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과 박종우, 김종인, 손철운, 최만용 의원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 일대를 방문하여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과 인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방문 일정동안 교육위원들은 인천 대표선수들이 경기를 치루는 탁구(가좌초, 조동초, 산곡여중, 성리중), 레슬링(산곡중, 동산중, 만성중) 경기장 등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은호 교육위원장은 “인천 대표 선수들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 동안 땀 흘려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인천교육의 명예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26일 인천시 중동구약사회로부터 아동의 면역력증진 및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지큐랩 키즈프로바이오틱스) 100박스를 후원 이번 후원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기탁되었으며,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면역력 부족 및 신체발육 지연대상자를 선별하여 우선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의 면역력 증진 및 원활한 신체발달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아 아동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관할 지자체가 아님에도 옹진군 아동들의 복지증진에 선뜻 나서준 중동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 논현2동 통장협의회(회장 민효기)는 지난 25일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이 주축으로 주민자치위원, 방위협의회원 등 단체원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논현로 사거리에서 동방초등학교 후문까지 약 250m의 가로길에 영산홍 1,000여주를 식재했다. 논현2동행정복지센터 금은섭 동장은 “흙밭에 잡초만 무성했는데, 주민들이 합심하여 영산홍을 식재하게 되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산책길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장협의회 민효기 회장은 “주민들이 합심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 손으로 가꾼 아름다운 마을이기에 애향심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차민선 기자) 26일 서울회생법원21부는 의정부 경천철의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 했다. 재판무 최성일 변호사를 파산 관재인으로 선임해 본격적인 파산절차를 밟는다.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 경전철은 개통4년반만인 올해 1월 3천600억원의 누적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했다. 채권자들의 채권 신고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다. 채권자집회는 8월 10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6월 배다리 지하공예상가 공예 체험장에서 무료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배다리 공예체험은 유용한 전통 공예 생활 물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배다리 근대 문화길 조성과 더불어 동구 관광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공예체험은 6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실시되며 ▲3일, 괴불노리개 만들기(오전), 스마일 컨츄리 인형 만들기(오후) ▲10일, 석고방향제(오전), 이중 뱅글 가죽 팔찌 만들기(오후) ▲17일, 석화부채 만들기(오전), 가죽 머리핀(오후) ▲24일, 칠보 부엉이목걸이 만들기(오전),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오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프로그램별 1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다리 전통공예상가에 문자(010-5309-3411)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배다리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배다리 지하공예상가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덕문 기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가 자신의 SNS 에 자신의 새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3)를 공개했다. 전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지 2년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격식없이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는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명품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가 조지나 로드리게스(23)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5년생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3)는 스페인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조지나 로드리게스(23)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는 지난 1월 10일 국제축구연맹 연간시상식(The Best FIFA Football Awards)에 참석했다. 호날두가 베스트 플레이어로 2016년 세계일인자로 인정받은 행사에서 곁을 지킨 것이다. 당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파트너"로 소개됐다. 그동안 공개적이진 않았지만 이미 올초부터 사실상 호날두의 연인이었던것이다. 한편, 같은날 조지나 로드리게스(23)의 SNS
[김영준기자]인천 서구 가좌4동(동장 이흥무)는 지난 25일 동 주민자치봉사대(위원장 황명철)와 각 자생단체가 주관하고 ㈜삼양사 큐원나눔봉사대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가좌4동 주민자치봉사대 황명철 위원장은 “이번행사에 대해 수차례 회의와 ㈜삼양사 큐원나눔봉사대와 논의 등을 통해 의견을 모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봉사대에서는 향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할 계획이며 6월부터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 토지금고 마을박물관이 용마루를 추억할 수 있는 기획특별전을 연다. 2017년 기획특별전은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용마루-미래는 과거를 바라보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획특별전은 재개발로 인해 해체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독일 사진작가 클레가(klega)는 사람들이 떠난 텅 빈 용마루에서 삶의 흔적들을 찾아 카메라에 담았다. 이러한 기록들은 앞으로 같은 공간에서 살아갈 이웃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살아온 삶의 터전과 추억할 장소가 사라진다는 것은 정체성을 잃는 것과 같다”며 “하지만 용마루에서의 성장과정을 기억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이곳에서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도 소중한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5일 밤 인천공항에서 수하물처리시설과 셔틀트레인의 무결점 운영을 위한 대규모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등 정부기관이 참관한 가운데 인천공항공사와 협력사 등 350여 명의 인원과 견인열차·전동차 등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과 같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훈련은 인천공항 운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 중 시설 장애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의 공조체계와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특히 시설 장애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벌였다. 훈련 상황은 수하물을 전자동으로 분류⋅이송해주는 수하물처리시설에 전산장애가 발생해 위탁수하물이 정체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컨베이어 라인 상에 정체된 500여 개의 긴급 수하물을 신속하게 수동 이동시키고 전산서버를 복구하는 등 골든타임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지하터널로 연결하는 셔틀트레인이 열차 고장으로 인해 터널 내부에 정
[김세연기자]투포케이(24K)가 V라이브를 통해 신곡 ‘너 하나면 돼’를 선보이자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투포케이는 지난 25일 저녁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먼저 1시간동안 만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날 라이브 방송은 새 범 ‘ADDICTION’에 대한 소개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 신곡 ‘너 하나면 돼’의 안무 등을 최초 공개하자 전 세계 팬들은 60만개의 하트를 날리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신곡을 접한 팬들은 “투포케이가 나를 죽였다”(24K Killed Me)라는 조금은 격정적인 표현부터 “이번 노래가 너무 좋아 팬 사인회에 꼭 가고 말겠다”(This song is so good! Need to go on their fan-sign)라는 다짐까지 신곡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럽과 남미 지역에 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투포케이에 대해 외국 팬들은 “저렇게 매력적인 아이돌 그룹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Have no idea why such a charming group