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한국영화아카데미 10기 장편과정 장편영화연구팀에서 제작하는 장편영화 어른도감은 영화 암살의 연출을 맡았던 김인선 영화감독이 메가폰을잡았고영화 밀양에서 제작실장이었던 제정주께서 프로듀서를 맡고시라노 연예조작단에서 촬영을하셨던 이우현께서 촬영을맡았고 장시은감독께서어른도감의 조감독을 맡아 30명의 전체 스탭들이 2개월간 밤낮없이 촬영에 혼을 넣은 작품이다. 송별양은 1차2차 3차의 오디션을 거쳐서 조소연역에 발탁되었다고한다. 나중에 들은이야기는 송별양이 2015년에 출연했던영화 방과후티타임리턴즈의 구교환감독께서 추천을 해주셨다고 했다 장편영화 어른도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열네 살 소녀 앞에 나타난 구제불능 삼촌. 그들의 패밀리 비즈니스를 소제로한 영화에 송별양은 조소연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보여 촬영장에서는 송스타로 알려져있다. 가수생활의 바쁜일정에도 영화를 잘마칠수 있었던 것은 출연할수있게 스케쥴을 컨트롤해주신 김인선감독님과 제정주피디님,장시은조감독님의 깊은 배려가 있어서 가능한일이었다며 감독 피디,조감독과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했다 2017년 1월17일 홍대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는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2월~10월 까지 관내 공원 및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의 바닥재에 대한 유해물질 함유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이유로 우레탄 트랙으로 대표되는 탄성포장재와 인조잔디가 학교 운동장 및 각종 공공체육시설 바닥재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최근 환경부에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 운동장 등의 우레탄트랙에서 유해물질인 중금속(납)이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90mg/kg이하) 이상으로 검출되고, 기준치는 없지만 내분기계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프탈레이트 계통의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검출되는 등 학교 체육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유해물질인 중금속(납)이 학교 체육시설에서 과다 검출되는 등 탄성포장재 우레탄 트랙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기존에 학교 체육시설로 한정되어 있던 표준의 적용범위를 학교 이외의 실외 체육시설로 확대하고 프탈레이트가소제 6종을 유해물질 관리대상에 추가하는 등, 탄성포장재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의 유해물질 관리기준이 2016년 12월부터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김영준기자]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뽑은 신인 선수들 중 올 시즌 최고의 기대주로 ‘축구 천재’ 이정빈이 선정됐다. 인천은 지난 14일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2017시즌 대비 전지훈련에 한창이다. 총 33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김도혁, 이윤표 등 기존 선수들 뿐 아니라 달리와 웨슬리 등 외국인 선수들, 이정빈과 김보섭 등 신인들까지 모두가 이기형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천 구단은 최근 태국 전지훈련에 참가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신인 선수들 중 가장 돋보이거나 기대되는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축구 천재’ 이정빈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정빈은 인천 구단 유스 시스템의 산실로 불리는 선수다. U-15 광성중부터 U-18 대건고까지 인천 구단이 6년 넘게 공들여 키워낸 자원으로서 인천대에서 3년 동안 활약한 뒤 올 시즌 프로팀 유니폼을 입었다. 태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인천에서 진행한 요요테스트에서 팀 내 3위에 해당하는 2700m 기록을 선보인 이정빈은 태국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선보이면서 이기형 감독을 상당히 흡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인천의 최선참인 이윤표가
[김영준기자]예산군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씨름대회에 앞서 윤봉길체육관 개관식이 열려 황선봉 군수, 권국상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며 체육관 개관을 알렸다.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예산군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예산군과 예산군의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IBK기업은행 등이 후원한 이번 씨름대회에는 1만 9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씨름대회는 지난 24일 태백장사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 백두장사 결정전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태백, 금강, 한라, 백두장사 등 남자부 4체급 경기와 매화, 국화, 무궁화 등 여자부 3체급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남자부 29팀 152명, 여자부 13팀 68명 등 총 42팀 220명이 참가해 각 체급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 백두장사 타이틀은 이슬기(영암군민속씨름단)가 차지해 2012년 설날 대회 우승 이후 5년 만에 백두급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한라장사는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이 금강장사는 이승호(수원시청)가 태백장사는
[김영준기자]인천 동구는 지난 30일을 기준으로 화도진스케이트장 입장객 6만5천명을 돌파
[김영준기자]지난 24일 옹진군 사승봉도 관리인으로 있던 김씨는 추락사고로 인해 119에 신고했다. 사승봉도는 관리인만 살고 있는 무인도이며 신고를 전해들은 인근 승봉도의 신재규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들이 어선을 이용하여 환자를 신속히 승봉도로 이송 후 헬기로의 육지이송에 도움을 주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고는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들의 협조가 현장 초기대응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김영준기자]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1월 26일,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 민관합동으로 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인천발전본부 봉사단 20여명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인천시 서구 노인복지관을 찾아가 어르신 600여분을 모시고, 떡국 배식봉사와 설 명절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나눴다. 윤경현 본부장은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친환경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수도권에 위치한 핵심발전소다. 지역 입주업체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에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인천화력본부가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 후원하고 참여하는 것은 지역 입주업체들의 귀감이고 모범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준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 자격 조건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 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 및 제2외국어 능숙자, 컴퓨터/OA 가능자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하며, 축구산업아카데미 수강생을 우대한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진다. 접수는 1월 26일(목)~2월9일(목)까지이며, 자유양식의 지원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와 영어/제2외국어 성적증명서 사본을 필수로 제출해야한다. 그밖에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예정증명서), 최종학교 성적 증명서, 기타 관련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등 관련 서류를 첨부파일로 이메일(recruit@kleague.com)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2월 14일(목) 개별 발표하며, 면접일은 2월 16일(목)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월 17일(금)에 발표한다.
[김영준기자]담담한 보이스에 절박한 아픔을 담아내는 보컬 미림(美林)이 새 음반을 들고 돌아왔다. 이별 후 여성의 심리상태를 극적으로 표현한 미림의 네번째 앨범 '건망증’은 이 겨울 우리들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을 다 시 한번 꺼내보게 만든다. 기존의 잔잔한 팝발라드, J-pop성향의 곡들을 선보였던 미림이기에, 정통발라드 ‘건망증’을 발표하는 것은 오히려 신선하다. 이번 곡은 OST '그렇고 그런 사이'로 명품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다시 증명한 싱어송라이터 장연주가 본인의 앨범에 수록하려고 만든 곡이다. “도저히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로 헤어짐을 결심하고도 돌아서면 바로 '이별치매'가 오는 것, 참 흔한 경험일 테지. 내 손으로 모질게 때려눕혔던 내 마음이 대체 이 이별은 무슨 봉변인지 모르겠다는 듯 처연한 척 입가의 선혈을 닦으며 일어서곤 하니까. 이내 그 사람 무릎에 얼굴 파묻으며 너 없이는 아무것도 안 될 나였다고 되뇌이는.. 그 낯 뜨거운 일을 또 반복하니까” 헤어진 후 둘이 자주 찾던 식당을 혼자 찾아가 뜨거운 순두부를 꾸역꾸역 삼키면 밥 위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던 '첫끼'의 이별처럼, 장연주가 그려내는 이별은 이번에도 우리 추억의 못난 구석과
[김영준기자]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17'이 지난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루이비스홀에서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스트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17'은 한류문화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아름다운 '미소'를 통하여 알리는 민간 외교 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 라이온스 클럽 한국주제부 (대표 : 민규원), 서울강북A지구 (총재 :심기홍), 한. 중. 일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일본 세계 문화 재단 (이사장 : 고바야시 후요) 등이 참석하여 그 뜻을 크게 했다. 이번 대회에 함께하게 된 국제라이온스 클럽 서울 강북 A 지구 심기홍 총재는 " 국민 분들께 행복을 드리는 희망의 미소, 그 기회에 라이온스 클럽이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선발된 분들의 아낌 없는 열정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