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오는 12월 29일 목요일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연주회와 함께하는 “도심 속 클래식 산책 - 컴팩 커피콘서트”를 진행한다"고했다.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 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정기 공연 중 엄선한 곡으로 공연을 구성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순 100석을 마련했으며,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12월 19일 월요일부터 전화로 신청(☎850-6030)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제공할 예정이라"고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7년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