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인천의 관광홍보를 통한 인천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12월 19일 일본인 파워블로거인 요스미 마리(四角真理)씨를 인천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요스미씨는 1990년부터 약 70여회, 최근 1년간은 30여 회 이상 인천을 방문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요스미 마리와 같이 가는 인천-강화 투어’라는 특수목적(SIT, Special Interest Tourism) 관광상품을 만들어 2차에 걸쳐 100여명과 함께 투어를 했다. 또한 일본 현지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인천-강화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가 인천과 강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강화 약쑥 때문이었다. 강화 사자발 약쑥이 세계 제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방문했다가 인천과 강화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것이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강화약쑥을 활용한 살롱 온(溫, on)을 열고 강화약쑥을 생산․판매하는 4개 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강화 농특산품을 일본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등 인천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SNS와 블로그를 열성적으로 운영
해양수산 분야 국가산업 발전기여 공로 "은탑산업훈장"수여 항만,물류,운송,3자 물류등 경험 풍부 [김영준기자]-1954년생인 이현우대표는 경기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83년 3월 대한통운에 입사해 인천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을 했다.그는 "13년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퇴직할때 까지 약 30년간 항만물류 분야에 종사한 물류 항만물류 전문가다. 이 대표는 고려대에서 1987년 고려대에서 "항만하역업의 마케팅 활동강화에 관한 연구"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2월에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물류경영학과에서 물류 공부,물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현우대표는 항만물류 행정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이대표는 항만물류분야에서 30여년간 실무를 담당하면서 ,항만물류 분야의 국내외 학술동향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동명대 겸임교수,한국녹색물류학회장등 학문적 활동을 병행해 왔다. 또한 농협물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농축산물 물류사업에 국한 되어있는 농협물류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대의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대표를 전문경영인으로 초빙했다, 특히 농협물류 대표이사로 '15년 2월 부임이후 경영혁신 및 3PL(외부기업
[김영준기자]-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제5대 신임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IPA는 전임 유창근사장이 지난 9월 임기1년 2개월을 남기고 사임한 뒤 후임으로 5대 사장 인선을 위해 15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장 공모를 위한 후보자 추천 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임추위는 신임사장 자격요건으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해당 분야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와 경영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 등의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제시했다. 사장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내 채용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현우 전cj대한통운 사장과 남봉현 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2배수)이미 물망에 오르고 있다. 특히 이현우 전 cj대한통운사장은 항만,물류,운송,3자 물류등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행정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신임 IPA 사장선임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IPA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약 20일 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내년 1월 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후 임추위는 후보자에 대한 서류심사
[김영준기자]인천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과 관련해 최근 주민, 시민단체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사진)가 동구 만석동주민자치센터에서 가졌다. 실제로 이 지역은 중구의 북성포구와 동구의 만석포구가 맞닿아 있고, 십자모양으로 생겨 십자굴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30~40년 전만해도 연안어선이 잡은 새우나 조기 등을 파는 선상파시로 북적이던 곳이었으며, 태풍 등이 있을 때 선박 피안지로도 명성을 날리던 곳이다. 그러나 주변 환경이 열악하고, 지자체의 관리부족 등으로 갯벌은 수십 년째 썩어가며 인근 주민들의 호흡곤란을 야기할 정도로 심한 악취의 온상이 됐다. 이처럼 개선되지 않는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현재 중구를 포함한 2,6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2010년 국토해양부와 관련기관에 주민청원을 통한 개발의 단초를 마련했다. 특히 내년 초부터 오는 2020년까지 북성포구 32만㎡ 중 7만㎡를 매립해 수산물 판매유통시설, 체육시설, 공원 등의 복합공간을 조성해 친수와 관광을 위한 목적의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매립사업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 11월 22일 발족한 (가칭
[김영준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월 16일 관내 강남시장에서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시장 야시장’과 청년상인 창업점포 ‘청년빌리지’ 오픈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청년 창업점포 체험과 스탬프 찍기, 야시장 포차 시식권 증정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으며, 공식행사 후 강남시장 한마음축제로 요리경진대회와 주민 노래자랑이 함께 치러졌다.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가 진행되어 강남시장의 장밋빛 미래를 예감케 했다. ‘강남시장 야시장’은 올해 초 강남시장이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지원시장으로 선정된 후 수 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2대의 포차를 갖추고 오픈하였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포차는 향후 운영상황에 따라 15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날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명소로서 강남시장의 활성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남시장 야시장’과 ‘청년빌리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하고, 서
[김국현기자]지난 16일, 적성면에서 적성면장(서범석), 파주시 이화회(회장 송달용), 후원대상자 5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식 가졌다. 사랑의 연탄 2,000장은 작년 파평면 지원에 이어 동절기를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5가정에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증서와 함께 전달됐다. 이화회는 과거 파주시 기관단체장(전 시장, 시의회의장, 문화원장, 조합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11년째 파주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만남의 장을 개최하고 연말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주관한 송달용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말뿐 아니라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적극 후원하겠다”고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포부를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오는 12월 29일 목요일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연주회와 함께하는 “도심 속 클래식 산책 - 컴팩 커피콘서트”를 진행한다"고했다.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 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정기 공연 중 엄선한 곡으로 공연을 구성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순 100석을 마련했으며,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12월 19일 월요일부터 전화로 신청(☎850-6030)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제공할 예정이라"고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7년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 &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 번 포상식에서는 국제 청소년성취 포상제 22명(금장 1명, 은장 1명, 동장 20명)과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93명(금장 12명, 은장 21명, 동장 60명)등 총 115명이 포상을 받았다. 14세~25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청소년성취 포상제」와 9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일정기간 동안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 등 네가지 활동영역에서 목표를 정해 성취해야 포상을 받을 수 있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 두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받는 여느 상과 달리,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야 받는 포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칭찬받을 만하다”며, “인천시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FC서울에 몸담고 있던 중앙 미드필더 이상협(26)을 영입하며 중원 보강 작업에 나섰다. 인천 구단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 간 FC서울에서 활약한 중앙 미드필더 이상협을 영입했다. 기존의 김도혁, 윤상호, 김경민 등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진 형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용수 전 서울 감독(현 장수쑤닝 감독)으로부터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이상협은 지난 4년 동안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인천에서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177cm, 63kg의 체격을 지닌 이상협의 최대 장점으로는 탄탄한 기본기, 번뜩이는 센스, 정확하고 날카로운 패싱력 등이 꼽힌다. 이상협은 서울에 몸담은 4시즌(2013~2016) 동안 39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이기형 감독이 서울에서 코치직을 수행하던 시절 인연 맺은 제자이기도 한 이상협은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아는 지도자의 품에서 새 도약을 꿈꾸게 됐다. 이기형 감독은 “이상협 선수는 중원에서 영리한 플레이를 할 줄 아는 선수다. 우리의 미드필더 공격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
[김세연기자]해마다 전국의 클럽 공연을 가지면서 끊임없는 열정으로 활동을 다져온 4명의 걸밴드 '워킹애프터유'는 12월 17일 수원의 투게더 홀(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11-25번지)에서 2016 클럽투어의 대장정을 마친다.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 보컬-해인, 베이스-민영, 드럼-아현, 건반-써니)는 강진 오감통에서 음반 작업을 하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공연 활동을 펼치며 내공을 다져온 정통 락밴드이다. ▲ 수원 '투게더 홀'에서 19일 공연을 가지는 4인조 걸밴드 '워킹애프터유' 특히 이번 수원시 권선구 '투게더 홀'에서 17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단독으로 모든 것을 쏟아내는 공연을 펼칠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는 2016년 하반기 전국 클럽투어를 수원에서 마감하고 강진 오감통에서의 음반 작업을 마무리 한 뒤 일본 클럽 투어를 계획 중이다. 이미 여러 해 동안 일본의 클럽을 대상으로 투어를 가진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는 이번 일본 공연에 대한 의미를 여러 가지로 두고 있다. 그동안 해마다 2개월간의 일본 클럽 투어를 실행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걸밴드 아자젤(AZAZ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