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원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5월 25일(목)『들려주는 독서여행 - 잔소리 없는 날』 낭독회를 개최했다. 이번 낭독회 작품 안네마리 노르덴의『잔소리 없는 날』은 엄마아빠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어린 주인공 푸셀의 반항이 유쾌하게 그러지는데, 가족 안에서 어린아이들의 겪는 갈등과 극복의 과정을 특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공연은 극적 분위기 연출을 위한 음향효과와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와 생생한 연기로 재구성되어 학생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책을 쉽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연 후 토론과 발표를 통해 자기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 협력 프로젝트「들려주는 독서여행, 낭독회」는 부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산곡북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시간가게-이나영 作』순으로 3개 기관이 진행될 예정이며, 평상시 책읽기를 재미없어 하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분위기 조성 및 독서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5월 27일(토) 11시 동인천여중 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광역시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고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합기도중앙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혼과 무도이념이 그대로 녹아있는 전통 있는 무예로서 합기도가 저변 확대는 물론 동호인들의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일반 선수 600여명이 참가해 종합단체연무와 개인전 대련경기, 기록경기 등을 펼쳐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합기도는 단순한 무술영역에서 벗어나 건강 단련과 정신 수양 및 호신술, 체육교육 등 폭넓게 활용되는 스포츠”라며, “인천시에서는 합기도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인천대학교 정보기술대학(학장 성미영)은 27일(토) 오전 9시부터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INU 드론 챌린지 2017’대회를 개최한다고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대 재학생 및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관심 제고 및 관련 지식 학습 동기 유발, 드론 관련 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대회는 도전트랙 레이싱, 모험트랙 레이싱, 드론영상 챌린지 등 크게 3분야로 진행로 진행되며, 드론 조종 현장 체험, 즉석 미션 수행 후 선물주기, 참가자 경품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도전트랙 레이싱은 20m의 레이싱 코스를 3개의 깃대와 2개의 게이트를 통과하고 최종 결승선까지 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고 ▲모험트랙 레이싱은 450급이내 FPV 고글/모니터를 이용한 레이싱으로 정해진 트랙을 3회 비행하는 기록경기 이며 ▲드론영상 챌린지는 송도 경제자유구역 및 인천대 캠퍼스를 주제로 드론을 이용한 항공 촬영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국)에서는 5월 25일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17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시작했다 .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2015년부터 3년째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등교 시간에 학교로 찾아가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초·중 6개교를 공모 선정하여 6월 22일까지 개최되며 연주는 한국음협 인천지회 소속 관악단 ‘웨스트앙상블’에서 맡는다. 음악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You raise me up’, ‘nella fantasia’ 등 팝, 세미클래식, 재즈 등을 금관 앙상블 5중주로 연주하여 금관 악기 특유의 경쾌함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고 신나게 해 주고 있다. 또한 연주 중간 악기에 대한 설명과 연주곡에 대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이번 음악회의 첫 번째 공연교인 인천예송중학교 이철진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교정에 울려 퍼진 상쾌한 음악으로 마음까지 맑아지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영진 초등교육과장은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김영준기자]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엄경아)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난 23일 사업단 통합 문화활동으로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벽초지문화수목원으로 1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시장형 사업단인 한우리공동작업장, 어머니밥상, 은빛미용실, 공익형 사업단인 실버강사파견, 무료급식도우미 등 15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 떠난 나들이였다. 오전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관람, 점심식사 후 벽초지 문화수목원 관람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게임과 공동체놀이로 팀별 단합을 다지고 선물도 받아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신발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양파링 전달하기 등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현재 인천계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계양구 3만 여 어르신 인구 중 비교적 건강하여 활동이 가능하여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일자리 참여를 통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보충적인 수입을 얻게 되며, 동료와의 소통 등을 통해 사회참여를 하게 되는 등 노년의 삶을 보다 활동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김영준기자]오는 6월 14일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인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세텍 EC3관에서 2017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기부천사 클럽이 주관을 맡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각분과 대상 수상과 뷰 티부 문상, , 10대 예술인상,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누리꾼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어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추천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한 후 각 부문 대상 및 각 분야 5개 부문 상 등을 총 20여 명에게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 영화부문 수상자는 영화배우 박효준이 선정됐다. 이어 가수 부분에서는 가수 신성훈과 최태준이 선정돼 시상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뷰티 부문에는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이 수상자로 확정 지었으며 모델 출신 배우 김유한이 배우부문 신인상을 거머쥐게 됐다. 또한 성인가요 부문에서는 우수상 장민호가 수상자로 확정됐다
[김영준기자]2017년5월1일 K-팝 스타엔터테이먼트 사무실에서정원수대표님과가수송별양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원수대표는 유명한작곡가이면서 유명한MC 이기도한 정원수대표는 스타는 그저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는 미쳐서 스폰을해야하기에 그것을 이제부터 내가 하려고한다고 입을열었다. 작곡가는 휼륭하고 마음맞는가수를 평생에 한명을 만날수있으면 그건 하늘에서 맺어주는인연이라고 생각한다. 그가수가 바로 천재소녀 송별양이다.이번에 나온 송별양의신곡은송별양에게 꼭맞는 맞춤형노래다. 사랑의18번지와 사랑의약은 송별양만이 가지고있는색깔을 잘살린곡이다. 일본에서도 발매될 이노래는 일본의 엔까풍 트로트로많은사랑을 부탁드리고싶다. 어떻게 두분이 만나게 되었냐는 질문에 몇 년전부터 행사나 방송에서 종종 만나게되어 눈여겨 지켜보았는데 공부도열심히하고 부모에게효도하는 착한모습에끌려서 국민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영화주제곡을 주었는데 너무나 휼륭하게 소화를해서 영화를 잘살렸다는평이 나왔는데시사회를 보신관객분들의 칭찬이 자자해서 다시한번 송별양을 평가하게되었고 내가 송별이를 스카웃하게되었습니다. 천재소녀송별양은 인천제물포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이며신곡 사랑의18번지와 사랑의약으로
[김세연기자]인천중부소방서는 5월 25일 오전 10시경 중구 월미도 테마파크 앞 바다에 빠진 오모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는 소방서가 도착하기 전 인근에 있던 시민의 도움으로 익수자가 구조됐으며 심폐소생술 까지 실시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익수자 구급대가 인근 인하대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에 의식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추가) 익수자 신원은 30대 초반으로 추정됨. 소방서에서 파악 된 것은 여기 까지입니다. 사고원인 같은 것은 소방 쪽에선 파악 안됐으며 육경이나 해경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은 2017.5.23.(화) 오전 11시(캐나다 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시 더프린필 가톨릭 교육청(Dufferin-Peel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 이하 DPCDSB)을 방문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을 대신하여 국제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식 자리에는 더프린 필 가톨릭 교육청 측에서는 Marianne Mazzorato 교육감을 비롯하여, Sheila McWaters 부교육감, John Hrajnik 부교육감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하였고, 인천시교육청 측에서는 박정희 인천교육연수원장과 심화연수 담당부장, 담당연구사 등 3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병승 주토론토 한국교육원장이 함께 하여 양국간 교육분야에서의 국제교류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마리안느 마조라토 교육감은 환영인사를 통해서 인천교육연수원의 영어교사연수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선정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하여 양 교육청 간의 교육시스템의 상호공유를 통해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학생들의 개인별 교육적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교육정신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5월 25일(목) Korea MICE Expo(이하 KME)의 향후 5년간(2018-2020)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주관사인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협약은 지난 4월 28일 KME 향후 5년간(2018-2020) 개최지 선정 공모에서 ‘인천광역시’가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향후 5년간(2018-2022) 인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됨을 확인하고, 향후 평가와 상호 합의를 통해 개최지 연장여부를 결정할 수 있음을 함께 명시하였다. 아울러 개최지로서 인천광역시의 지원사항을 확약하고,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ME 개최지로서 인천광역시가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대한 협력을 함께 약속하였다.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 KME는 대한민국의 대표 MICE전문 박람회로 이미 18년의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MICE산업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행사임을 自他가 이미 공인하였고, 동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인천이 향후 5년을 넘어 지속적인 개최지로서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ME 개최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