 전무는 이번 음성파일 공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가수 이지혜는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해 소신발언을 내놓았다.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제 대한 항공과 작별 해야할것 같다.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 "라는 글과해당 항공사 비행기 사진을 게재 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승무원들이 대한항공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차민선 기자) 16일 모 매체는 배우 이본과 영화감독 문세흥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에 이본과 이본의 소속사 측은 직접 나서 이를 부인 했다. 이본은 "문세흥 감독은 배우 박상민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명이다.어울리는 날도 많고 싱글이라서 열애설이 나온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내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며"앞으로 공개 열애할 생각은 없다"고 덕붙였다. 또, "얼마든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 왜 제 지인분을 저와 엮는걸까"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예대92학번인 문세흥 감독은 "힘쎈여자 도봉순"."욱씨남정기"."아름다운 그대에게".영화"서서자는 나무"."정글 피쉬2","48미터"등에 참여하였다. 앞서, 이본은지난3월 MBN"비행소녀"에 출연당시 "10년 알고 지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바 있다. 이본은 남자 친구에 대해 "남자가 비혼은 아니지만,나를위해 맞춰준다,굉장히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라며"연애뿐아니라 결혼해서 함께 살기에도 참 좋은 남자란 생각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차민선 기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 사진작하 하시시박의 일상이 공개 되면서 화재를 모으고 있다. 지난15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새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는 둘째를 임신한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는 본태규의 모습이 방송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하시시박은 자신의 SNS에 아들 시하와 함께한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하시시박은 임수정을 닮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하시시박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로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작품들로 유명하다.
(차민선 기자) 오늘 세월호 참사4주기를 맞아 스타들도 추모의 마음을 함께했다. 스타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리본사진과 해시태그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배우 윤현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해, 봄 #remember0416 #세월호4주기"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개그맨 김재우도 노란 리본과 함께 "4.16"이라는 문구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배우 공승연은 "세월호 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며칠 전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잠시 멈췄습니다"라며 임형주의 세월호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자필로 써서 노란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AOA 민아도 "#세월호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그날바다"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20140416 #잊지않겠습니다"라며 추모했고, 래퍼 딘딘과 가수 남태현도 노란 리본 이미지를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뜻을 밝혔다. 핫펠트 예은은 "'그날, 바다' 보고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0416"라고 게재하며 애도
(차덕문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KBS가 추모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KBS측은 당시 세월호 참사 보도에 대해 사과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추모 특집 방송을 진행 한다. 16일 오후 3시부터 KBS1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함동 영결 추도식"을 생중계한다. 또, 특집 9시 뉴스에서는 김철민, 김솔희 앵커의 진행 하에 세월호 특별 팀에서 준비한 연속보도를 5차례에 걸쳐 순차 방송 한다. 앞서, 저녁8시 부터 KBS홀에서 열리는 주모 음악회"기억 그리고 다시,봅"에는 양희은,전인권,안치환,이상은 등이 참여해 추모 공연과 시낭송으로 세월호 가족과 시청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공연은 KBS1에서 밥10시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17일 에는 시시기획 창 "침묵의 세월"을 방송한다. 블랙박스와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통해 침몰 상황과 원인을 재분석하고 교신 기록에서 드러난 구조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침묵을 강요받았던 세월호 특조위와 침묵에 동조한 언론의 자기반성을 통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세월호를 이야기한다. 또한 오는 19일 밤 10시 KBS스페셜 "세월호 4년,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와 인천국제기계전 사무국은 2018년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회 인천국제기계전[INMAC EXPO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전시전문기획사 ㈜이상네트웍스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기관·조합·전시전문기획사 3사가 협업하여 해외바이어 초청, 참가업체 모집, 전시회 운영 및 부대행사 기획 등 각자 전문분야에 집중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장이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국가산업단지 5곳과 일반산업단지 21곳이 인접하여 약 3만 9천여 개의 중소제조업체가 1시간 거리에 밀집되어 있으며, 인천공항과 인천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2015년 송도에 인천신항이 개장함으로써 해외 바이어의 접근이 보다 용이해지고, 활발한 물류 이동이 이루어지는 물류허브 도시로 제조부터 수출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여 제조 산업의 요지로 지속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에 따라 ‘제2회 인천국제기계전’은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와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설비기계)를 주제로 ▲냉동공조 및 냉난방분야, ▲수질관리 및 수처리
김기인 동구의회 의원은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동구의 잠재력을 주민과 함께 끌어 올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와 함께 6.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의원(동구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기인 동구의원은 제7대 전반기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제5·7대 동구의원으로 활동을 하는 동안 구민이 최고의 고객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민원들을 해결하는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의 구정 경험을 통해 동구가 품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잠재력을 주민들과 함께 끌어올려 인천의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꼽히는 현재의 동구를 인천의 대표 번화가였던 옛 명성의 동구로 만들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작약도 관광지 추진 및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을 통한 지역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장에 답이 있고 최고의 고객은 주민이라는 평소의 소신대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