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전상주)는 2017년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 및 임금피크제에 따른 인원을 포함하여 조직의 사업수행 능력 강화와 우수한 인적자원 충원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기술(토목,건축,전기,기계) 분야로 채용 인원은 14명이다. 금번 채용은 전체 체용 인원의 50%(7명)를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으로 공고일 기준 1년(2016년 3월 3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그 외 지원자는 전국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사원 채용 모집공고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22일간 이며, 4월 11일부터 4월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전형(4. 28 합격자 발표 예정), 필기시험(5. 13 예정),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두차례 면접을 거쳐 선발하는 방법으로 공사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idtc.bschr.com)를 통해 진행되며, 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대행기관 홈페이지(http://idtc.bschr.com)에서 자세한 사항
[김세연기자]배우 송창의부터 영화배우 김영선, 배우 송영규까지 총 9명의 배우와 영화감독 그리고 성악가, 가수, 뮤지컬 배우가 한 목소리로 따뜻한 일에 동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으며 이들은 '우아한 사람들'이라는 이름 짓고 오는 31일 음원'넌 나의 친구'를 발매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아한 사람들' 은 SNS로 알려진 것과 같다. 배우 송창의 씨를 비롯해 배우 송영규, 영화배우 김영선, 성악가 김호중, 가수 신성훈, 뮤지컬 배우 박현서, 김세연 영화감독, 김희정 영화감독, 배우 최민 씨가 함께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우아한 사람들이 선천 다발성 장기기형이라는 장애를 앍고 있는 중학생 친구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한 마음을 갖고 최근 녹음을 마쳤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우아한 사람들'의 '넌 나의 친구'는 오는 31일 정오에 발매된다는 소식이다. 9명의 스타들 뿐만 아니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돈춘호(도준우) PD가 합류해 랩 피처링에 함께 했으며 그룹 디셈버 윤혁까지 동참했다. 윤혁은 이날 녹음 현장에 방문해 보컬 디렉팅을 맡아 노래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이번 음원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은 3월 27일(월)과 28일(화) 이틀에 걸쳐 10:00부터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사립유치원의 특성화강사 전체 약 2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남녀고용평등법에 의해 매년 유치원 소속 교직원들에게 실시해야 하는 교육으로 근무시간이 달라 소규모 유치원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북부교육지원청 공사립유치원 특성화강사 전원과 관내 사립유치원의 기사 등을 한 곳에 모아 실시한 것이다. 강사는 인천광역시아동복지관의 협조로 인천해바라기센터 정진희 부소장이 직장내 성희롱 , 성폭력을 비롯하여 아동학대까지 필요한 교육내용을 실례를 들어 교육하였다. 연수를 받은 뒤 정민유치원 이훤용 사무장은 “나와 상관이 없다고 느껴졌던 막연한 성폭력 교육이었으나 교육을 통해 행동과 생각에 좀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아동학대의 사례를 들으면서 유치원 원아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대해야겠다고 느꼈다. 매년 이런 교육을 받으면 유치원 종사자들의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성폭력,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유치원으로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의 인천여행 행태, 인천여행 비용, 인천여행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하여 1년간 실시되었으며, 이번 조사는 인천을 방문한 만 15세 이상 국내외 관광객 4,071명(내국인 3,061명 /외국인 1,010명)을 대상으로 인천 내 주요관광거점 21개소에서 대면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 국내관광객 10명 중 8명이 인천을 다시 찾아 이번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83.0%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5회 이상 방문한 비율은 44.3%에 달했다. 거주지역별로는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두드러졌다. 서울지역 관광객의 경우 85.6%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경기지역 관광객의 경우 87.8%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인천은 가족단위관광객이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94.3%가 동반객이 있었으며 그 중 가족단위 관광객의 비율은 48.4%에 달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28일 경남 창원시 풀만앰베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재외동포재단 제30차 운영위원회에서 내년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7차 한상대회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0여명의 해외 한인경제인들과 2,000여명의 국내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재외동포 경제단체’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회 운영위원 35명은 타 시·도의 도전 의지를 꺾고 단독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인천시의 프리젠테이션(PT)을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인천시를 차기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이종원 투자유치산업국장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티어도시, 글로벌 경제교류의 플랫폼도시, 동북아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도시, 재외동포와의 동반 성장도시로서 인천의 오늘과 내일을 소개했다. 또한, 대회 개최의 최적의 접근성, MICE 복합단지, 연면적 123,830㎡의 전시 및 회의공간, 총 6,015실 호텔 등 최적의 인프라 시설과 성공 개최의 파트너로서 인천의
[김영준기자]국내 최장수 인기 방송프로그램이자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중구편’이 오는 4월 21일(금) 오후 1시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명사회자 송해, 인기가수 박현빈, 김연자, 김지애, 소명, 진소리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된다. 예심은 4월 19일(수) 오후 1시부터 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4월 3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중구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예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2017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를 맞아 지역주민에게 화합의 마당을 마련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중구를 자연스럽게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니 인천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김영준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3월 15일부터 한달 간 러시아 및 시베리아지역의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 광고 시간에 인천의료관광 광고를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 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야외 활동이 적은 시기에 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주요 여가활동으로 꼽는 러시아인의 생활 특성을 고려하여 극동 및 동시베리아지역 극장에 인천의료관광 광고 상영을 기획하였으며,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츠크, 야쿠치아의 4개 도시 5개 극장 18개 상영관에서 총 3,300여회 상영될 예정이다. 광고 내용은 인천의 관광지, 체험, 먹거리, 쇼핑, 치료, 힐링 등 인천을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금년도 러시아 경제 회복세에 맞추어 공사에서도 다양한 대러시아 의료관광 마케팅을 계획 중이며, 이번 광고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광고 상영을 통해서 러시아지역에서 인천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되어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민의 인천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는 향후 러시아 현지 언론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 광고, 현지 언론 인터뷰 등을 활용하여 러시
[김세연기자]인천중부소방서는 28일 오전 7시29분경 제2외곽순환도로에서 연속추돌사고가 나서 출동하여 발생했다고 밝혔다.현장엔 승용차량1대는 전도된 상태였고 견인하러온 레카차에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전도된 승용차량을 다시 추돌한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전복된 차량에서 운전자(여,29세)가 갇혀 절단기 등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고 동시에 레카차 및 승용차 운전자에게도 안전조치를 실시한 후 구급대에서 3대의 구급차로 3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가 지난 27일 학익동 신동아 1·2차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 버스’를 통한 일자리상담을 진행했다. 그동안 구는 용현2동 주민센터와 홈플러스 인하점, 주안역사 등에서 찾아가는 구직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지만 더 나은 이동 편의성 제고와 접근성을 고려, 인천시 일자리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52명의 구직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취업상담과 맞춤 일자리정보를 제공받았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 버스를 매월 2회 운영하는 등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벌이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중구보건소는 지는 28일 1530 힐링 건강걷기(영종지역)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걷기의 올바른 방법과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을 걷기지도자로 육성·활용함으로써 예산절감효과도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3월 28일 개강식을 개최하여 10월까지 주2회(화,목) 진행되며 중산동 우미린아파트에 집결해 중산둘레길 박석공원을 코스별로 3개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준비체조 후에 코스별로 건강걷기를 실시하고 체조로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중구보건소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하는 자율걷기는 본인 휴대폰에 걷기 앱을 설치하여 걷기를 측정, SNS를 통한 정보공유 및 걷기 마일리지 누적점수에 따라 걷기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가 보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가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신체활동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걷기 방법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만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